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연예계/News

오노에 키쿠노스케 19살 연하녀와 호텔 불륜

by 데빌소울 2023. 7. 26.

반응형

인간국보(인간문화재) 7대 오노에 키쿠고로(80)와 여배우 후지 스미코(77)의 장남으로

테라지마 시노부(50)를 누나로 둔 5대 오노에 키쿠노스케(본명 테라시마 카즈야스 45)가

주간지 '주간문춘'에 19세 연하 미녀와의 불륜 스캔들이 특종 보도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출처 주간문춘)

가부키 배우 오노에 키쿠노스케가 이치카와 엔노스케(47)가 자살 방조 혐의로 다시 체포된 3일 후에

아내가 아닌 다른 19살 연하의 여성과 고급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낸 것이 주간문춘 취재로 밝혀졌다

키쿠노스케는 여성과의 교제는 부정하면서도 '방에서 머문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엔노스케의 일가족 자살 사건으로 흔들리고 있는 가부키계

그 엔노스케와 동세대 스타 배우가 바로 명가 오토와야의 5대 키쿠노스케다

굴지의 연예계 일가에서 태어나고 자라 '연예계의 서러브레드'라고도 불린다

 

 

'6살에 첫 무대에서 서서 18세 때에는 키쿠노스케라는 이름을 얻었다

미모와 색기를 겸비해 여자역과 남자역을 모두 연기하는 '만능 배우'이다

작년에는 NHK 아침 드라마 '컴컴 에브리바디'에서 은막 스타인 아버지와 아들을

1인 2역으로 연기해 화제를 모았다'(가부키 관계자)

사생활에서는 2013년 인간문화재 2대째 나카무라 키치에몬(향년 77)의 넷째 딸 나미노 요코와 결혼했다

'현재 9살의 장남은 2019년 우시노스케 계승, 가부키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키쿠노스케는 두 딸도 얻어 TV 프로그램에서도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있다'라고 말했다

원래 성실한 데다 애처가로 자식을 아끼는 이미지로 알려져 있다'(이전)

(출처 구글)

애처가로 알려진 키쿠노스케와 부인 요코 씨

'바람기는 예술의 밑거름'이라고도 불려 온 가부키계에서 키쿠노스케만은 여성 문제와 무관했다

그런데 오토와야 관계자는 이렇게 밝힌다

'키쿠노스케는 지금 19살 연하의 A씨와 불륜 관계에 빠져 있습니다

그녀는 사교적으로 친구도 많고, 눈이 또렷하고 여배우 하루를 닮은 분위기입니다'

엔노스케가 아버지인 이치카와 단시로의 자살 방조 혐의로 다시 체포된 것은 7월 18일이었다

직후인 7월 20일 '오사카 쇼치쿠자 공연'에 출연하고 있던 키누노스케는 공연이 끝난 후

키타신치의 철판구이점에서 식사를 한 후 라운지나 클럽 등을 몇 차례 방문

날짜가 바뀐 21일 새벽 1시가 지나 숙박하고 있던 고급 호텔 29층의 프리미어 룸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새벽 2시쯤 검은 원피스를 입은 A씨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29층으로 올라가

키쿠노스케의 방을 방문한 것이다

문이 열리고 눈이 마주친 순간 두 사람은 밝은 목소리를 냈다

그녀가 방을 떠난 것은 그로부터 약 6시간 반 후 아침 8시 반경이었다

 

 

7월 23일 저녁, 키쿠노스케에게  이야기를 들었다

-A씨와는 어떤 관계?'

'그녀의 (출연하는) 무대를 보러 가거나'

-불륜 관계인가요?

'아니, 전혀요'

-사귀는 사이임?

'음음'

-(호텔 방에 들어간) 여성은 누구?

'전혀 기억이 안 납니다'

A씨에게 사실관계를 물었더니 대리인이 다음과 같이 답변했다

'교제 관계는 없습니다, 오노에씨와 일로 상담한 적은 있지만, 그 이상의 관계는 없습니다'

키누노스케의 업무제휴처 사무소에도 사실관계를 물었더니 다음과 같이 답변했다

'상담 등을 하는 지인입니다만, 교제는 하고 있지 않았다고 합니다

(오사카의 호텔에서는) 방에 머문 사실은 있습니다

하지만, 일 상담하는 관계였다고 합니다

(직격에서 '기억이 없다'라고 대답한 것은) 시간 등 세세한 것은 잊어버렸다는 의미라고 들었습니다

키쿠노스케와 오사카의 고급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낸 A씨는 도대체 어떤 인물인가

7월 27일 발매의 주간문춘에서는 A씨의 직업이나 인물상

두 사람의 만남이 깊어진 경위, 고급 호텔 방에 직전까지 함께 있던 다른 여성의 존재

그리고 두 사람과의 자세한 일문일답을 다루고 있다

(출처 주간문춘)

오사카 거리를 활보하는 키쿠노스케

(출처 주간문춘)

호텔 방에서 나오는 A씨와 키쿠노스케

일본 반응

'키쿠노스케 너 마저..'

'여자를 호텔에 불러 상당할 리가 없잖아 ㅋㅋㅋㅋㅋ'

'오니헤이에 살았으면 추방이다'

'가부키계에는 멀쩡한 놈이 없다'

'핑계가 너무 허접해서 웃긴다ㅋㅋ 가부키계 배우라면 당당하게 인정해라

어차피 무대에는 아무런 영향도 없을 테니까'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사실상 인정한 거나 마찬가지잖아'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궁금한 상대 A씨에 대해서는 주간문춘에 따르면 일본 무용가로

'초가부키' 공연을 계기로 키노스케로부터 접근해 식사하러 갔고, 그 후 친밀한 관계로 발전했다고 하며

A씨가 키쿠노스케의 공연에 출입하고 있던 것과 키쿠노스케의 이름이 들어간 수건을

SNS에 올린 사실 등도 전하고 있었다

(출처 구글)

새벽 2시에 여자를 호텔에 불러서 상담.. 멋지네요

진짜 가부키계에서 불륜은 너무나 흔한 일이고 당당히 인정했으면 좋았을 텐데

뭐 그렇다고 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