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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테고시 유야 근신 기간중에도 술파티 타키자와 히데아키에 반기?

by 데빌소울 2020. 5. 24.

비상 사태 선언중인 4월 하순에 여성들과 파티가 보도 된 쟈니스 사무소

 'NEWS'의 멤버 테고시 유야(32) 보도 이후 쟈니스는 빠르게 테고시 유야를

쟈니스 한정 유닛 'Twenty★Twenty'에서 제외를 발표하는 처분을 내렸는데,

근신 기간중이라고 할 수 있는 5월 23일 토요일 새벽 롯폰기의 라운지와 바에서

아침까지 여성들과 술잔치를 하고 있는것으로 '주간 문춘'이 현장 취재했다

(출처 주간 문춘)

기사에 따르면 테고시는 이날 술자리에서 스스로 화제를 이끌면서

'문춘 더 자세히 써!' 라고 웃고 있었다던가

또한 '문춘입니다~!' '프라이데이입니다~!' 라고 농담을 하고 있었다고 전하고 있다

한편, 테고시는 레귤러 출연중인 라디오 방송 '테고마스의 라디오' 20일 방송을

'컨디션 불량'을 이유로 결석, 팬들은 '몸 상태가 걱정'

'테고시군 멘탈 괜찮을까' 라고 걱정을 하는 목소리가 높았지만,

이번 보도를 보면 테고시는 매우 건강한 모습으로

이번 문춘의 보도에 대해 인터넷에서는 '정신 못차렸구만'

'더 무거운 처분을!'이라는 목소리가 쇄도를 하고 있다

 

 

테고시는 지금까지 스캔들이 있었도, 처분되지 않고 있는 '치외법권'에 있었지만

긴급 사태 선언 기간중에 파티를 주최한 건으로 이번에는 사실상 '근신 처분'이

내려졌고, 일부 보도에 따르면 쟈니스 사무소의 타키자와 히데아키 부사장이

처분을 주도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이전부터 테고시를 벼르고 있었는지 모르는데

그런 가운데, 반성하지 않고 자숙기간에도 마시도 다니는 모습을 보인것은

처분을 내린 타키자와 쟈니스 사무소에 상당히 울분이 쌓여 있는지도..

이전부터 그룹 탈퇴와 쟈니스 퇴소를 언급하기도 했었다고 하니,

그런 각오를 하고 행동하고 있는 걸지도 모른다

(출처 주간 문춘)

기사 내용중에 '문춘 더 자세히 써!' 라는 테고시의 이야기가 있었다는 부분에서

문춘이 빡쳤는지, 사진을 거의 40장 정도를 올렸다는 -_-

보통 많아야 3~4장 정도 올라오는것에 비하면 엄청난 양이고

이건 뭐 테고시를 완전히 보내 버리겠다는 문춘의 강력한 의지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는 부분이네요..

자숙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여자들과 술 퍼마시고 아침까지 돌아다니고 있었다면

타키자와 입장에서는 자신에게 반기를 든거 라고 해석 할 수도 있는 부분이고

아무리 쟈니스 회장님과 사장님 간부들이 테고시를 귀여워 한다고 해도,

이번 만큼은 쉽게 넘어가기는 힘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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