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노기자카46 에이스 사이토 아스카(25)가 10월 19일 방송된 드라마 '제일 좋아하는 꽃'(후지TV) 2화에 출연
주인공의 여동생 역을 맡고 있는 사이토지만 시청자들 사이에서 츳코미가 풍년이라고 한다
사이토가 연기하는 우시노 코노미는 주인공 중 한 명인 우시노 유쿠에(타베 미카코)의 8살 어린 여동생
현재는 니가타에서 강경해 자매 둘이서 함께 살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어딘가 어른스러운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주변으로부터 '애교가 없다'
'감정이 없다'(노기자카 시절과 연장 선상인가?ㅎㅎ) 등에 오해를 받는 경우가 많아 인간관계가 서툴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유쿠에의 모습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는 가족을 생각하는 모습도 있다
2화에서는 초등학교 동창회에 참석하는 모습
당시 그룹을 만들었던 3명과 재회해 가슴이 벅차오르지만
그중 한 명의 결혼식에 유쿠에만 초대받지 못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결혼한 친구는 아주 조촐한 결혼식이라고 변명을 하고 유쿠에는 쓴웃음을 지으며 이를 수습한다
'지옥의 동창회'를 마치고 집에 돌아온 후 피곤한 표정을 짓는 유쿠에에게 코노미는
'동창회 재밌었어? 재미없었지?'라고 일침을 놓고
가고 싶지도 않은 동창회에 참석한 유쿠에를 걱정하며
'그 빌어먹을 진지함 그만두는 게 좋아 자멸할 거야'라고 충고를 한다
'1,2화 모두 집에 있는 장면이 많은 사이토는 편안한 복장으로 작은 얼굴을 롤러 하면서 유쿠에에게 말을 건네는데
연예계 가장 소두로 유명한 사이토가 더 작은 얼굴이 되려고 노력하는 모습에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얼굴인데 롤러는 필요 없잖아'
'마지막 회에서 얼굴이 아예 사라지는 거 아냐?' 등의 츳코미가 쏟아졌다
그야말로 웃음거리가 되고 있다'(드라마 라이터)
또한 사이토의 출연 시간을 둘러싸고 팬들 사이에서 불만의 목소리도..
'주인공의 여동생 역이라고 하지만, 주인공이 4명인 만큼 사이토의 출연 장면은 짧다
2화에서는 총 1분 20초 정도의 분량
사이토는 지금까지 '연상연에는 손대지 마!'(TBS)나 '정말로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후지TV) 등
다수의 드라마에 주연을 맡고 있어 연기력은 문제가 없다
이번 분기에는 심야 드라마 '마이 홈 히어로'에서 주연급으로 출연하는 것 같지만
노기자카의 전 센터의 취급으로는 좀 씁쓸한..'(연예계 라이터)
진정한 억까죠 ㅎㅎ 주인공이 타베 미카코, 마츠시타 코헤이, 이마다 미오, 카미오 후주
4명인데 그것도 그중 한 명의 여동생 역인데 분량이 많을 수가 없죠
본인도 출연에 의미를 둔 것 같고, 아스카가 주연작이 몇 편 있다고 하지만 아이돌 시절에 찍은
아이돌스러운 역할이 대부분이었고 연기자로는 신인이나 마찬가지기 때문에
지금은 어떤 역할 분량보다는 경험을 쌓는 게 더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뭐 본인도 큰 욕심 없이 느긋하게 생각하는 것 같고요.. 그렇습니다
시청률도 1화가 5.9%.. 분량이 큰 의미가 없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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