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모델, 가수 고리키 아야메 31살 생일 앞두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팬들 사이에서 걱정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한다
고리키는 약 10일 만에 업데이트한 인스타그램에서 구름이 떠 있는 사진을 올린 후
'태어난 의미가 뭘까?'라고 쓰고
'필요 없는 사람이구나, 쓸모없는 인간이구나, 재능이 없구나'라고 생각하는 나날들
많은 생각을 하지만 내가 나라를 것을 잊고 싶지 않아(우리나라 막장 드라마를 좀 보나?)
아무것도 아닌 평범한 인간이지만, 그래도 소중한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내가 여기 있다..라고 스스로에게 말하고 있다'라고 속내를 밝히고
계속해서 '부정적인 것은 무섭다 순식간에 감정에 휩싸이니까, 쉽게 자신을 안 좋은 쪽으로 끌고 간다
그래서 항상 내가 긍정적인 말을 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을 지킬 수 없기 때문에, 나도 사람이니까 마음이 제대로 흔들리고 있다'
마지막은 '왠지 우울해졌다, 31살을 앞두고 많은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저는 건강합니다, 곧 생일이네요(8월 27일) 여러분 오늘도 건강하세요'라고 글을 맺었다
고리키 아야메의 의미심장한 게시물에 인터넷상에서는
'부정적인 생각을 쌓아두면 안 돼! 전부 다 싸질러서 평소의 아야메처럼!
항상 밝은 아야메로 있어줘!'
'잠시 멈춰도 괜찮아, 천천히 긴 인생 남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해
조금은 이기적이어도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을 거야!'
'결국 스스로가 자신을 사랑해 주지 않으면, 아무리 돈이나 명성이 있어도 허무해질 뿐이다
돈도 명성도 줄었을 때일수록 자신을 더 아끼고 사랑하자'
'저는 고리키씨의 찡그리는 미소가 너무 좋습니다, 저는 그 미소를 보고 해피해집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듯 자신을 생각하면 그 자체로 행복해집니다
저는 그 사실을 나이 마흔이 넘어서야 깨달았습니다'
'그놈과 사귀고 나서 일이 점점 줄어들었어.. 마에자와랑 사귈 때 키워준 소속사 말도 안 듣고
연애 글을 마구 올리다가 결별하고, 서른이 넘어서 일거리가 사라진 지금을
흑역사라고 생각하는 건가?'
'관종이 또 관종질을 하네.. 무관심이 답이다'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고리키가 왜 지금 이 타이밍에 저딴 글을 싸질렀는지는 모르겠지만
고리키는 연예기획사 '오스카 프로모션'을 퇴소하고 독립한 지 벌써 3년이 되어
현재 레귤러로 출연 중인 방송은 '기적 체험 언빌리버블!'(후지TV) 1개로
'고리오시'라고 조롱당할 정도로 일이 많았던 2010년대와 비교해 일이 격감하고 있었다
https://redevilsoul.tistory.com/3677
이미 헤어졌나?
다만, 10월에는 여배우 모토카리야 유이카 대타로 영화 '여대 골목길의 명탐정'에서 주연을 맡는 것 외에
여러 가지 트러블도 있었지만, 좋든 나쁘든 화제가 되고 있는 '극악의 여왕'(넷플릭스)
출연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저는 연예인들이 저런 자살을 암시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을 만한 내용을 쓰는 것 자체에 대해
굉장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어서(그 내용도 보면 얼마 전에 자살한 모 연예인을 떠올리게 만들죠)
굉장히 꼴 보기 싫고.. 그러게 팬들이 말릴 때 말 좀 듣지 그랬냐?
너답게 산 결과에 대해서는 너답게 스스로 책임을 져라 인스타에 징징 거리지 말고
남자랑 헤어졌나? 남자 없을 때 나오는 증상 같은데..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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