히가시데 마사히로 '스파이 아내' 드라마 출연 비난 쇄도

불륜 스캔들로 인해 여배우 안과 별거 생활을 보내고 이혼 이야기가 흘러나오는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6월 6일 14시부터 방송 예정인 스페셜 드라마

'스파이 아내' (NHK BS8K)에 출연하는 것이 발표 되면서 인터넷 상에서

다양한 반응이 올라오고 있다

(출처 '스파이 아내')

'스파이 아내'는 여배우 아오이 유우가 출연,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의 연출로

태평양 전쟁 직전의 1940년 고베를 무대로 자신의 신념과 사랑을 관철 하고자 하는

여성의 모습을 그린 러브 서스펜스로 아오이 유우의 남편 역을 타카하시 잇세이가

 맡아 연기하게 된다,히가시데는 아오이 유우가 연기하는 주인공의

어릴적 친구로 고베 헌병대장 역을 연기

'스파이 아내' 제작은 지난해 10월에 발표 되 방송 예정일은 당초 올해 봄으로 하고

있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완성이 늦어져 21일 완성 발표 되었다

이 같은 히가시데의 드라마 출연 소식이 전해지면서 인터넷 상에서는

 

 

'이런 보기 불편한 사람을 왜 기용하는건가? 이해 할 수 없다'

'보고 싶지 않아! 왜 (불륜 후) 시간도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기용하는거야?'

'스폰서가 없기 때문에 NHK가 제멋대로, 수신료 지불하고 싶지 않아!'

'다른 배우에게는 미안하지만, 인간적으로 좋아할 수 없는 사람이 나오는

드라마를 보고 싶지 않다, 하물며 연기도 너무 못하고..'

'잘도 기용이 되는구나, 연기는 못하고 사생활에서는 불륜

정직한 세상은 그를 요구하지 않는다'

'드라마는 재미있을것 같지만, 히가시데가 나오면 보고 싶지 않아!

안씨와의 일도 해결하지 않고 잘도 TV는 나오는구나! 조용하게 살면 좋을텐데!'

'한번 무너진 신뢰 회복에는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

제로가 아니라 마이너스부터 시작이니까, 그래도 하나씩 쌓아 갈 수밖에 없다'

'일이 들어오는 것만으로도 고맙게 생각해야지, 회사가 위약금을 갚아 주기 때문에

일을 하지 않으면 안되겠지, 응원하고 싶지는 않지만 , 앞으로를 위해 노력해라'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출처 '스파이 아내')

'스파이 아내' 촬영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올해 2월에 타카하시 잇세이 출연이 발표 된 시점의 코멘트로 보아

히가시데의 출연이 정해진건 불륜 스캔들 이전으로 보이고

덧붙여서 , 이 드라마의 각본은 구로사와 기요시, 하마구치 류스케

극작가인 노하라 이 3명이 담당을 하고 있는데,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은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불륜 상대인 카라타 에리카 가 출연한 영화

'아사코'에거 메가폰을 잡기도 했다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카라타 에리카의 불륜 스캔들, 그리고 와타나베 안과의 별거

이혼이야기로 인해 이미지가 폭망해 앞으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이 어렵다고

말해지고 있지만, '스파이 아내' 와 아직 개봉되지 않고 있는 영화

'컨피던스맨 JP 프린세스편'에 출연이 이미 끝난 상태에서 이런 작품을 통해서

이미지를 회복하고 앞으로의 일과 연결하는것이 가능하지 않을까..

저는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출연하는 작품을 본적이 없어서 -_-

(출연자를 보고 드라마나 영화를 보는데, 히가시데는 좋아하지 않아서..)

연기력을 모르는데, 통나무라는 소리까지 하는걸 보면 상당히 못하나 보네요

연기도 못하는데 불륜..꼴 보기 싫으니까 나가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