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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슈퍼 크레이지군 성폭행 혐의 체포

by 데빌소울 2023. 9. 7.

시내에 거주지가 없다는 이유로 사이타마 도다시 의회 의원 선거의 당선 무효 소동을 거쳐서

올해 4월 미야자키시 의원 선거에서 두 번째로 많은 4,195표를 얻어 초선에 성공한

슈퍼 크레이지군(본명 니시모토 마코토 37)가 지인인 3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출처 구글)

경찰 발표에 따르면 슈퍼 크레이지군 용의자는 3일 새벽 4시경

지인 여성을 미야자키 시내의 숙박 시설에 강제로 데려가, 성폭행 등으로 전신에 타박상 등의

상해를 입히고 강제로 성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건은 피해 여성이 미야자키 북부 경찰서에 피해 신고를 제출한 것으로 발각되었다고 한다

사건 당시 슈퍼 크레이지군 용의자가 술을 마셨는지, 전후에 어떤 행동을 했는지 등

자세한 내용은 현재 수사 중이라고 하며, 슈퍼 크레이지군 용의자의 인정 여부 등은 밝히지 않았다

이 사건에 대해 미야자키시 의회 사무국은

'정보가 들어왔을 때 깜짝 놀랐다, 사실이라면 매우 유감이다

우선 앞으로 정보를 수집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코멘트했다

 

 

슈퍼 크레이지군의 체포 보도에 인터넷상에서는

'이름은 거짓말을 안 한다'

'분명 결혼해서 아이도 있다고 했지?'

'아내도 있고 성폭행 여부와 상관없이 불륜이라는 시점에 이미 시의원은 아웃이야'

'이런 놈을 당선시킨 것들은 반성해라!'

'가시(히가시타니 요시카즈)라든가 고토 유우키(고토 마키 남동생)라든가

이런 놈들에게 투표하는 놈들은 재산 몰수했으면 좋겠다'

'정치를 바꾸기 이전에 자신을 먼저 바꿔라'

'드디어 의원이 됐는데 너무 바보 아냐? 근데 허니트랩 이런 거 아니야?'

'세이부 야마카와 호타카(비슷한 사건에 휘말렸는데 불기소)랑 달리 돈도 별로 없을 텐데'

'브레이킹 다운에서 다시 재기하는 건가?'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동의하지 않은 성관계, 치상 혐의로 체포된 슈퍼 크레이지군 용의자는

미야자키시 출신으로 전직 폭력단 조직원 아버지를 두고 있으며

자신도 중학교 시절부터 폭주족이 되어 폭주 행위 등으로 여러 차례 체포되어

총 5년 동안 소년원에 들어갔었다고 한다

16세 때 두 번째 소년원에 들어갔을 때에는 교관을 폭행하고 부상을 입힌 것을 계기로

'크레이지'라고 불리게 되어 '슈퍼 크레이지군'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10대 때부터 총 700~800백만 엔을 들여 이레즈미 문신을 새긴 사실도 밝혔다

그런 슈퍼 크레이지군 용의자는 도쿄 긴자 8가의 고급 클럽의 고용 사장 시절에

다양한 정치인을 만나 그것을 계기로 정계 진출을 목표로 해

지금까지 도쿄 도지사 선거, 이바라키 츠쿠바 시의원 선거, 도다 시의원 선거

미야자키현 지사 선거를 거쳐 미야자키 시의원 선거에 당선되어 염원하던 정치인이 되었다

 

 

미야자키시 선거에서 첫 당선 후에는

'고령자 지원과 육아 지원을 우선으로 임하고 싶다

자신이 발신함으로써 시의원이 어떤 일을 하는지 알았으면 좋겠다

내가 발신하면서 느슨해진 시의회를 감시하는 것으로 긴장감을 주고 싶다'라고 말했지만

의원이 되고 불과 반년도 안 돼서 강간 행위로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한 것

피해자는 지인 여성이라고 하는데, 슈퍼 크레이지군 용의자는 2013년 1월에 결혼해

같은 해 8월에는 장남(10)이 태어났으며, 자신의 SNS에 아내와 아이의 사진 등을 게재하고

지난달 장남이 생일을 맞이했을 때

'아내에게도 출산 10년 축하한다고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위험한 아버지이지만

셋이서 함께 열심히 살겠습니다'라고 적고 있었다.. 그리고 그로부터 불과 1개월 후에..

(출처 구글)

아직 혐의를 인정했는지 안 했는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사람 쉽게 안 변하죠..아부지는 야쿠자에 자식은 폭주족.. 그 자식은 또 앞으로 뭐가 될지..

아무튼 정말 슈퍼 크레이지한 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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