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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키무라 하나 사망 다르빗슈 유 등 유명인사들 분노

by 데빌소울 2020. 5. 24.

후지TV '테라스 하우스'에 출연중인 여자 프로레슬러 '키무라 하나'씨가 23일 사망

악플과 욕설에 시달리고 있던것으로 전해지면서, 하룻밤이 지난 24일에도

SNS에서 유명 인사들의 분노의 목소리가 올라오고 있다

(출처 구글)

혼다 케이스케 (축구 전 국가대표)

'약한 사람만 노리는, 비방 중상하지 말라고 해도 사라지지 않는

그래서 해도 좋으니까 제대로 강한 사람을 노려라 '결론' 형한테 와'

캬리 파뮤파뮤 (가수)

'악플을 무시하라는건 너무 어렵다, 연예인도 한 인간이라는걸 잊지마라'

후지타 니콜 (탤런트)

'연예인도 사람이다 얼굴도 모르고, 안보이는 사람들에게 비난을 받고

살해 예고를 받고, 연예인이 되려면 그정도는 각오하라는 말을 가장 많이 듣는다

그런 생각이 드는것도 무섭다'

마노 에리나 (배우)

'나는 예전부터 이부분에 대해서 의견을 말하고 있었다

사무실에도 상담하고 있었다, 하지만 결국 지금 당장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걸 알았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사람들이 호소하는 방법 밖에 없다'

마에자와 유사쿠 (관종)

'SNS의 지나친 비방 행위는 엄벌하라, 무시하라고 말할때가 아니다

피해받는 사람은 무시하지말고 신고를, 피해자의 액션이 억제력이 된다

나도 무시 없이 이제는 알짤 없이 피해 신고를 한다'

(출처 다르빗슈 유 트위터)

한편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의 다르빗슈 유는 관련해서 트위터에 몇번을 업데이트

위에 수많은 벌레들에게 습격 당하는 사람들의 사진을 올리고

'유명인사에 대한 악플은 이런 느낌이다

이 사람들에게 '스루(무시)하라' 라고 나는 말할 수 없다' 라고

인터넷 상에서 무시하라는 의견들이 모이는것에 대한 반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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