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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히라테 유리나 공주병 캐릭터로 격변 꽃미남에 한해서만?

by 데빌소울 2020. 5. 28.

10월 30일 개봉 예정인 영화 '삼각창의 바깥은 밤'의 공식 트위터에서

전 케야키자카46의 '테치' 히라테 유리나와 배우 오카다 마사키, 시손 쥰

주요 캐스팅 3명에 의한 릴레이 동영상 기획을 실시 

'웃지 않는 아이돌' 이라고 불릴만큼 무표정했던 아이돌 시절과는

전혀 다른 모습에 팬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출처 삼각창 공식 트위터)

5월 24일 업데이트 된 히라테의 동영상에서는 아이돌 시절에는

오랫동안 볼 수 없었던 귀여움을 보였기 때문에 '이 기획을 생각해 준 사람에게 감사'

'원래의 테치로 돌아왔다' 등의 팬들 사이에서 감사와 기쁨의 목소리가 전해졌다

히라테는 전날 공개 된 시손 쥰에 영상을 보면서 깔깔 거리며 웃는 모습으로

귀여운척 리액션을 보였다

'올해 1월에 탈퇴한 케야키자카46에서는 '웃지 않는 아이돌'이라고 표현 될 정도로

시크한 모습으로 활동하고 있던만큼 '그건 컨셉이였나?' '어느쪽이 진짜야?'라고

인터넷상에서는 놀라움의 목소리가 전해지고 있는 모습

한편 '케야키라고 쓸 수 없어? 에서는 장난스러운 모습도 보였던 만큼

기존의 팬들은 '이것이 진정한 테치의 모습' '본래 캐릭터로 돌아온 느낌이다'

라는 소리도 나오고 있다 ' (예능 관계자)

(출처 삼각창 공식 트위터)

히라테는 '마군'이라고 부른다는 오카다에게도 혀짧은 소리를 내고

카메라의 시선으로 윙크를 하는 등 엉뚱한 모습과 사이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이를 두고 인터넷상에서는 '귀여운 대응은 꽃미남에게만 보이는 반응이 아닌지'

라는 설도 부상하고 있다

'3월 5일 시손 쥰에 생일 노래를 오카다와 함께 노래하는 등

밝은 캐릭터로 돌아온 히라테'

오카다를 장남으로 '단짝 3남매'라고 소개 되고 있지만, 히라테에게는 그룹 탈퇴 후

첫 여배우 활동으로 첫 작품인 만큼, 팬들 사이에서는

'얼짱들 상대로 들떠있다' '컨셉 변경을 보이는건 시기상조일지 모른다'라는

소리도 적지 않게 올라오고 있다

2018년 개봉한 첫 주연 영화 '히비키 HIBIKI'로 수많은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배우로서의 재능을 입증한 히라테

 (재능 입증인지 아키모토 야스시의 힘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직 18살의 어린만큼, 캐릭터 변경을 포함한 다양한 얼굴을 팬들에게 보여주는것은

팬들에게는 또 다른 즐거움인것은 틀림 없다

 

 

(출처 구글)

사실 케야키자카46의 팬들 히라테 유리나의 팬들이라면 지금의 밝은 끼부리는(?)

테치의 모습이 전혀 낯선 처음보는 모습은 아니죠 

앞서 등장하는것처럼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왔다'라고 할 정도로

케야키자카46 초기창게 테치는 굉장히 수줍은 많고 애고도 많은

귀여운 여자 아이 였고, 활동을 하면서 '세계관이 다르다!' 라고 해서 그런 모습들을

극도로 자제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뭐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테치의 여자로의 변화가

상당히 반갑습니다. 트위터에 올라온 모습에서의 머리 모양도 굉장히 여자 여자하고

귀엽게 꾸미는 모습 상당히 바람직한 모습이죠

아이돌 시절에 무대에서나 연기를 하면서 역할에 맞는 모습은 당연한거지만

평소에 보여지는 모습에서도 그게 연결이 되는 모습이 저는 싫었었는데

졸업..이 아니고 탈퇴를 하고 활동을 하면서는 웃음도 많이 되찾은 것 같고

탈퇴 이후에 이런 모습을 기대했기 때문에 그냥 좋네요

이제는 어둠에서 빠져나와 또래의 여자 아이들 처럼 밝은 테치의 모습을

앞으로도 계속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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