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후리 묘우죠우 세이야 결혼 & 아내 임신 보고

개그 콤비 '시모후리 묘우죠우'의 세이야(32)가 22일 심야 방송 '시모후리 묘우죠우의 올나잇 닛폰'에

생방송 출연해 결혼한 사실과 아내가 임신한 사실을 전격 보고했다

(출처 프라이데이)

세이야는 22일 '주간여성 PRIME'에서 오래전부터 교제하고 있던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다고 보도

(그에 앞서서 프라이데이가 두 사람의 쇼핑 데이트 & 동거 생활을 소식과 함께 

결혼이 임박했다는 소식을 전했는데, 상대는 아리무라 카스미를 닮은 연하의 미인이라고..

실루엣은 아리무라 카스미랑 거리가 먼 것 같지만.. 얼굴은 닮았다고 주장을 하네요)

그 후 프로그램의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세이야의 긴급 라디오 회견 지금 세이야에 대한

질문을 보내주세요'라고 전하고 있었다

세이야는 서두에 키타노 타케시, 이즈츠 카즈유키 등 유명인의 성대모사로

'있는 일 없는 일 멋대로 쓰지 마라'라고 격분

'정식적인 발표는 이것으로..'라고 한 후 오리지널 레게에 맞춰 결혼 사실을 전했다

'올나잇 닛폰에서 결혼 보고를 하는 것이 꿈이었다'라고 노래에 실어 생각을 말했다

 

 

이후에도 청취자로부터의 질문에 대답하는 기자 회견을 실시

아내의 이름을 '즈우무'라고 대답하는 등 엉뚱한 대답으로 소시나로부터 츳코미를 듣기도 했다

세이야는 '사실은 지금 결혼 발표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내년에 하려고 프로포즈도 한 3월 정도하고 혼인신고도 하고 발표를 어떻게 할까 생각했는데

너무 일찍 엄청 찍혀서..그래서 어쩔 수 없이 발표'라고 하면서

'아이도 생겨서 안정기에 들어갔습니다, 12월쯤 태어납니다'라고 담담하게 보고해 소시나를 놀라게 했다

보도에서 '아리무라 카스미를 닮은'으로 보도된 것에 대해 아내의 반응은

'이건 너무 위험해! 이러면 아무도 만날 수 없어!'라고 말하면서

'임산부이기 때문에 힘드니까, 이번 발표 후 사진이나 도촬같은 건 정말 하지 말아주세요'라고

간절히 호소하기도 했다

(출처 프라이데이)

연예 기획사 관계자에 따르면 세이야는 3년 정도 전부터 진심으로 결혼 활동을 해왔으며

주변에서 결혼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으며 결혼관을 새롭게 하려고 노력해 왔다고 한다

세이야는 그동안 다양한 여성과의 교제를 공개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3시의 히로인' 후쿠다 마키(34)와의 극비 교제 & 파국을 프라이데이가 보도해서

두 사람의 관계가 큰 주목을 받았지만, 두 사람 모두 교제를 극구 부인하고 있었다

(후쿠다 마키는 오카다 마사키(34)와 심야 음주 데이트가 보도되기도 했었는데

역시 교제설에 대해서는 부정을 했죠)

https://redevilsoul.tistory.com/5564

오카다 마사키 ♡ 후쿠다 마키 데이트 스즈키 유이와 파국!?

그리고 2020년 6월에는 '주간문춘'에 의해 일면식도 없는 여성과 화상 채팅 도중에

자신의 바지를 내리고 소중이를 쓰담쓰담하는 (모자이크 처리된)충격적인 사진이 공개되면서

SNS상에서 뜨겁게 불타올랐는데 '허니트랩에 걸린게 아니냐'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고

세이야는 주간문춘을 상대로 프라이버시 침해를 이유로 기사 삭제 등

7500만엔 손해 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해 330만엔을 배상하라는 승소 판결을 받기도 했다

(자신의 소중이를 쓰담하는 모자이크 사진이 공개되고 세이야가 엄청 빡쳐서

문춘 뿐만 아니라 취재 기자 담당 데스크까지 싹 다 고소를 했었다고 하죠)

(출처 프라이데이)

그런 여러 가지 일들을 겪고 드디어 결혼 & 아내의 임신

https://redevilsoul.tistory.com/5468

시모후리 묘우죠우 세이야 '주간문춘'과 재판에서 승소

파트너인 소시나가 지난 4월 2021년 말에 결혼한 탤런트 아키야마 에리카(28)와

스피드 이혼을 하기도 했는데...

과연 이 두 사람은 어떤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