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월 후지TV 스즈키 유이 아나운서(29)와의 교제가 보도된 배우 오카다 마사키(33)가
오와라이 트리오 '3시의 히로인' 후쿠다 마키(34)와 음주 데이트를 즐기고 있던 것을
23일 발매의 주간지 '프라이데이'가 보도해 화제가 되고 있다
프라이데이에 따르면, 스즈키 유이 아나운서의 생일이었던 12월 13일
도쿄 하타가야의 이자카야에서 오카다와 후쿠다가 단 둘이 술을 마시고 있었다고 하며
3시간 반 정도를 마시고 22시에 가게에서 나와 계속해서 와인바로 향했다고 한다
2차를 나온 시점에 두 사람은 꽤 하이텐션으로, 깔깔깔 웃으면서 3차에 돌입한 후
여성 두 명이 합류해 송년해 분위기가 되어, 날짜가 바뀌었을 무렵에 마무리가 되었고
나중에 합류한 두 사람은 택시를 타고 귀가했고, 오카다와 후쿠다는 다시 단 둘이 되었다고 한다
그 후 두 사람은 함께 후쿠다의 아파트로 향했지만, 입구에서 오카다는 인사를 하고 귀가를 했다고 한다
프라이데이가 촬영한 오카다 마사키 & 후쿠다 마키 이자카야 데이트
프라이데이의 오카다와 후쿠다의 술자리 데이트에 인터넷상에서는
'이거 실화냐? 그짓말이지?'
'후쿠다 진짜 대단하네..'
'스즈키 유이 아나운서랑은 헤어졌어?'
'이거 토크퀸즈 촬영 아냐?'
'이건 진짜 친구 같은데'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프라이데이는 작년 6월 오카다와 스즈키 아나운서의 열애 교제를 특종 했고
올해 1월에는 후쿠다 마키와 시모후리 묘우죠우 세이야(30)의 밀회가 보도되고 있었는데
특별히 접점이 없는 오카다와 후쿠다의 밀회 현장이 잡혀, 인터넷상에서는 놀라워하는 목소리가 많다
또한, FLASH의 웹판 'Smart FLASH'는 21일 기사에서 오카다가 스즈키 아나운서와 교제로 발전한 뒤
술 마시러 가는 건 항상 남자 친구들과 만이라고 보도하고 있었기 때문에
스즈키 유이 아나운서와의 파국설도 불거지고 있다
오카다와 스즈키 아나운서는 올해 5월에도 플래시에 의해 데이트 현장이 찍혔고
열애 보도 후에도 순조롭게 교제를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판명되었으며
오카다의 소속사인 '스타더스트 프로모션'도 교제를 부정하지 않아
서로의 나이 등을 고려해서 결혼도 임박한게 아니냐 라는 이야기도 속삭여지고 있었다
여자친구의 생일날 다른 여자랑 술자리를 이어갔다는건..
이미 헤어졌다고 보는게 합리적이겠죠
오카다랑 스즈키 아나운서가 꽤 잘 어울리는 것 같고, 결혼까지 무난히 이어지지 않을까 싶었는데
역시 아직은 오카다가 결혼 생각이 없는 모양이네요
잘 생기고, 돈도 많은 남자들이 결혼을 계속 미루는 건.. 최대한 마음껏 즐기다가 느즈막히 가겠다는거죠
뭐 아무튼 그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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