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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오구리 슌 장녀 '가마쿠라도노의 13인' 최종회 출연 여배우 데뷔

by 데빌소울 2022. 12. 23.

미타니 코키(61)가 각본을 맡고, 오구리 슌(39)이 주연한 NHK 대하 드라마 '가마쿠라도노의 13인'의 최종회가

18일 방송되었는데, 일절 공표되지는 않았지만, 최종회에서 오구리 슌 & 모델 배우 야마다 유(38)의 장녀(8)가

극비 출연했던 것을 주간지 '여성세븐'이 보도했다

(출처 구글)

오구리 슌 & 장녀

18일 15분 확대 방송된 '가마쿠라도노의 13인' 최종회 평균 가구 시청률은 14.8% 개인 8.9%

전 48화 평균 시청률은 가구 12.7% 개인 7.6%를 기록했다

18일에는 동시간대에 'M-1 그랑프리 2022'(TV 아사히)의 결승이 생방송되고 있어

드라마의 최종회와 겹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작년 방송의 대하 드라마 '청천을 찔러라'의 최종회 시청률을 웃도는 숫자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다만, 전화의 평균 가구 시청률은 간토, 간사이 모두 '청천을 찔러라' 보다 1% 이상 낮은 숫자였지만

'스포니치'에 의하면 젊은층을 중심으로는 화제가 되서

전48화 중 42화가 트위터의 세계 트렌드 1위에 오르는 등, 큰 방향을 일으키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 '가마쿠라도노의 13인'의 최종화에서는, 오구리 슌의 장녀가 극비로 여배우 데뷔하고 있었다고

여성세븐이 보도하고 있어, 장녀의 출연은 오구리의 의견이었다고 하며

'오구리는 이번 대하 드라마가 '자신의 대표작이 되었다'라고 주위에 말하고 있었다고 한다

마지막회가 다가오면서 그 기념비적인 작품에 어떻게든 우리 아이를 출연 시키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진 것 같다'라고 드라마 관계자가 말하고 있었다

또한 '장녀는 모델 지망이라고 한다, 오구리와 야마다는 아이의 연예계 활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게다가 그동안 자녀의 정보에 대해 숨기고 있어

자신의 주연을 맡은 드라마에 꽂아 넣으면, 일관성이 없다, 공사구분도 못한다 라는 비판도 받을 수 있다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 응원해 주고 싶은 마음이 이긴 것인지..

광고나 이번 대하 드라마에 출연시킨 것은, 자신들의 눈이 닿는 곳에서 큰 딸에게 경험을 쌓게 해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이 아니었을까?'(연예계 관계자)

(출처 구글)

여성세븐의 오구리 슌 & 야마다 유 부부의 장녀가 '가마쿠라도노의 13인'에 극비 출연해

여배우 데뷔한 보도에 대해 인터넷상에서는

'어디서 나왔지?'

'토우가 무술 가르키는 장면인가'

'코우노도리에서도 나왔었는데?'

'본인이 좋아하면 연예인은 맘대로 꽂아 넣을 수 있구나, 편하고 좋네'

'억지로 밀기 하지 마라!'

'가마쿠라도노를 좋아했는데, 이런 짓을 그만두길 바란다'

'개인적으로 감회가 깊게 끝났는데, 갑자기 식어버리네..굉장히 이기적이고 공과 사를 구분해라'

'마츠모토 준을 이에야스에 등장시킨 것도 오구리 아이디어인 것 같은데

둘 다 좋아하지만, 친목질 좀 적당히!' 등의 지적이 많이 나오고 있다

 

 

여성세븐이 오구리 슌의 장녀가 최종회 어떤 역할을 맡아 등장했는지 밝히지 않았기 때문에

시청자들 사이에서 다양한 추측이 난무하고 있는데

여배우 야마모토 치히로가 연기하는 토우가 13명의 아이들과 등장하는 장면에

오구리의 장녀가 있었던 것이 아닐까.. 추측하는 목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다

야마모토 치히로에 따르면, 오구리 슌이 그 날 이미 촬영을 마쳤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에 남아 야마모토에게 꽃을 전해 주었다고 해서, 아마도 오구리가 큰 딸의 촬영을

현장에서 지켜보고 있던게 아닐까 라고도 추측되고 있다

(출처 가마쿠라도노의 13인)

8살이면..저 뒤에 아이들 중에 한명이 아닐까.. 아님 말고

참고로 오구리 슌과 장녀는 2015년 방송의 드라마 '코우노도리'(TBS)의 최종회에서

부모 자식으로 공동 출연했다고 알려진 것 외에

작년에 패션 브랜드 'GAP'의 캠페인에서, 얼굴은 숨기고 있었지만(정확히는 눈만)

야마다 유와 모녀가 함께 공연하고 있었다

(출처 코우노도리)
(출처 GAP)

때문에 여배우 데뷔는 이미 했는데?

본인이 배우로 출연 중이라는걸 자각하고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인가?

뭐 아무튼 그냥 부모 욕심인 것 같고, 별로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특히 저 야마다 유와 함께 찍은 화보는 다시봐도 진짜 별로네요.. 굳이 저렇게 까지 하면서

함께 나오는 이유가 뭐야? 함께 나오기로 했으면 그냥 까면 되지 저게 대체 뭐하는 건지..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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