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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니시우치 마리야 일 없음 전 소속사의 압력 여전?

by 데빌소울 2023. 10. 24.

모델 니시우치 마리야(29)에 대한 전 소속사의 연예계 일 말리기는 여전히 계속되는 모양이다

니시우니는 10월 19일 패션 브랜드의 이벤트에 등장했지만 그 존재를 TV에서 보도하는 일은 일절 없었다

(출처 구글)

'역시 전 소속사의 압력인가요~ TV 엔터테인먼트 코너에서는 노골적인 패싱이다

이벤트에 함께 등장한 나카 리이사, 이케다 에라이자의 이름을 올리고 이벤트 영상을 방송

또 어떤 방송은 니시우치의 이름은 소개했지만 영상은 전혀 내보내지 않았다'(연예계 라이터)

니시우치는 2017년 10월 일의 방향성을 두고 당시 소속사 사장의 귀싸대기를 날리고 도주

이 사건을 일부 주간지가 보도하면서 이듬해 3월 소속사와 계약이 해지됐다

'싸다구 사건은 서로 때렸다, 때리지 않았다 평행선을 그리며 우야무야

니시우치는 계약 만료를 주장하며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여러 주간지는 니시우치가 폭력을 행사해 계약이 해지됐다고 전하고 있었다'(이전)

그만둔 소속사는 연예계에서도 손꼽히는 대형 연예 기획사(라이징 프로덕션)

사장도 연예계 굴지의 실력자로 알려져 있다

 

 

'니시우치의 계약 만료된 마당에 사실 그런 이야기는 별로 상관없는 이야기다

니시우치가 사무소를 그만둔 후 TV에서 연락이 오지 않았고

TV도 필요로 하지 않아 자연스럽게 사라진 것이다'(이전)

니시우치는 한 때 뛰어난 재능을 보여주었다, 모델도 10대 때 활동하다가 가수로 데뷔했다

'LOVE EVOLUTION'으로 '제56회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최우수 신인상도 수상했다

'대담은 의상으로 무대에 올라 남성들에게도 인기가 많았다

사무소의 방침으로 여배우로도 진출, 그게 문제가 됐다고 한다'(석간지 기자)

이미 브라운관에서 사라진 지 5년 이상 지났다

'2021년 사진집을 냈지만 화제가 되지 않았다, 한때 개인 사무소 운영도 어렵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공식 사이트에서 일 관련 정보도 나오지 않는다

자신의 사진을 올리는 인스타그램은 슬프기 그지없다'(이전 석간지 기자)

니시우치는 이젠 과거의 사람이 되어가고 있는 것일까..

(출처 구글)

저도 잊고 있었네요..

기사에서는 일이 아예 없는 것처럼 말하고 있는데

제가 알기로는 모델로서 일은 계속 하고 있는 것 같고 행사 무대에도 많이 등장하는 것 같은데

방송 출연만 없을 뿐.. 사실 그 부분도 니시우치는 이미 배우로서는 한계가 명확해 보였고

가수로도 솔직히 실력이 애매하고 모델 일만 하는 게 오히려 희소성이 있어서

어정쩡한 스탠스로 이것도하고 저것도 하는 것보다 더 나은 부분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팬들은 그래도 더 많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바라겠죠

지난번에 넷플릭스 '살색의 감독 무라니시' 출연으로 상당히 기대를 했는데..

https://redevilsoul.tistory.com/1520

 

니시우치 마리야 '살색의 감독 무라니시' 여배우 복귀

역시 '전라 감독'을 통한 복귀설은 사실이었네요 '자극적이고 매력적인 현장, 즐겁다'라고 인스타그램에 섰던 바로 그현장은 '살색의 감독 무라니시 시즌2' 촬영 현장이었습니다 (출처 니시우치

redevilsoul.tistory.com

대역을 쓰는 걸 보고 상당히 실망한 기억이 있는데..

그런 걸 보면 본인도 배우나 TV 출연 등에 대해서는 큰 욕심이 없는 것 같고

모델로서 가치를 높이는 게 차라리 더 좋지 않을까 싶고 

그러고 있는 것 같아서  뭐 상황이 그렇게 나빠 보이지는 않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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