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새해 첫날 결혼과 첫 아이 임신을 전격 발표한 여배우 츠치야 타오(28)가
무사히 출산했다고 17일 발매의 주간지 '여성세븐'이 보도했다
'6월에 큰 배가 눈에 띄었음에도 불구하고 무대 출연을 야무지게 해냈다
춤이 있는 무대였기 때문에 주변도 긴장하고 있었다
드디어 얼마 전 무사히 출산했다고 들었다'(방송국 관계자)
라고 밝혀, 아이의 생일이나 성별 등 자세한 것을 알려지지 않았다고 한다
또, 츠치야 타오는 육아 휴가를 택하지 않고 일 복귀할 예정이라고 하며
'실은 이번 가을에 동영상 전달 서비스의 초대형 드라마 촬영에 참가하는 것 같다
출산 후 3개월 정도의 타이밍이라고 생각되는데, 사람에 따라서는 원래 체형으로 돌아오지 않거나
출산 후의 피로가 남아있는 시기이다, 산후 휴가와 육아 휴가로 1년 정도는 통상 업무에서
손을 떼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츠치야는 자원해서 휴가를 내지 않은 것 같다'(이전)
육아 휴가를 취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경쟁이 치열한 연예계에서는, 산휴, 육휴 중에 누군가에게 포지션을 빼앗기는 게 아닌가
나를 대신할 사람이 나타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과 조바심을 갖는 사람이 많다
최근에 이러한 경향이 두드러져 많은 배우들이 출산 후 바로 현장 복귀를 희망하고 있다
한편, 제작 현장에서는 촬영 시간을 앞당기는 등 육아를 지원하기 위한
'일하는 방식 개혁'도 진행하고 있다'라고 설명하고 있었다
츠치야 타오의 첫 아이 출산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카타요세 료타 & 츠치야 타오 축하합니다! 카타요세 료타가 아빠라니! 기쁘다!'
'료타, 타오 첫 아이 출산 축하합니다! 분명히 귀여운 아이일 거야'
'좀 더 안정되면 보고가 있을 줄 알았는데, 벌써 낳았다니! 일반인 흉내 내면 몸 상한다!'
'아이 옆에 있어줘, 아이의 지금과 너의 미래 어느 쪽이 더 중요하니?'
'첫 아이인데 육아 휴직도 안 하고 복귀라니..
0세부터 1세까지의 성장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 것 같은데..'
'산후 3개월 정도 후에 복귀하는 게 정상 아닌가? 성실한 이미지도 좋지만
본인과 아이를 위해서라도 좀 더 쉬는 게 좋을 것 같다'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츠치야 타오는 임신 발표 후에도, 현재 방송 중인 드라마 '경부보 다이마진'(TV 아사히)
촬영에 참가하고 있었고, 6월 상연의 여배우 나츠키 마리 연출 무대에 출연해
출산 직전까지 일을 계속하고 있었던 것으로 걱정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았다
'여성자신'이 2월에 보도한 기사에 의하면, 출산 예정일 직전까지 일하는 것도 본인의 의지로
과거 인터뷰에서 '7년 정도 오디션을 보고 떨어지기를 반복하고 있어 배우를 그만둘까
고민하던 시기도 있었다'라고 고백하고 있어, 그런 경험을 통해 얻은 일은 소중히 여기고 있다고 한다
일을 소중히 생각 하고, 열심히 하는 것도 좋지만
첫 아이인데 그래도 엄마가 옆에 있어주는 게 아이에게도 본인에게도 더 좋지 않을까
그 때가 아니면 절대 볼 수 없는 아이의 모습을 옆에서 지켜봐줄 수 있는 엄마가 되면 좋겠지만
어차피 내 인생 아니니까 본인이 알아서 잘 하길 바랍니다
아무튼 출산 축하합니다! 몸 조리 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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