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연예계/News

'총리의 손녀' 미야자와 에마 ♡ 모리사키 윈 열애 교제

by 데빌소울 2022. 12. 24.

고 미야자와 기이치 전 총리의 손녀로 알려진 여배우 미야자와 에마(34)가

배우이자 가수인 모리사키 윈(32)과 진지하게 교제를 하고 있는 것을 주간지 '여성세븐'이 보도했다

(출처 여성세븐)

충격전인 결말로 12월 18일 밤 화제를 모은 NHK 대하 드라마 '가마쿠라도노의 13인'

그런 화제작에서 확고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던 것이 여배우 '미야자와 에마'

그런 그녀가 2살 연하의 배우 모리사키 윈과 진검 교제를 하고 있는 것이 '여성세븐' 취재로 밝혀졌다

두 사람의 만남은 2020년 2~3월 뮤지컬 무대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에서의 공연

전격적인 만남이었고, 이후 교제로 발전하고 있었던 것이다

 

 

미야자와의 지인은 '엠나는 뮤지컬에 대한 생각이 강한 사람으로, 항상 자신의 목 케어를 빠트리지 않는다

그리고, 그런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상대가 좋았던 것 같고

옛날부터 '연인은 절대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사람이 좋다'라고 공언하고 있었다

'웨스트 사이트 스토리'에서 커플 역으로 함께 출연하고 있을 때

모리사키의 노래에 대한 높은 의식에 크게 감동받아 ,그녀 쪽에서 공격해서 교제가 시작되었다고 들었다'

라고 밝히고 있었다

(출처 구글)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공연 당시의 미야자와 에마 & 모리사키 윈

오랫동안 뮤지컬계를 주전으로 삼고 있던 미야자와는 그동안 세간에는 미야자와 기이치 전 총리(향년 87세)를

할아버지로 둔 '셀럽 여배우'로 알려져 있었다

도약한 것은 2020~2021년 방송의 NHK 연속 TV 소설 '오쵸양'에서 히로인 스기사키 하나(25)의 계모역
이야기 초반에는 지독한 계모였지만, 계속 뒤에서 지켜보고 있던 선인이었다는 대반전으로

아침 드라마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연예계 관계자는 '아침 드라마에서의 호연 이후, TV 드라마 출연도 늘었고, 올해는 NHK 대작 대하 드라마

'가마쿠라도노의 13인'의 주인공 호조 요시토키(오구리 슌)의 여동생 미이역을 연기해

완전히 인기인이 되었다'라고 말하고 있었다

 

 

한편 모리사키는 미얀마 출신으로 10살 때 일본에 왔다, 고등학교 시절 스카우트되어 연예계에 입문해서

댄스 보컬 유닛 'PrizmaX'로 가수 활동을 하면서 배우로도 활동

2012년 뮤지션 오자키 유타카(향년 26세)의 추모 영화 '쉐리'로 첫 주연

뭐니뭐니해도 2018년 4월 개봉한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76)의 할리우드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에서

VR 세계에서 기동전사 건담을 조정하는 주인공의 동료 역에 대발탁되어

국제파 배우로 우뚝 선 것으로 유명하다

내년 3월에는 도쿄 제국 극장에서 상연되는 뮤지컬 'SPY×FAMILY'에서

주인공 로이드 역을 연기하는 것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출처 여성세븐)

이색 경력의 커플은 '인기가 많았던 모리사키도 미야자와와 교제를 시작하고 나서는

밤놀이를 그만두고 한결같이 지내고 있다'(이전 미야자와 지인)

미야자와가 매일처럼 대하 드라마 촬영으로 바빴던 지난 1년 반, 만나는 시간은 줄어도 교제는 계속됐다

'2022년은 정말 바빠서 2~3주에 한 번 정도밖에 만날 수 없어던 것 같다

특히 에마는 여기저기 불려다니느라 계속 바쁜 것 같고

그런 만날 수 없는 나날 속에서도 두 사람은 확실히 사랑을 키우고 있는 것 같다'(이전)

양쪽 소속사에 교제 사실에 대해 물었더니 '사생활은 본인에게 맡기고 있습니다'라고 같은 답변이었다

 

 

미야자와 에마는 6년 전인 2016년 11월 '프라이데이'에 의해 쟈니스 4인조 그룹 'ふぉ~ゆ~(포유)'의

후쿠다 유타(36)와의 열애 교제가 특종되었는데, 두 사람은 2015년 무대 'Endless SHOCK' 공연을 통해

교제로 발전했다고 하며, 미야자와 에마가 후쿠다 유타와 식사 후, 미야자와의 아파트에 들어가는 모습을 포착했고

후쿠다는 숙박 후 다음날 낮에 일터로 향했고

다른 날에도 후쿠다가 미야자와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을 포착하고 있었다

두 사람이 언제까지 교제를 했는지는 불분명하며, 2020년 12월 주간문춘이 보도한 기사에서는

무대 관계자가 '후쿠다와는 곧 끝난 것 같다'라고 말하고 있었는데

이 시점에는 이미 모리사키 윈과 교제하고 있던 것 같다

(출처 프라이데이)

2016년 프라이데이 촬영 미야자와 에마 & 후쿠다 유타

(출처 구글)

미야자와 에마.. 잘 몰랐는데, 얼굴이 굉장히 참하고 이쁘네요

2020년 2월에 만났으면.. 거의 3년 정도 된 것 같은데, 앞으로도 계속 잘 만나길 바랍니다

비주얼로만 보면 뭐 잘 어울리는 커플 같네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