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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칸다 마사키 격변 중병설에 대해 직접 대답했다

by 데빌소울 2023. 8. 24.

19일 방송의 여행 정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사회를 밭은 배우 칸다 마사키(72)가

격변으로 시청자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급격히 마른 모습의 원인을 둘러싸고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여성세븐'이 칸다 마사키를 직격 그 진짜 이유를 물어봤다

(출처 구글)

정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여행 샐러드'(ABC방송)에서 MC를 맡고 있는 칸다 마사키

8월 19일 방송에서는 하와이 마우이섬의 산불을 언급하고 있었다

'저희도 로케를 해서 방송을 하려고 했는데 이번에는 그만두었습니다

다시 즐거운 마우이섬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피해 지역이 하루빨리 복귀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그렇게 침통한 표정으로 코멘트하고 있었지만, SNS상에서는 마우이섬 이상으로 앙상한

칸다 마사키의 모습에 대해 걱정하는 목소리가 많았다

'스키 실력은 프로급의 스포츠맨으로, 원래는 건강하고 활기찬 이미지였던 만큼

현재의 모습은 머리카락이 새하얗게 변하고 볼이 푹 파인 듯한 인상을 주고 있다'(방송국 관계자)

 

 

최근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칸다씨의 외모 변화가 우려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었다

원래 깔끔한 얼굴에 스타일이 좋은 칸다씨였지만, 올해 들어 마른 몸이 되면서

'급격히 말랐다' 등으로 보도되는 일이 증가하고 있었다

최근 몇 년 간은 칸다 씨 주변에서 충격적인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2021년 1월에는 오랜 시절 소속했던 이시하라 프로모션이 해산, 6월에는 개인 사무소도 폐쇄

그리고 무엇보다 2021년 12월에는 마츠다 세이코(61) 사이에서 태어난 장녀 칸다 사야카(향년 35세)가

삿포르에서 전락사라는 비극을 겪었다

https://redevilsoul.tistory.com/3590

 

칸다 사야카 사인 발표 '외상성 쇼크'

18일이 사망한 여배우 칸다 사야카(향년 35)의 사인에 대해 훗카이도 경찰은 높은 곳에서 낙하한 것에 의한 '외상성 쇼크' 였던 것으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8일

redevilsoul.tistory.com

'세이코씨와 이혼 후에도, 칸다씨와 사야카씨의 교류는 계속되어

두 사람의 부모와 자식 관계는 사이가 좋았다

칸다씨가 시간을 내어 사야카 씨의 무대나 라이부를 자주 찾아갔고

몰래 방문한 칸다씨를 발견한 사야카 씨가 '마사키잖아'라고 부르는 장면도 있었다고 한다

사야카씨는 연인이 생기면 언제나 칸다씨에게 소개하고 있었다고 하고

칸다씨는 매번 사야카씨의 남자친구를 데리고 식사하러 갔다고 한다

가끔은 전화로 사야카씨의 고민을 들어주는 일도 있어

'오늘은 일 못하겠어..'라고 투덜대는 사야카씨에게

'그래도 프로니까!'이라고 타이르기 했다고 들었다'(칸다씨의 지인)

 

 

사랑하는 딸의 사망 후에도 꿋꿋하게 일을 계속해온 칸다씨지만

현재는 1993년부터 계속되는 '여행 샐러드'만 하고 있다

'원래 몇 년 전부터 칸다씨는 대본을 외우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사를 외울 수 없어 더 이상 배우 일은 하지 않겠다'며 배우 제안을 거절하고 있었다'(이전 방송국 관계자)

(최불암씨도 같은 이유로 배우 일은 안 하고 계시다고 했던 게 기억이 나네요)

'여성세븐'은 2022년 10월 20일호에서 개인 사무소 폐쇄와 연예계 은퇴설에 대해 칸다씨를 직격

거기서 칸다씨는 개인 사무소 폐쇄의 이유에 대해 '이시하라 프로모션도 6월에 닫았다(등기상 6월에 폐쇄)

때문에, 그것과 함께 닫았다, 나는 이시하라 온니이기 때문에'라고 답변

거기에 앞으로의 일에 대해서는 '이시하라 프로가 맡은 일을 정리하고 나서 생각하겠다

이시하라 프로가 맡았던 지금까지의 일이 있으니까'라고 말했다

 

 

사야카씨의 사망 이후 점점 마른 칸다씨의 모습을 걱정하는 관계자들이 많다

올해 2월에는 1997년부터 나가노 시가고원에서 매년 개최되던
칸다의 이름 걸고 있던 '칸다 마사키 컵'도 막을 내렸다
'일이 줄고, 몹시 마른 칸다씨에 대해 중병설도 나오고 있다'(이전 방송국 관계자)
8월 21일 짙은 파란색 모자에 흰색 티셔츠 감색 스키니 스웨트 차림으로 집을 나선 칸다 씨에

재차 근황을 묻자 멈춰서 웃는 얼굴로 기자의 질문에 응했다

(출처 뉴스 포스트 세븐)

-칸다씨가 너무 말라서 건강이 안 좋은 게 아니냐 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아하하! 뭐? 그 뭐냐 fasting(단식)하고 있는 거야, 1년 반 전부터

단식은 처음이야, 그래서 아픈 건 아니니까(웃음)'

-단식입니까?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고 계신지?

'(난처한 표정을 지으며) 나는 작년 6월부터 일절 취재에 응하지 않겠다고 결정했어

그것을 모두에게 말하고 있고, 모두가 알고 있으니까, 그만해 줘'

그렇게 말하고 씩씩한 걸음으로 마중 나온 차에 올라탔다

 

 

1년 반 전이라면.. 사야카씨의 사망 이후부터 단식에 임하고 있던 것이 된다

'확실히 예전보다 살이 빠졌지만

최근에는 동네 친구들과 반상회를 즐기면서 알찬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 같다

'여행 샐러드'도 4월부터 여배우 마츠시타 나오를 새로운 레귤러로 맞이해 리뉴얼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칸다씨의 기력도 아직 쇠퇴하지 않은 것 같다'(이전 칸다 지인)

(출처 구글)

제가 보기에도 살이 좀 빠지신 것 외에는 특별한 문제는 없어 보이는데

가장 큰 이유는 염색이죠.. 예전에는 흰머리를 염색을 하셨는데

최근에는 그냥 염색을 안 하시니까 그전보다 더 그렇게 보이는 것 같고

저 연세가 되면 근육량이 줄어든다고 하던가? 게다가 본인은 단식이라고 표현하는데

식단 조절을 하시는 것 같고.. 뭐 딱히 중병이 있으신 건 아닌 것 같네요

아무튼 앞으로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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