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후지TV의 인기 아나운서로, 현재는 프리로 활동 중인 히라이 리오 아나운서(40)가
탤런트 쿠마다 요코와 W불륜 의혹의 후지TV의 프로듀서인 남편 A씨(미즈타니 히로야 44)와 이혼을 발표했다
이전부터 일각에서 보도되고 있던 히라이 아나운서의 이혼이 현실화 됐다
히로이 리오 아나운서를 공식 사이트를 통해
'저 히라이 리오는 얼마전 혼인 관계를 해소한 것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육아와 일에 노력과 공부를 거듭해 나가겠습니다'라고 남편과의 이혼이 성립한 것을 보고했다
히라이 리오 아나운서는 아이돌, 탤런트 활동을 거쳐서 2005년 4월 후지TV에 입사해
입사 1년차에 심야 프로그램에서 디렉터를 맡고 있던 A씨와 만났는데
두 사람은 게이오 대학 선후배 사이로 2006년 6월 '프라이데이'가 열애를 보도해 교제가 발각됐다
그 후 2012년 7월 결혼해, 같은 해 9월에 히라이 리오 아나운서를 후지TV를 퇴사하고 프리로 전향
2017년 10월 첫 아이 장녀(5)가 태어났다
그리고 작년 10월 여러 미디어에서 A씨와 탤런트 쿠마다 요코(40)의 불륜 교제 의혹을 보도한 것 외에
쿠마다와 이혼 협의중인 남편이 A씨를 상대로 위자료 청구 소송을 일으킨 것도 판명되어
큰 소동으로 발전하고 있었다
다만, A씨는 주간지의 직격 취재에 쿠마다 요코와의 불륜 관계를 강하게 부정해
A씨의 대리인 변호사는 '닛칸겐다이'와의 취재에서
'고소장이 접수된 것은 사실이지만, 부정행위에 대한 구체적인 증거가 제시된 것도 아니고
부당 소송(무고죄?)으로 고소하고 싶을 정도입니다'라고 대답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 후에도 '주간여성'이나 '주간문춘'에 의해, A씨와 또 다른 여성과의 불륜 의혹이 보도되어
파문을 일으키고 있었다
A씨는 히라이 리오 아나운서와 결혼 전부터 여자 버릇이 나쁘다는 소문이 있었다고 하며
히라이 아나운서와 결혼 전에는 토베 요코 아나운서와도 교제하고 있었는데
교제하다가 바람을 피워서 헤어졌다는 보도도 있었다
연쇄불륜마 미즈타니 히로야 & 히라이 리오 그리고 쿠마다 요코
쿠마다 요코는 남편과 이혼 재판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재판이 당초 본인이 예상했던 것과는 다른 방향으로 진행이 되면서 남편을 회유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을 지난번에 전해드렸는데
그 보다 한 발 앞서서 쿠마다의 불륜 상대인 미즈타니와 히라이 아나운서의 이혼이 먼저 성립했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결혼 전 바람피는거, 결혼 후 불륜은 한번 봐주고 이런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헤어지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불륜의 왕국도 아니고..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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