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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고리키 아야메 생일 앞두고 의미심장 발언

by 데빌소울 2023. 8. 24.

배우, 모델, 가수 고리키 아야메 31살 생일 앞두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팬들 사이에서 걱정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한다

(출처 구글)

고리키는 약 10일 만에 업데이트한 인스타그램에서 구름이 떠 있는 사진을 올린 후

'태어난 의미가 뭘까?'라고 쓰고

'필요 없는 사람이구나, 쓸모없는 인간이구나, 재능이 없구나'라고 생각하는 나날들

많은 생각을 하지만 내가 나라를 것을 잊고 싶지 않아(우리나라 막장 드라마를 좀 보나?)

아무것도 아닌 평범한 인간이지만, 그래도 소중한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내가 여기 있다..라고 스스로에게 말하고 있다'라고 속내를 밝히고

계속해서 '부정적인 것은 무섭다 순식간에 감정에 휩싸이니까, 쉽게 자신을 안 좋은 쪽으로 끌고 간다

그래서 항상 내가 긍정적인 말을 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을 지킬 수 없기 때문에, 나도 사람이니까 마음이 제대로 흔들리고 있다'

마지막은 '왠지 우울해졌다, 31살을 앞두고 많은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저는 건강합니다, 곧 생일이네요(8월 27일) 여러분 오늘도 건강하세요'라고 글을 맺었다

 

 

고리키 아야메의 의미심장한 게시물에 인터넷상에서는

'부정적인 생각을 쌓아두면 안 돼! 전부 다 싸질러서 평소의 아야메처럼!

항상 밝은 아야메로 있어줘!'

'잠시 멈춰도 괜찮아, 천천히 긴 인생 남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해

조금은 이기적이어도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을 거야!'

'결국 스스로가 자신을 사랑해 주지 않으면, 아무리 돈이나 명성이 있어도 허무해질 뿐이다

돈도 명성도 줄었을 때일수록 자신을 더 아끼고 사랑하자'

'저는 고리키씨의 찡그리는 미소가 너무 좋습니다, 저는 그 미소를 보고 해피해집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듯 자신을 생각하면 그 자체로 행복해집니다

저는 그 사실을 나이 마흔이 넘어서야 깨달았습니다'

'그놈과 사귀고 나서 일이 점점 줄어들었어.. 마에자와랑 사귈 때 키워준 소속사 말도 안 듣고

연애 글을 마구 올리다가 결별하고, 서른이 넘어서 일거리가 사라진 지금을

흑역사라고 생각하는 건가?'

'관종이 또 관종질을 하네.. 무관심이 답이다'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고리키가 왜 지금 이 타이밍에 저딴 글을 싸질렀는지는 모르겠지만

고리키는 연예기획사 '오스카 프로모션'을 퇴소하고 독립한 지 벌써 3년이 되어

현재 레귤러로 출연 중인 방송은 '기적 체험 언빌리버블!'(후지TV) 1개로

'고리오시'라고 조롱당할 정도로 일이 많았던 2010년대와 비교해 일이 격감하고 있었다

https://redevilsoul.tistory.com/3677

 

고리키 아야메 새 연인과 숙박 데이트

작년 3월 사업가 마에자와 유사쿠(46)와 파국한 여배우 고리키 아야메(29)가 7살 연상의 무대 배우 키야마 하루키(37)와 열애 교제를 프라이데이가 특종 보도 화제가 되고있다 밤 9시가 지나 'TOHO 시

redevilsoul.tistory.com

이미 헤어졌나?

다만, 10월에는 여배우 모토카리야 유이카 대타로 영화 '여대 골목길의 명탐정'에서 주연을 맡는 것 외에

여러 가지 트러블도 있었지만, 좋든 나쁘든 화제가 되고 있는 '극악의 여왕'(넷플릭스)

출연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출처 구글)

저는 연예인들이 저런 자살을 암시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을 만한 내용을 쓰는 것 자체에 대해

굉장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어서(그 내용도 보면 얼마 전에 자살한 모 연예인을 떠올리게 만들죠)

굉장히 꼴 보기 싫고.. 그러게 팬들이 말릴 때 말 좀 듣지 그랬냐?

너답게 산 결과에 대해서는 너답게 스스로 책임을 져라 인스타에 징징 거리지 말고

남자랑 헤어졌나? 남자 없을 때 나오는 증상 같은데..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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