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EXILE 마치다 케이타 ♡ 현리 결혼 발표

극단 EXILE 단원으로 배우 마치다 케이타(32)와 여배우 현리(이현리 36)가 결혼한 것이 25일 알려졌다

양측의 소속사를 통해 발표했다

(출처 구글)

두 사람은 서면을 통해

'갑작스럽지만, 마치다 케이타와 현리는 결혼한 것을 보고 드립니다'라고 발표하고

'영화에서 함께 공연하면서 서로를 응원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매일 보내게 되어

결혼을 전제로 사귀게 됐습니다'라고 결혼에 이르게된 경위를 설명한 후

'둘이서 협력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그리고 더 나은 사람, 좋은 배우가 되도록

정진해 나가겠습니다'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두 사람은 2017년 마치다 주연의 영화 '종착의 장소'에서 공동 출연으로 처음 만났고

2018년 드라마 '여자적 생활'에서 재공연했으며

올해 9월 일부 주간지 등에서 진검교제가 보도되고 있었다

 

 

마치다는 2014년 NHK 연속 TV 소설 '하나코와 앤'으로 주목받았으며

NHK 대하 드라마 '세고 돈'과 후지TV 주연 드라마 '텟파치! 등 수많은 화제작에 출연

내년 1월 3일 방송 NHK 사극 '이치게키' 4월 스타트의 WOW 드라마 '픽서' 등 

출연작을 앞두고 활약 중이다

재일 한국인 여배우 현리는 일본어, 영어, 한국어 3개국어에 능통한 재원으로

2014년 주연 영화 '물의 물소리를 듣다'로 제29회 다카사키 영화제' 최우수 신인여배우상 등을 수상

이후 NHK 연속 TV 소설 '만복'과 지난해 제71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은곰상을 수상한 영화

'우연과 상상', TBS '아톰의 도전'에 출연하면서 연기파로 주목받고 있다

(출처 여자적 생활)

뭔가 잘 어울리는 커플인 것 같네요

(출처 구글)

두 사람의 열애설을 분명 소개했던 것 같은데.. 왜 나오지 -_- 제목 이름이 오타났나;;

아무튼 결혼 임박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는데, 크리스마스에 결혼 발표..좋네요

마치다가 지명도는 다소 떨어지는 것 같지만, 그래도 배우로 계속해서 폼이 조금씩 올라가고 있고

현리도 마찬가지로 존재감을 서서히 끌어 올리고 있기 때문에..나름 언더에서 빅커플?

아무튼 행복하게 잘 살기 바랍니다!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