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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마키 요코 연인과 사실혼 발표 동성결혼 추측도

by 데빌소울 2023. 8. 26.

여배우 마키 요코(40)가 26일 인스타그램을 업데이트하고

사실혼 관계에 있는 파트너의 존재를 공개했다

(출처 구글)

마키 요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에게는 파트너십의 상대가 있습니다, 사실혼이라 할까요

계약 운운하는 것은 귀찮기 때문에 서로의 자유를 존중하며 오랫동안 함께 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갑작스러운 발표 죄송합니다'라고 연인과의 사실혼을 발표하고 약지에 반지를 낀 사진을 올렸다

이 발표에 인터넷상에서는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혼할 것 같지만'

'굳이 공표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어? 파트너십이라는 건 상대가 동성이라는 말인가?'

'발표할 거면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를 설명해야지

파트너쉽이라고 하니 동성결혼인 것 같은 느낌이 강하다'

 

 

'사실혼으로 유지하는 것은 마키 요코에게 아이가 있기 때문인가?'

'문춘 같은데서 폭로당하기 전에 먼저 스스로 발표한 느낌'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마키 요코는 2008년 11월 전 배우 카타야마 레오(41)와 속도위반으로 결혼해

2009년 5월 첫 아이가 되는 장녀(14)가 태어났다

장년 탄생으로부터 3년 후인 2012년 6월에는 주간지 '프라이데이'에 의해 주연 무대 뒤풀이에서

여배우 토키와 타카코(51)의 남편으로 연출가, 배우 나가츠카 케이시(48)와 팔짱을 끼는 등

수상한 관계를 의심하게 하는 밀착 2샷 사진이 찍혀

(출처 프라이데이)

마키 요코 & 나가츠카 케이시

이러한 보도를 계기로 W불륜 의혹이 부상한 것 외에 카타야마와의 불화설과 이혼설도 제기됐다

그 이후에도 2013년 방송의 드라마 '최고의 이혼'(후지 TV)에서 공연한 나가야마 에이타(40)와의

W불륜 의혹도 부상하는 등, 다양한 소문과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2015년 9월 카타야마 레오와 이혼을 발표하고 장녀의 친권은 마키 요코가 갖게 되었다

이혼으로부터 2년 후인 2017년 10월에는 '여성자신'에 의해 새로운 연인의 존재가 특종

여러 음식점을 경영하는 미남 사업가 A씨와 교제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지만

이 잡지와의 취재에 응한 A씨는 '솔직히 말하면, 마키 씨와는 올해 1월부터 사귀고 있었지만

6월에 헤어졌습니다, 헤어지고 나서 여러 가지 상담을 하고 있을 뿐입니다'라고 대답했다

 

 

이처럼 한때는 다양한 남성과의 친밀 관계가 주간지에 보도되고 있었지만

최근에는 별다른 소문이 없어 갑작스러운 사실혼 발표에 놀라워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다

모 주간지에 여인의 존재가 포착되어 본의 아니게 보도되기 전에 스스로 공개한 게 아닌지

다른 이유가 있어 이 시점에 발표한 것인지는 확실치 않으며

현재로서는 파트너에 대한 정보도 전혀 없는 상태다

때문에 인터넷상에서는 파트너에 대한 다양한 억측이 난무하고 있으며

마키 요코가 인스타에 '파트너십 상대가 있습니다'라고 적고 있어

상대가 남성이 아닌 여성이며, 많은 지자체가 도입하고 있는 '파트너십 선서 제도'를 이용해

사실혼 상태에 있는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출처 인스타그램)

차라리 그냥 발표하지 말던가, 요즘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모르겠지만

요상하게 발표해서 사람들이 추측놀이하게 만드는 게 무슨 유행인가? 하뉴 유즈루 효과라고 해야 하나?

느낌상으로는 사랑하는 연인이라는 개념보다는 말 그대로 파트너십 관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 같고..

사실혼이기 때문에 헤어져도 굳이 사실혼 해소라고 발표할 필요도 없지만

또 굳이 사실혼 해소라고 발표하지 않을까..그런 일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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