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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킹프리 이어 쟈니스 7인조 그룹 'IMPACTors' 전원 퇴소

by 데빌소울 2022. 12. 26.

쟈니스 사무소의 7인조 그룹 'IMPACTors'가 멤버 전원이 퇴사할 뜻을 사무소에 전달했다고

주간지 '주간문춘'이 전해 논란이 되고 있다

(출처 주간문춘)

2023년 5월 히라노 쇼, 진구지 유타, 키시 유타 3명이 탈퇴 & 퇴소하는 킹앤프린스에 이어

'퇴소 도미노가 일어나는게 아닐까'라고 속삭여지고 있는 쟈니스 사무소

킹프리 퇴소에 이어 결심한 그룹은 IMPACTors였다

(멤버 츠바키 타이가, 요코하라 유키, 스즈키 타이가, 모토이 슌스케, 사토 아라타, 카게야마 타쿠야, 마츠이 미나토)

사무소 관계자가 밝힌다

'12월에 쟈니스 아일랜드의 이노하라 요시히코 사장과 면담해, 멤버 전원이 퇴소 의사를 전달했다고 한다'

IMPACTors는 2020년에 결성 '뮤직 스테이션' 생방송 직전에, 쟈니스 아일랜드 전 사장

타키자와 히데아키로부터 명명된 일화가 있다

 

 

'최연장자는 26세로 선배 그룹의 백댄서를 오래 맡아 온 고생한 멤버가 많다

멤버는 타키자와 프로듀스의 무대 '타키자와 가부키'의 오디션에 타키자와의 눈에 띄어

그룹 결성으로 이어졌다'(TV 방송국 관계자)

최근에는 드라마에도 등장, 센터인 사토 아라타는 'silent'(후지TV) 모토이 슌스케는 '처음에는 보'에 출연

하지만 자신들을 이끌어 준 은인 타카자와가 지난 10월 쟈니스를 퇴사

사토가 동경하고 있던 킹앤프린스 히라노 쇼도 곧 사무소를 퇴사한다, 그룹으로서의 기세는 상실되어 갔다

(출처 구글)

IMPACTors는 멤버 개개인이 쟈니스 외부의 무대에 출연하는 것도 특색이지만

쟈니스 사무소의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 사장의 눈에 들지는 않았다

이노하라도 쟈니스 아일랜드 사장으로 자신의 색을 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타키자와의 색이 강한 그들을 밀 거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이전 사무소 관계자)

전원 퇴소가 되면, 2018년부터 2019년 걸쳐 7명 전원이 퇴소한 'Love-tune'과 같은 전재가 된다

 

 

12월 26일, 쟈니스 사무소에 IMPACTors의 퇴소에 대해 사실 확인 취재를 했지만

마감까지 답변은 없었다 (어차피 답변 안 했겠지만, 답변할 시간을 너무 안 준거 아냐?)

12월 27일 정도 전달의 주간문춘 전자판, 12월 28일 발매의 주간문춘에는

IMPACTors가 퇴소에 이른 상세한 배경, 킹앤프린스 분열 소동이 쟈니스 Jr.들에게 준 동요

그리고 2023년 3월부터 도입되는 쟈니스 Jr. '22세 정년제'의 자세한 내용을 보도한다

(출처 구글)

역시 내년에 쟈니스가 정말 재밌을 것 같네요

문뜩 드는 생각이 타지카와 히데아키가 일본 하이브 지사장 되는거 아냐? 네이코가 뭔가?

지금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 전혀 불가능하지만도 않을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그렇게 되면 쟈니스 VS 하이브 전쟁이 본격적으로.. 상상만해도 재밌네 ㅎㅎ 싸워라! 싸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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