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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오카다 준이치 쟈니스 퇴소 개인사무소 설립 프리 활동

by 데빌소울 2023. 10. 2.

전 V6 오카다 준이치가 2일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하는 것이 정식 발표되었다

발표에 따르면 오카다는 11월 말로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하고 개인사무소를 설립해 

독립적으로 활동해 나간다고 한다

(출처 구글)

오카다 준이치가 퇴소를 결정한 원인으로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를 들고

'본래 소속 탤런트를 지켜야 하는 폐사가 회사의 문제로 인해 소속 탤런트인 오카다에게

고통스러운 마음과 고심 끝에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오카다는 물론 팬 여러분과 거래처를 비롯한 이해 관계자 여러분에게 큰 사회적 책임을 느끼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깊이 사과 말씀 드립니다'라고 사과했다

오카다는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 문제가 원인으로 팬이나 일 관계자에게 미치는 영향

그리고 현재의 나이와 향후의 커리어를 생각하는 가운데

'보다 한층 더 연기를 추구하고 싶다'는 생각이 각했던 것도 퇴소를 결심한 이유라고 한다

 

 

오카다도 코멘트를 발표해, 11월 말로 쟈니스 사무소를 그만두는 것을 보고한 다음

'여러분에게는 사무소로 인해 매일 힘든 시간을 보내게 해 드린 것 같습니다

걱정을 끼쳐 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하고 이 시점에 퇴소를 결정한 이유에 대해서는

'이번 일로 팬 여러분, 그리고 신세를 지고 있는 관계자 여러분

앞으로 함께 일하게 될 분들에게 더 이상 폐와 걱정을 끼치고 싶지 않고

무엇보다 모노즈쿠리의 크리에이티브에만 집중하고 싶다는 마음에서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사무소에서도 '배우 오카다 준이치를 소중히 하고 싶다, 앞으로의 활동도 응원한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고뇌에 찬 결정임을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앞으로에 대해서는

'사무소를 차리는 활동이지만, 조용하고 강하고 부드럽게를 신조로 진지하고 창의적으로

제대로 마주하며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정진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출처 구글)

오카다 준이치의 쟈니스 퇴소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유일하게 쟈니스 중에서 독립하는 것이 좋은 탤런트, 기무라 타쿠야와 달리 연기 레벨도 다르다'

'모두 그만두어야 한다, 새로운 곳으로 옮기는 것은 쟈니스에게도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 타이밍에 내린 결정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와우.. 실질적인 배신자 1호는 오카다가 되는 건가? 이 녀석은 일반적인 경로와 다르게

TV 프로그램 지원으로 쟈니스에 들어왔고 불륜 약탈 경력도 있지'

'사무소의 힘이 셀 때는 쟈니의 혜택과 영향력을 이용해 먹고, 이미지가 나빠지니까 쉽게 버리고 독립이라니..

연기력으로는 평가받는지 모르겠지만, 본질은 쓰레기라는 거지'

'이것으로 V6 카미센 3인은 전원 퇴소가 되지만, 미야케는 TOBE에 있고

모리타도 배우로 무대라든지 활약하고 있고, 공동 출연이나 제휴할 기회가 생길까?'

'퇴소 이유가 이번 성가해 문제라서 다행이다

그동안 퇴소하며 도망가는 악인 취급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오카다 준이치의 퇴소 정보는 '닛칸스포츠가' 오늘 보도하고 있었으며

쟈니스 부사장이자 전 V6 이노하라 요시히코는 회견에서 이 보도에 대해 질문을 받고

'연락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관계는 변함이 없습니다'

'앞으로 본인이 직접 제대로 설명할 것입니다'라고 부정하지 않았다

V6 멤버로 모리타 고(44)가 2021년 11월 1일 그룹 해산으로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

아내로 여배우 미야자와 리에(50)가 설립한 개인 사무소 'MOSS'에서 배우로 활동을 계속하고 있으며

이어서 미야케 켄(44)이 올해 5월 퇴소하고 7월에 타키자와 히데아키의 사무소 'TOBE' 합류를 발표했는데

오카다 준이치도 퇴소하는 것으로 V6의 카미센이 모두 쟈니스를 떠나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

(출처 구글)

전원이 쟈니스를 퇴소하게 된 전 V6 연소조 'Coming Century(통칭 카미센)'

뭐 지금 상황에서는 현재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그룹이나 앞으로 데뷔할 주니어를 제외하고

쟈니스를 떠나는 것이 본인들을 위해서는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죠

악명 높은 쟈니스 오타들에게는 사무소가 어려울 때 도망가는 배신자 취급을 받겠지만

그들이 인생 대신 살아주는 것도 아니고 신경 쓸 필요 없죠

가장 궁금한 기무라 타쿠야는 과연 어떤 결정을 내릴지.. 저는 쉽게 떠나지 않을 것 같고

지금까지 기무라 타쿠야가 보여준 모습이 있기 때문에 만약 이번에도 쟈니스를 등지면..

진짜로 기회주의자 배신의 아이콘으로 욕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남아서 의리(?)를 지키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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