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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문춘포) 요다 유우키 유부남 트레이너와 불륜 의혹

by 데빌소울 2022. 12. 27.

노기자카46 요다 유우키가 유부남 헬스 트레이너와 불륜 의혹을 주간문춘이 보도..하..

(출처 주간문춘)

연말 NHK 홍백가합전에 8년 연속 출전하는 노기자카46의 요다 유우키(22)

사이토 아스카와 야마시타 미즈키에 이은 '넘버3'(누가 넘버3래, 내가 넘버2야!)

사이토는 졸업을 앞두고 있어 '향후에는 요다가 그룹의 중심이 되는 것이 틀림없다'라고 한다

후쿠오카시의 시카노시마에서 자란 요다, 부모님과 남동생 4 식구로 스스로 오디션에 응모해

2016년 9월 3기생으로 노기자카에 가입했다

'키는 153cm로 선발 멤버 중 가장 작다, 첫날 레슨장을 착각하는 등, 어리버리한 부분도 있어

모두에게 귀여움을 받고 있는 여동생 캐릭터로 인기 있다

2017년에는 이미 싱글곡 센터를 맡기도 했다'(스포츠지 데스크)

 

 

팬들로부터는 '체구는 작지만 아름다운 바디가 매력적이라고 말해지고 있는 요다

본인도 '작지만 성적 매력이 있다고요!'라고 하카타 사투리로 얘기해

2020년 사진집 '과묵한 시간'에서 아낌없이 수영복 샷을 피로해 22만부를 팔아치웠다

그녀는 지금 자주 만나는 남자가 있다, 헬스장 트레이너다

요다가 지인의 소개로 시부야구의 유명인들이 다니는 헬스장에 열심히 다니기 시작한 것은 20년 여름경이다

그녀의 담당 A씨는 29세의 남성, 이 헬스장의 대표이기도 하다

A씨는 말재주도 좋아 여성들과도 잘 어울린다, 본격적인 관리를 받기 위해 유명 여배우나 잡지 모델

야구선두도 그를 지명하고 있다'(헬스장 관계자)

콘서트에 드라마 촬영, 잡지로 바쁜 와중에도 주 2회 정도 다니게 된 요다

'언제부턴가 요다와 A씨는 개인적으로 연락하는 사이가 됐다

A씨가 연락을 빠뜨리지 않았고, 그런 그에게 그녀도 끌리게 된 것 같다'(요다의 지인)

(출처 주간문춘)

요다야 너 뭐해..

15일 밤, 20시가 지나 그날은 A씨 이외에 손님도 직원도 아무도 없었다

보통 그가 머무는 동안은 밖에서 훤히 보이는 유리 접수대의 조명이 번쩍이는데, 왠일인지 이날 밤은 꺼져 있었다

20시 반 요다가 주위를 경계하면서 계단을 뛰어 올라가 그가 기다리는 헬스장으로 빨려 들어간다

문에는 'CLOSE' 간판이 걸려 있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두 사람 영상을 보기 시작했는지, 실내에서 불빛이 깜박인다

 

 

요다가 헬스장에 들어간지 1시간 후, 짐을 안은 우버이츠 배달원이 찾아왔다

A씨가 받고, 그대로 방으로 사라진다, 그리고..

다음 문이 열린 것은 다음날 오전 2시 반, 계단을 내려온 요다가 '바이바이'하고 손을 흔들고 택시에 탑승

A씨는 택시를 들여다 보고 미소를 짓더니 가게를 떠났다

이 날 요다는 A씨와 밀실에서 약 6시간 동안 단둘이 시간을 보낸 것이다

(출처 주간문춘)

12월 15일 21시 반 체육관에 우버이츠가 도착

(출처 주간문춘)

12월 16일 새벽 2시 반, 체육관을 나서는 요다

12월 들어, 문춘이 확인하고  있는 것만, 요다가 A씨를 만난 것은 7일

예를 들어, 12월 4일에는 A씨가 일을 마친 19시가 지나서 은신처같은 일식집에서 만나서

그대로 가게 3곳을 이어서, 이날은 두 사람이 약 8시간에 걸쳐 '점외 데이트'를 즐겼다

(출처 주간문춘)

12월 4일 데이트 중인 두 사람

(출처 주간문춘)

12월 4일 택시로 두 번째 가게로

물론 이것이 독신끼리라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하지만 A씨에게는 B씨라는 아내가 있다

아직 호적에 올리지 않았지만, 올해 갓 태어난 아이도 있다

12월 24일 크라스마스 이브, 퇴근길의 A씨를 직격했다

-두 사람의 관계가?

'클라이언트와 트레이너의 관계입니다'

-12월 4일 등 밖에서도 만나던데?

'데이트 아닙니다, 요즘은 연락도 잘 안합니다'

-15일에는 단 둘이서 6시간이나 밀실에서 보내고 있던데?

'트레이닝을 하기도 했는데.. 잘 기억이 안나네요, 식사.. 식사는 밖에서 하기 힘드니까

술도 마시고 있었으니까'

(출처 주간문춘)

주위를 경계하며 체육관으로 향하는 요다

(요다의) 사무소에 질문장을 보내자 다음과 같이 답변이

'(4일은) 2명이서 식사를 하고 있던 것은 사실입니다, 친구로서의 친목 식사였습니다

(15일은) 2시간 훈련 후 송년회라고 음식을 시키고 TV를 보면서 식사를 했습니다

입구의 불은 꺼졌지만, 실내 불을 끈 사실은 없습니다

연애 관계나 부정 관계는 일절 없으며 불륜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2시간 트레이닝한 후 식사를 부탁했다'고 하는데

사실 우버이츠가 도착한건, 요다가 도착한지 1시간 후 였다

남자 트레이너와 밀실에서 6시간 단둘이서 송년회를 즐기는 톱 아이돌은 드물다

 

 

요다는 주간문춘 전자판 기사가 나간 직후에 공식 사이트를 통해

'주간지 기사에 관해서'라고 코멘트를 발표

A씨에 관해서는 '현지 친구 느낌으로 친하게 지내고 있었다'라고 하며

'개인적으로 담당해 주신 분으로, 둘이서 식사를 하러 가는 것에 특별한 감정을 일절 없었다

연애 관계나 부정행위는 일절 없었다'라고 연애 관계를 부정했다

(출처 주간문춘)

요다의 해명.. 뭐 각자 편한대로 해석을 하면 될 것 같고

저는 뭐.. 제 기준과 상식으로 볼때는 그냥 불륜이 맞는 것 같습니다, 해명도 납득하기 힘든 부분이 있고..

아이돌과 유부남이 단 둘이서 6시간 동안 음식 배달 시켜놓고 TV를 보내면서 새벽 2시까지 송년회..장난쳐!

저는 뭐 솔직히 요다를 그렇게 믿지 않았기 때문에..그렇습니다..

아무튼 29살 유부남 트레이너.. 부럽네요.. 개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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