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라 타쿠야(50) 주연의 드라마 '교장'(후지TV) 시리즈의 속편이
'프로그램 제작상의 트러블'이 원인으로 제작이 연기된 것을 '스포니치'가 전했다
스포니츠에 따르면 제작 연기가 된 것은 내년 봄 방송 예정이었던 스페셜 드라마로
올 가을부터 촬영이 시작될 예정이었다고 한다
이 스페셜 드라마에는 지금까지 교장 시리즈에 출연한 주연급 출연진이 총출동할 예정이었는데
갑자기 제작 연기가 결정되었다고 하며, 그 이유에 대해 후지TV 스탭이
'프로그램 제작상의 트러블이 발생했습니다, 온에어까지는 여유가 있기 때문에 연기했는데
제작 기간을 다시 검토하면 해결될 것 같습니다, 작품을 완성도 있게 만들기 위해서지
드라마 자체를 방송하는 것에 대해서는 변함이 없습니다'라고
어디까지나 연기일 뿐 방송 중단은 아니라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작 스탭과 기무라 타쿠야 사이에서 내용에 대한 토론은 계속될 것'이라며
'향후 일정과 대본을 다시 짜면서 촬영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포니치 취재에 후지TV는 '교장' 속편을 원하는 시청자들의 요청이 많아서
현재 제작을 위해 조율중입니다'라고 답변했다고 한다
이 보도에 대해 SNS상에서는
'쟈니스 문제라고 제대로 말해라! 왜 말 못 해!'
'스폰서 몇 곳에서 난색을 보이고 있는 것 같고, 하물며 교장은 형사 드라마인데
시청자들의 시선이 더 엄격하지 않겠어?'
'여러 가지 이유를 생각할 수 있겠지만, 역시 스폰서가 손절한 게 아닐까?'
'영향이 눈에 띄지는 않지만, 어쩌면 연말연시에 쟈니스가 없는 TV가 될지도 모르겠네'
'성범죄자를 쫒는 역할이라던가 앞으로 쟈니스랑 어울리는 일이 있겠지'
'역시 기무라 타쿠야 불매운동인 원인인가? 기무라 타쿠야 인기가 뚝 떨어지면서
일단 당분간 기무라 타쿠야 관련 드라마는 중단, 특히 쟈니스 탤런트가 주인공 경찰이라니 더더욱'
'이런 일이 있으면 앞으로 스폰서뿐만 아니라 출연자들도 기피할 것 같다'
'지금까지는 연기를 못해도 시청률 나오고 주목받고 다음 작품으로 이어지고 순조로웠는데
앞으로는 그런 게 없어질 것 같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무슨 소리야 'Show must go on!' 진행시켜!
교장 시리즈의 최신작 '카자마 키미치카 교장0'는 후지TV 개국 65주년 특별 기획으로
올해 4월 게츠쿠로 방송되어, 전화의 평균 가구 시청률은 9.8%로를 기록하며
기무라 타쿠야 주연 드라마 사상 워스트 기록이 되었다
그러나 연속 드라마의 최종회에서는 후속작이 있음을 암시하고 있어 속편 제작은 기정사실로 보였지만
7월에 교장의 영화화가 백지화되었다고 '주간여성PRIME'이 전하고 있었는데
그 이유로는 연속 드라마의 낮은 시청률과 담당 프로듀서의 사망을 들고 있었다
그 후, '도쿄 스포츠' 등이 스페셜 드라마 제작을 보도해
스페셜 드라마는 영화화에 따라 원래 제작 예정이었다고 하며 9월에 크랭크인 예정이라고 전하고 있었다
하지만, '프로그램 제작상의 트러블'이 원인으로 갑작스럽게 제작이 연기되었다고 하며
트러블에 대해서는 상세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 문제로 스폰서 기업들이
'쟈니스 손절'을 실시하고 있어, 기무라 타쿠야를 CM에 기용하고 있던
'닛산 자동차' '일본 맥도날드' 등도 대응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스폰서 문제로 인한 제작 연기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결국 출연 드라마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건가?
과연 내년 봄에 교장 스페셜을 볼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저는 어차피 교장 시리즈 본 적이 없지만)
아무튼 천하의 기무라 타쿠야 입지가 상당히 위태로워 보이네요
뭐 방법은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인스타에 '쟈니 키타가와 개객기'라고 쓰면..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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