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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기무라 타쿠야 쟈니스 사명 변경 반대 & 독립 부정!

by 데빌소울 2023. 10. 5.

쟈니스 사무소가 공식 사이트를 통해 주간지 '주간문춘'이 보도한 기무라 타쿠야(50)에 관한 보도는

'모두 사실 무근'이라고 강하게 부정하고

NHK가 보도한 기자 회견에서 'NG 기자 명단'의 존재는 인정하면서도

사무소는 일절 관여하지 않았다고 잡아떼면서 SNS상에서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먼저, 주간문춘은 기무라 타쿠야에 대해 

'쟈니스 사무소 사명 변경에 반대해 변경이 결정된 이후에도 '왜 바꾸는 거야?'라고 불만을 표시하고

지금도 납득하지 못하고 있으며, 내년 봄 방송 예전인 주연 드라마

'교장 Ⅲ'(후지TV)는 가을에 크랭크인 예정이었지만

'지금은 타이밍이 아니다'라고 제작에 제동이 걸렸다고 보도하고 있었다

또, 쟈니스 사무소로부터의 독립 계획도 물밑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아내인 가수 쿠도 시즈카(53)는 '연예계의 대부'라고 불리는 연예 기획사 '버닝프로덕션'의

스오 이쿠오(82) 사장에게 상담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었다

 

 

이 보도에 대해 쟈니스 사무소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폐사 소속 탤런트에 관한 일부 주간지 기사에 대해'라는 제목으로

기무라 타쿠야에 관해서 '쓰여 있는 내용은 전부 사실무근'이라고 문춘 보도를 전면 부인

그러면서 '당사가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기무라는 후배들의 상담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또 피해를 입은 분들의 심정을 배려해 앞장서서 사명 변경을 촉구하는 등

항상 피해자분들과 불안해하는 탤런트, 아티스트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있었습니다

새로 설립하는 회사와의 에이전트 계약도 준비가 되는대로 체결할 예정이었던 상황에서

이런 기사가 나온 것을 당사로서는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라고 

기무라의 쟈니스 퇴소 & 독립설에 대해서도 부정하고

소속 탤런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사실 무근의 기사에 대해서는 강력히 항의할 것임을 표명했다

또한,  쟈니스 사무소는 2일 회견에서 질문 NG 기자의 사진과 이름을 기재한 리스트를 미리 작성해

그것을 회장에 반입하고 있던 사실이나, 거기에 기재된 기자와 저널리스트가

몇 번이나 손을 들어도 완전히 무시하고 기회를 주지 않았다는 NHK의 보도에 대해 성명서를 발표하고

NG 리스트를 회견 운영을 맡은 컨설팅 회사가 임의로 작성한 것이라며

리스트의 존재에서 대해서는 인정하면서도 직접 관여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부인했다

(출처 구글)

쟈니스의 질문 NG 기자 명단

NHK의 보도에 대해 쟈니스 사무소는 

'회견 전날, 본건에 대해 회견을 위탁한 컨설팅 회사와 협의했습니다

그때 컨설팅 회사가 미디어 목록을 가져왔고 거기에 NG라는 글자가 있었습니다'라며

NG 리스트는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기자회견 운영을 맡았던

미국 대형 컨설팅 회사 'FTI 컨설팅'이 준비한 것이라고 밝혔다

NG 리스트를 본 전 V6 이노하라 요시히코(47)는

'이게 무슨 뜻입니까? 절대 안 됩니다'라고 지적을 했더니

컨설팅 회사는 구분 없이 질문을 받겠다고 답했다고 하며(실제로는 무시당했다고 앞서 나왔죠)

일련의 대화는 그 자리에 있던 임원들도 들었습니다

이번에 유출된 자료는 당사 누구도 작성에 관여하지 않았으며

지명을 하는 기자를 결정하는 일도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라고 리스트 작성에 관여를 전면 부정했다

 

 

그리고 NHK의 보도를 받고 쟈니스 사무소는 컨설팅 회사에 대해 사과를 요구했지만

'외자이기 때문에 본국의 허가가 필요하고 조정에 시간이 걸린다'는 답변이 돌아왔다고 하며

'특정인을 지목하지 말아 달라는 등의 무례한 부탁은 절대 하지 않았다

관련 임원 전원에게도 다시 한번 확인했고, 누구도 그런 부탁을 한 적이 없음을 재확인했다'

라고 밝히며 전면 부인했다

다만, '회견을 의뢰한 컨설팅 회사가 한 일이라도 그것은 고용한 당사의 책임도 있다고 한다면

그것도 맞는 말이기 때문에, 앞으로는 언론인 여러분과 건전한 관계를 맺고

대화를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구글)

기무라 타쿠야가 사명 변경에 반대했다는 기사는 저도 봤는데..

설마 기무라가 그런 소리를 했을까 라는 의문이 들어서 소개를 안 했는데

이번에는 바로 사무소를 통해서 부정을 했네요

(이게 예전 같으면 그냥 스루 했을 텐데, 지금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보여주는 장면 같고)

다만.. 기무라가 사무소명 변경을 촉구했다.. 이 부분은 좀 ㅎㅎ

그럴 위인이라면 경례 사진과 함께 '쇼는 계속돼야 한다'라는 글을 올리지 않았겠죠

그리고 기무라의 독립 보도에 대해서는 이전에도 저는 사실이 아닐 거라고 언급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리고 질문 NG 기자 명단 책임을 컨설팅 회사에 전가하는 모습은

이 시키들 아직 정신 못 차렸네..라는 생각 밖에 안 드네요

과연 '스마일 업'이라는 새로운 사명이 쟈니스랑 어울리는 회사명인지

다시 한번 의문을 갖지 않을 수가 없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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