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연예계/News

아라시 마츠모토 준 차기 쟈니스 사장!?

by 데빌소울 2023. 9. 6.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 문제를 둘러싸고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 사장(57)이 사임

소년대 히가시야마 노리유키(56) 쟈니스의 새로운 사장 취임이 기본 노선으로 보이고 있는 가운데

주간지 '프라이데이'가 히가시야마는 어디까지나 연결고리 사장 인사로 최종적으로는

아라시 마츠모토 준(40)이 쟈니스 톱에 오를 것이라고 보도했다

(출처 구글)

내가 왕이 될 상인가?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 사장의 사임과 히가시야마 노리유키 사장 취임은 '주간문춘'과 '여성자신' 등이

보도하고 있는데, 이미 줄리 사장은 연예계 중진들에게 인사를 마치고

히가시야마가 후임으로 취임할 것이라고 보도하고 있었다

또한, 주간문춘의 취재에 따르면, 사무소의 주식을 100% 보유한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 사장은

사임 후에도 변함없이 '대표 이사'로서 잔류하는 반향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하며

쟈니스 사무소 관계자는 취재에

'단지 '사장' 직함에서 빠질 뿐이다,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 문제에서 도망치지 않고

마주하기 위해서라는 모양새가 되겠지만, 이것은 경영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재발 방지 특별팀의 제안을 거스리는 셈이 된다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 사장은 지난 5월 '성가해에 대해서 몰랐다'라는 발언과 마찬가지로

대중의 이해를 얻지 못해 회사 재도약에 발목을 잡는 게 아니냐'라고 지적했다

이러한 보도가 논란이 되는 가운데, 프라이데이는 히가시야마가 사장에 발탁된 이유와

그 이면에 대해서 보도하고 있는데 연예 기획사 관계자는

'본인은 쟈니상으로부터 은혜를 입었다는 자부심도 있고, 무엇보다 주변에서는 허영심이 강하다고 보고 있다

콘도 마사히코가 떠난 지금 쟈니스 탤런트 중에서는 첫 번째라는 프라이드도 있다

그리고 부사장에 취임해 올해 퇴임한 타키자와 히데아키와도 신뢰 관계가 있어 관계가 복원될 기대감도 크다

캐스터를 맡고 있는 프로그램에서 사명 변경의 필요성을 강조한 것도 의욕의 표현인지 모른다'

그러나 히가시야마는 선대인 쟈니 키타가와, 전 부사장 명예회장 메리 키타가와에게 

오랫동안 귀염움을 받으며 특별대우를 받아왔고, 쟈니상의 성가해에 대해 묵인하고 있던

측근 중 한 명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히가시야마의 사장 취임에 대해서 부정적인 목소리가 많다

 

 

그 때문에, 사장 후보로서 쟈니스 주니어의 프로듀스를 맡고 있는 '쟈니스 아일랜드'의 대표로

전 V6 이노하라 요시히코(47) 이름도 거론되고 있지만

'연예 기획사는 대외적인 협상도 중요하지만, 이른바 팔리는 탤런트를 육성, 매니지먼트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런 점에서 이노하라는 한 가지 불안감이 남는다'라며

스포츠지의 쟈니스 담당 기자는 사장으로 적합한 인물을 마츠모토 준을 꼽으며 그 이유에 대해서

'쟈니스의 강점은 쟈니상의 의한 탤런트성 판별과 연출이었다

지금의 쟈니스를 보면, 그 역량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라시의 마츠모토 준이다

다만 아라시 25주년도 있고, 출연까지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그래서 이번 사장 인사는 연결고리의 의미가 강하다고 생각한다'

(출처 구글)

내가 왕이 될 상인가 물었다!

이에 대해서 SNS상에서는

'히가시야마도 마츠모토 준도 불쌍하다'

'줄리가 쟈니스에서 떠나지 않는 한은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겉으로만 떠나는 것으로는 내막은 변하지 않는다, 피해자들도 돈으로 해결하려고 하겠지

인형의 역할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아이돌이 캐스터를 맡을 수 없는 것처럼, 경영자도 맡을 수 없다'

'마츠모토 준이 사장? 히가시야마가 취임해도 사태의 심각성에 대해 모를 것 같은데

마츠모토 준이 등장하는 걸 보면 어이가 없네'

'쟈니스 사무소에서 자란 탤런트 사장으로는 쟈니스를 재건하는 건 무리라고 생각한다

알아서 눈치보기와 은폐를 당연하게 생각하고 지금까지 보호받아왔다

그게 그들이 아는 연예 기획사인데'

'최종적으로 마츠모토 준을 사장에 세우려면, 임시 사장은 외부인에게 맡기는 게 좋다

한 번 나쁜 이미지를 리셋하고, 고름을 다 짜내고 바톤 터치하는 게 좋잖아'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마츠모토 준은 히가시야마와 마찬가지로 후배들로부터 존경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아라시의 라이브나 쟈니스의 이벤트 'Johnny's Festival' 등의 연출도 다루고 

쟈니스 주니어 '미소년'의 실력을 닦기 위해 미국에 건너갔을 때 마츠모토 준도 동행했고

향후 미소년이 데뷔할 때는 마츠모토가 프로듀스를 맡는 게 아니냐는 소문이 돌 정도로

소속사의 신뢰가 두터운 탤런트 중 한 명으로 알려져 있었다

다만, 마츠모토 준은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 사장이 프로듀서 한 아라시로 오랜 세월 활동하고 있던

'줄리파'의 필두로, 게다가 마츠모토는 쟈니 키타가와의 스페오키(사장이 특별히 좋아함)로도 유명하고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를 고발한 전 쟈니스 주니어 오카모토 카우안이 말하길

'쟈니스 자택 아파트에는 주니어들 사이에서 '마츠모토 준 방'이라고 불리는 특별 룸이 있었다'라고 하고

역시 구 체제 측에 가까웠던 탤런트를 사장에 기용하는 것은 달라지는 것은 없고

악화된 이미지를 회복하기 어려워지지 않겠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마츠모토 준 룸.. 저는 이 이야기는 처음 들었는데.. 뭔가 끔찍하네요..

저도 사실 히가시야마 노리유키 사장 이야기가 나왔을 때

그럴 바에는 (어차피 바지 사장이라고 생각했으니까) 차라기 더 젊고 이미지가 그나마 좋은

아라시 멤버 중에서 한 명을 사장을 내세우는 게 더 좋지 않을까 했는데

일단 줄리가 전권을 다 넘겨주는 일은 역시 없을 것 같고

히가시야마로 일단 갔다가.. 쟈니스에 대한 충성심도 높고, 욕심도 있어 보이고

또한 절친인 오구리 슌도 트라이스톤 엔터테인먼트의 톱이 됐기 때문에

준도 뭐 내심 바라던 바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물론 아직 거기까지 가기에는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만 ㅎㅎ 아무튼 뭐 그렇다고 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