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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히라테 유리나 한국 이적으로 '여왕화' 가속!?

by 데빌소울 2023. 10. 3.

10월 13일부터 시작하는 무로 츠요시(47) 주연의 드라마 '우리 변호사는 손이 많이 간다'(후지TV)에서

히로인을 연기하는 케야키자카46(현 사쿠라자카46)의 전 센터 히라테 유리나(22)가

'한국 이적'으로 인해 여왕화가 가속하고 있다고 3일 발매의 주간자 'FLASH'가 보도해 논란이 되고 있다

(출처 플래시)

무로 츠요시와 히라테 유리나의 갑작스러운 등장으로 고급 주택가가 삼엄한 분위기 휩싸였다

9월 하순, 10월 드라마 ' 우리 변호사는 손이 많이 간다 '의 촬영 현장이다

'이번 작품에서 히라테는 초엘리트 신인 변호사, 무로 츠요시는 연예 기획사에서 해고된

전 매니저를 연기한다(TV 잡지 기자)

출연자는 무로 츠요시, 히라테 유리나 외에도 키치세 미치코, 칸노 리오, 휴가 와타루, 아다치 유미

무라카와 에리, 마츠오 사토루, 오오쿠라 코지, 사코 요시 등이 출연한다

평온한 표정의 무로에 비해 히라테는 컷 사인이 나와도 웃는 일이 없었다

'히라테는 좋든 나쁘든 프로의식이 높아서 본인이 내키지 않는 작품에 대해서는 스탭들에게

'좀 더 수준 높은 현장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라고 '여왕님 발언'을 했다고 들었다

히라테는 2022년 말 BTS(방탄소년단)가 소속된 HYBE(하이브) 계열사 NAECO(네이코)로 이적했다

한국 연예계는 자기주장이 당연시되는 분위기라 히라테와 잘 맞지 않을까?'(방송국 관계자)

더 이상 손이 많이 가는 존재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이 보도에 대해 SNS상에서는

'케야키시대부터 애지중지한 결과인가..'

'착각하게 만든 어른들의 죄가 크다'

'연기파도 아닌데 분위기만으로 여기까지 온 느낌, 데뷔 초의 귀여움은 사라져서 아쉽다'

'15살에 아이돌 그룹의 센터로 발탁돼서 주목받은 것을 계기로 착각한지 모르겠지만

하이브도 슬슬 눈치채지 않았을까?'

'원래 의사소통도 잘하지 못해서 고개 숙이고 눈도 마주치지 않는다고

함께 출연했던 출연자가 말하고 있었으니 이번에도 그런 거 아닌가?'

'이제는 어른이니까 조금은 주위와 소통하거나 촬영하기 쉬워지는 배려기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걸 못하는 사람이 일반회사에서도 가끔 있잖아, 히라테가 그런 부류'

'저도 엑스트라로 참여했는데 무로 씨와 스탭들하고 엄청 친한 것 같았고

뭐랄까 제대로 같이 어울려서 촬영하고 있었어요

마지막에 엄청나게 인사도 잘해주고, 엑스트라에게도 인사도 잘해주고 천사 같았어요!'

'한국 드라마에 출연하고 싶어서 한국 소속사에 들어갔는데

실력이 부족해서 일본 드라마에 투입돼서 빡쳤나?'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출처 플래시)

예전에 히라테에 대해서 야마구치 모모에의 재림이라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진짜로 야마구치 모모에 헤어를 하고 있네요

오자키 유타카 + 야마구치 모모에 합친 캐릭터 오자키 모모에? ㅎㅎ

(출처 플래시)

젊은 이케멘이 없어서 불편했나? ㅎㅎ

설마 미치지 않고서야 히라테가 '더 높은 수준의 현장인 줄 알았다' 이런 발언을 했을 리는 없을 것 같고

아무튼 예고편을 봤는데 꽤 재밌을 것 같아서 저도 보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히라테를 보니까 반갑기도 하고요

사실 하이브 레이블에 들어갔기 때문에 솔로로 어떻게 나올지가 더 궁금했는데

가장 좋은 그림은 지난번에도 언급을 했지만

드라마로 화제 모으고 솔로로 컴백.. 그런 그림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https://redevilsoul.tistory.com/5545

 

히라테 유리나 '물랑루즈' 계약 파기 하차설

전 케야키자카46(현 사쿠라자카46)의 전 센터에서 현재는 여배우로 활동 중인 히라테 유리나(21)가 배우 사토 타케루(33)와 W 주연을 맡은 영화 '물랑루즈' 촬영을 촬영 직전 취소해 최정적으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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