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 열애 교제가 특종 된 배우 나카가와 타이시(25)와 하시모토 칸나(24)가
순조롭게 교제를 계속해 연내 결혼설 등도 부상하고 있다고 '닛칸겐다이' 등이 보도했다
나카가와 타이시와 하시모토 칸나는 작년 12월 개봉한 영화 '블랙 나이트 퍼레이드'에서 만나
이것이 계기로 교제로 발전했다고 하며, 두 사람의 열애를 특종 한 주간지 '여성자신'에 따르면
하시모토가 나카가와의 아파트에 반려견을 데리고 출입하는 모습 등이 목격되었고
소속사 차량을 타고 아파트를 떠나기도 해 사무소 공인 교제로 보인다고 전하고 있었다
https://redevilsoul.tistory.com/5260
그런 두 사람의 궁금한 향후에 대해서 벌써부터 결혼설이 부상하고 있어
닛칸겐다이에 따르면 하시모토 칸나의 일이 최근들어 급증하고 있는 배경에 대해서
결혼이 있다고 보여지고 있다고 한다
하시모토 칸나는 현재 대히트를 기록하고 있는 영화 '킹덤 3 운명의 불꽃'
후쿠다 유이치 감독이(후쿠다 유이치의 칸나 사랑이란..) 맡은 '빨간모자 여행을 떠나 시체를 만났습니다'(넷플릭스) 등
올해 6편의 영화에 출연, 4월에는 드라마 '왕에게 바치는 약지'(TBS)
10월에는 '토쿠메이! 경시청 특별회계과'(후지TV)에서 주연을 맡는다
게다가 내년 4~7월에 영국 런던에서 카미시라이시 모네와 W 캐스팅의 주연 무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내년 후기 방송의 NHK 연속 TV 소설(아침 드라마) '오무스비'의 히로인에 발탁되는 등
현시점에서 발표되고 있는 것만으로 매운 많은 일을 안고 있는데
그 이면에 대해 '주간실화'의 기사에서 기획사 관계자는
'10월 연속 드라마를 하시모토 칸나가 맡은 이면에서는 소속사 측과 어떤 '교환 조건'이 있다
바로 연속 드라마 주연을 맡는 대신 결혼을 허락해 달라는 딜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스포츠지 데스크는 한층 더 나아가가
'나카가와는 히로세 스즈와 열애설도 불거진 인기남이다
다른 여자들도 접근할 수 있는 만큼 칸나는 하루라도 빨리 결혼하고 싶어 한다
그리고 이번 10월 연속 드라마 주연 이야기가 나왔을 때 소속사 측에
'드라마 끝나면 결혼해도 되죠? 그렇다면 주연을 맡겠습니다'라고 주장했다고 알려지고 있다
'즉, 10월 연속 드라마가 끝나는 12월이나 연초에 전격적으로 입적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라고
하시모토 칸나가 사무소에 결혼을 직접 통보해 연내에 결혼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닛칸겐다이는 결혼에 대해 '광고 대행사나 NHK 관계 각처의 이해도 필요하다'라고 하면서
'두 사람의 열애 특종은 투샷 사진이 찍히지 않은 것도 있어, 주작설, 결별설 등
여러 가지 정보가 난무하고 있지만, 지금도 사이가 좋다
함께 드라이브를 가거나, 두 사람 모두 술을 좋아해 맛집에 가기도 한다(근데 왜 사진은 없냐고)
빈도가 높지는 않지만, 시간을 내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라고 말한다
연예 리포터는 두 사람의 결혼은 타이밍에 따라 달라진다고 하며
'결혼을 발표한다면 스케줄 문제로 연초나 아침 드라마 촬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정도밖에 생각할 수 없다, 만약 거기에 타이밍을 맞추고 있다면
하시모토가 일을 미친 듯이 하는 것도 납득이 가는데..
2021년 고마츠 나나와 결혼한 스다 마사키도 직전까지 일을 미친 듯이 했던 예를 떠올리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참고로 하시모토도 나카가와도 호감도가 높다
결혼을 해도 일로 서로에게 부정적인 영향은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의 결혼설에 인터넷상에서는
'결혼하면 안 돼 칸나!'
'칸나짱 결혼을 서두르는 느낌은 아닌데..'
'결혼 못하게 하려고 일부러 일을 잔뜩 받고 있는 거 아니야?'
'이 두 사람이라면 결혼한다고 인기가 떨어지는 일은 절대 없을 것 같다'
'아이돌 느낌으로 팔고 있는 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에 결혼으로 인기가 떨어지는 일은 없겠지
결혼은 언제 해도 상관없는 것 같아'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야마다 료스케와의 결혼 생활을 보고 싶지만ㅎㅎ
둘 다 그렇게 키가 크지는 않았지만, 정말 미남미녀 커플이었어
나카가와도 물론 잘 생겼지만'
'하시모토 칸나의 지지층은 10대 20대 여자가 많고, 동경할 만한 결혼을 하면 호감도가 더 올라갈 가능성
하지만 나카가와 타이시는 뭔가 다른 느낌이 든다'
'해외 공연도 발표되었기 때문에 당분간 결혼이라는 두 글자는 없을 것 같다
게다가 아침 드라마도 있고, 결혼을 강행하고 싶다면, 타케이 에미나 츠치야 타오처럼 강행 돌파밖에 없다'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하시모토 칸나는 2년 전에 '갑작스럽지만 점쳐도 될까요?'에 출연했을 때 결혼 희망을 밝혔지만
'출산이나 결혼은 31세까지 필요하지 않다, 34세 정도까지 결혼하는 이미지'라고 점쳐졌고
한편 나카가와도 마찬가지로 2년 전에 같은 방송에 출연해
'27세에 사이코패스가 됩니다'
'이를 피하려면 25살에 결혼하는 게 좋습니다'라는 지적을 받았다
나카가와는 올해 6월 14일 25세가 되었기 때문에, 사이코패스가 되는 것을 피하려면
지금이 결혼 적령기.. 과연 34살에 결혼할 팔자인 하시모토 칸나와
25살에 결혼하지 않으면 27살에 사이코패스가 될 팔자인 나카가와 타이시
두 사람은 과연 누구 팔자를 따라갈지..
저는 뭐 두 사람의 결혼 가능성에 대해서는 그럴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조만간 할 것 같지는 않네요(솔직히 진짜로 사귀는지 아닌지도 의문입니다만ㅎㅎ)
작품이 시작되기 전에 주연들에 대해서 이런 근거 없는 열애설 결혼설 기사가 많이 등장을 하는데
대부분은 스루 하는 게 일반적이죠
아마도.. 저는 이게 홍보 효과도 있기 때문에 일종의 노이즈 마케팅이라고 할까?
그래서 특별한 반응 없이 넘어가는 게 대부분인 것 같고(지난번 열애설 터진 시점도 마찬가지죠)
진짜 사귀는지 아닌지도 의문인데 뛰어나온 결혼설이기 때문에, 딱히 할 말이 없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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