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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ryuchell 류체루 사무소에서 사망 자살 추정

by 데빌소울 2023. 7. 12.

배우, 탤런트, 모델 ryuchell(루체루)가 12일 자살을 시도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각 보도에 의하면 루체루는 12일 17시 반경에 개인 사무소가 있는 시부야구 사사즈카의 아파트에서

의식 불명 상태로 쓰러져 있는 채 발견돼 현장에서 사망이 확인되었다고 한다

(구글)

경찰은 '류체루씨가 자살 미수'라는 매니저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달려간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장 상황 등으로 미뤄 자살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루체루는 오키나와현에서 상경해 중고 의류 매장 등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독자 모델로 활동했으며

2015년 니혼TV의 '행렬이 생기는 법률 상담소' 등의 출연을 계기로 인기를 얻었다

2018년에는 탤런트 peco(페코 28)와 결혼해, 2018년 7월 11일 첫 아이가 되는 장남이 태어났지만

2022년 8월 법적인 부부 관계를 해소하고

향후에는 '인생의 파트너'로 살아가는 것을 각각의 인스타그램으로 보고하고

지금까지처럼 장남과 함께 3명의 가족으로 살아갈 것이라고 했다

 

 

루체루 씨의 사망 자살 보도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아.. 깜짝 놀랐다.. 아이도 아직 어린데..'

'충격..정말 설 자리가 없었나..적어도 부인과 아이들에게 의지했으면 좋았을텐데'

'인터넷에서 욕을 많이 먹었잖아, 그게 직접적인 원인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사람들이 왜 그렇게 부모님의 원수를 갚는 것처럼 때리는지 신기할 정도였어'

'아이들과 Peco씨를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세명이 새로운 형태의 가족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 좋았다'

'이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고민이 있어서,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도 없었을 것 같다

게다가 연예인이라 주목받고 있어 어디 도망갈 곳도 없고

점점 속마음을 말할 수 없고, 결과가 죽음이었나..'

'남겨진 가족들, 특히 자녀들 마음에 평생 남을 상처가 남는 점은 무책임하다고 생각한다'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구글)

페코 & 류체루

류체루는 페코와 이혼, 동성애자임을 커밍아웃하고 앞으로는 부부가 아닌 인생의 동반자로

새로운 가족의 형태로 지내겠다고 해, 실제로 두 사람의 관계는 양호한 것 같았지만

류체루는 이혼 후 페코와 아이들에 대해 언급하는 일이 줄어들었고

한편으로는 외모가 급격해 변한 모습을 자주 공개해 논란을 불러 일으켰으며

이혼 발표 후 1년 가까이 류체루에 대한 인터넷상에서의 비판이 쏟아져 나오고 있었다

그리고, 11일 발매의 주간지 '플래시'는 조금 의미심장한 정보를 전하고 있었는데

류체루가 최근 친구들과의 교류가 줄어들고, 친구들의 생일파티에서 참석하지 않았다고 하며

친구들과 단절되어 외로웠을 가능성을 지적하고 있었다

 

 

또, 4월 방송의 '갑작스럽지만 점쳐도 될까요?'(후지TV)에 출연했을 때는

'여러 가지 일이 있어도, 일도 많고 감사할 일만 가득했는데

갑자기 밤만 되면 밝은 노래도 모두 발라드로 들리네요

정말 '이젠 안 되겠다, 나 같은 건 존재할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어 

자고 나면 괜찮아 지는데, 밤이 되면 어둡고 병이 들어요'라며 큰 불안을 가지고 있으면 밝히고 있었다

페코는 아들 링크군과 괌 여행 중으로, 그것도 아들 생일 다음 날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안타까워하는 목소리도 많이 나오고 있다

(구글)

동일인물 입니다..

동성애자라고 커밍아웃했는데 저것 또 뭐지? 

결혼해서 아이가 있는데 동성애자라고 커밍아웃하고 지금은 트랜스젠더? 대체 뭐가 뭔지 잘 모르겠네요..

보는 사람도 정체성에 대해서 상당히 혼란스운데, 본인은 얼마나 그랬을지..

아무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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