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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미와 아키히로 격변 불사조에 이변

by 데빌소울 2023. 7. 25.

가수, 성우, 배우 미와 아키히로(본명 마루야마 아키히로 88)가 급격한 외모 변화로 

팬 등 사이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한다

(출처 구글)

미와 아키하로의 급격한 변화가 화제가 된 것은 7월 11일 방송의 레귤러 프로그램 

'아리에헨 세계'(TV도쿄)에 출연했을 당시로, 이날 방송에서 경제학자 나리타 유스케와 대담을 진행했는데

프로그램 시청자들 사이에서 '뭐지? 내가 알던 미와님이 아닌데?'

'한결 작아진..전에 뇌경색이 있었다고 하던데, 몸이 안 좋은 건가?'

등의 외모가 급격히 변한 모습에 우려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었다고 한다

최근 갑자기 마른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미와 아키히로는 2019년 가벼운 뇌경색이 발병해 입원했었다

그리고 같은 해 11월 복귀해 현재에 이르렀지만

미와 아키히로 씨는 80대가 되면서 노화를 실감하고 있음을 밝히고 있었고

2년 전에는 잡지 인터뷰에서 컨디션 기복이 심해지고 있다는 것과

40대부터 만성 기관지염을 앓고 있어 컨디션이 며칠 단위로 급변하는 것을 밝히고 있었다

 

 

그런 미와 아키히로는 전부터 자신에 대해 '괴물입니다'라고 말해

기관지염이 발병했을 때도 의사로부터 '3개월 남았을지도 모른다'라는 말을 들어도

병을 극복하고 활동을 계속했으며, 2009년 무대에서는 오른손 분쇄 골절의 중상을 입어

의사로부터 '평생 오른손을 쓸 수 없다'라는 말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기적적으로 치유했다는 일화도 있다

이처럼 다양한 질병과 부상을 극복하고, 공식 무대에서 활약을 계속해 온 것으로

미와 아키히로 씨는 '불사조'라고도 불리고 있으며, 불굴의 자세는 '나의 책무'라고 말하기도 했다

(출처 구글)

좌측이 2년 전이고 오른쪽이 얼마 전 방송 모습인데

특별히 큰 차이는 못 느끼겠는..

35년생으로 연세가 많으셔서 그런 것 같고, 특별히 다른 이유는 없어 보이네요

(화장을 너무 심하게 해서 안색을 살필 수도 없고;;)

저 연세에 몸 어디에 이상이 있으면 아무리 불사조라고 해도 저렇게 방송에 못 나오죠

아무튼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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