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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아라시 전원 쟈니스 퇴소 올해 독립 발표설

by 데빌소울 2023. 8. 25.

아라시가 활동 중단 한 2020년 말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공식 무대에서 사라진

아라시 리더 오노 사토시(42)가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 사장(57)과 관계 악화에 의해서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 다른 멤버들도 독립한다는 이야기를 '데일리신조'가 전했다

(출처 구글)

데일리신조에 의하면, 쟈니스 사무소가 여러 가지 문제로 흔들리고 있는 가운데

다음 대소동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것이 '아라시 퇴소 문제'라고 

전 쟈니스 사무소 스탭이 말했다고 한다

오노 사토시는 2017년 시점에 멤버들에게 '5명이 각자의 길을 가도 좋지 않을까?

무엇에도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생활을 해보고 싶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놓고 있었고

논의 끝에 오노의 의견을 존중해 2020년 말로 그룹 활동 중단을 결정했다

오노는 쟈니스 사무소를 그만둘 각오였지만, 토론 끝에 적을 남긴 채 무기한 활동 중단이라는 형태가 되었다

 

 

그로부터 2년 반 이상이 지나 데일리신조가 전 쟈니스 스탭에게 오노가 활동 중단을 결심한 이유를 물었더니

'줄리 사장과 오노의 균열이 결정적인 원인이 된 것은, 오노에 대한 한 여성지의 기사에 대한

사장 측의 대응에 있다, 그 대응이 오노의 의도와 달랐기 때문에 불만을 품었다

오노에게 있어서는 중요한 문제였다' 이 사건으로 인해 양측 사이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 후에도 관계 회복에 이르지 못했고, 현재도 불씨를 안고 있는 상태라고 하며

궁금한 오노의 향후에 대해서 스탭은

'(올해 3월 영국 BBC의 보도에서) 성가해 문제가 표면화된 적도 있어

이젠 줄리 사장 체제하에서는 활동할 생각은 없을 것 같다

활동 중단이 장기화된 것도 사무실로 돌아갈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멤버들과 함께 퇴소하고 스스로 해나갈 생각인 것 같다

아라시라는 그룹명은 소속사가 상표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용할 수 없지만

이름을 바꿔도 팬들은 찾아온다'라고 말해 멤버 5명이 모두 쟈니스를 퇴소

독립하는 것이 아닐까 말하고 있었다

 

 

만약 5명이 함께 독립, 그룹으로 재출발하는 형태가 된다면 활동자금은 팬클럽 운영으로

거액의 자금을 마련할 수 있고, 방송국이 쟈니스 손타쿠(알아서 눈치보기)로

드라마에 나올 수 없게 된다고 해도, 지금은 넷플릭스 등 외국계 유료 동영상 서비스가 풍부하기 때문에

멤버들 각자가 독립적으로 활동하기에 큰 어려움을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멤버 중에는 오노와 동조할 것 같지 않은 사람도 최소 1명은 있다

사무소 측에서는 멤버를 1명이라도 더 남기고 싶다

킹앤프린스와 마찬가지로 완전한 형태로 나가는 걸 원치 않는다

연말까지 멤버들의 퇴소 문제를 중심으로 큰 움직임이 있을 것 같다'라고 말해

SMAP, TOKIO, V6, 킹앤프린스처럼 멤버가 뿔뿔이 흩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출처 구글)

이에 인터넷상에서는

'쟈니 키타가와 성가해 문제를 무마시키기 위해 연말연시를 겨냥해 아라시 부활을 노리는 거 아니었어?'

'아라시는 쟈니스에 충분히 기여했기 때문에, 사무소에 계속 남을지 안 남을지

그룹의 존속과 해체를 포함해 소속사 우선이 아닌, 멤버 개개인의 의사를 존중해 줬으면 좋겠다'

'아라시 멤버들이 TOBE로 간다고 해도, 아라시로 발매된 곡들은 부를 수 없고

다시 0부터 시작해야 한다, 그리고 이제 와서 멤버들이 쟈니스를 떠날 메리트가 별로 없을 것 같다'

'아라시는 그런 불의한 짓을 하지 않는다! 쟈니스가 있어서 아라시가 있고

아라시가 있기 때문에 개인이 있다는 것을 모두 알고 있기 때문에'

'아라시가 TOBE로 가면 굉장하겠네.. 타키에게 오노 군은 동경의 대상이었고

타키에게 니노, 아이바, 마츠준은 주니어 시절에 잘 따르던 친구였으니까'

'비단 아라시뿐만 아니라 소속 탤런트들 모두 쟈니스 떠나고 싶지 않겠어?'

'그렇게까지 아라시에 대한 수요가 있는 건가? 활동 재개해도 솔직히 예전만큼 인기가 있을지 의문인데'

'해산해도 되지 않을까? 아이돌로서 활동하기에는 더 이상 힘들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아라시는 현재도 연간 수십, 수백억을 벌어들여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 사장이 공들여 키운 

최고의 걸작이라고 할 수 있는 그룹으로 몇 년에 걸친 논의 끝에 오노 사토시는 활동 중단

다른 멤버들은 솔로 활동이라는 형태로 이야기가 정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오노를 비롯한 멤버들의 퇴소 & 독립 그룹명 바꾸고 재출발을 한 다는 것은 

도무지 믿기 힘들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아직까지도 아라시 재결성이라고 해야 하나 그걸 기대하는 분들이 있나?

https://redevilsoul.tistory.com/5706

 

오노 사토시 아라시 탈퇴 & 쟈니스 퇴소 은퇴 가시화!?

현재 활동을 중단 중인 아라시 리더 오노 사토시(42)가 오너를 맡은 오키나와현 미야코지마의 리조트 호텔이 올해 2월에 오픈한다고 한다, 이에 따라 오노의 그룹 탈퇴와 쟈니스 퇴소가 현실성을

redevilsoul.tistory.com

아라시 멤버 전원 쟈니스 퇴소 독립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계속 이런 이야기가 나온 것도 별로 좋은 시그널은 아니고

그게 지금의 쟈니스의 상태를 보여주는 게 아닌가 싶고 뭐 그러네요

저는 지금 단순 감기 몸살로 생각했는데.. 몸이 너무 안 좋아서

혹시나 하고 자가진단 키트로 검사를 했는데 두 줄 나와서 정신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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