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나케이카쿠 소속으로 쿠도 칸쿠로(53), 아베 사다오(53) 등과 함께 밴드'그룹 다마시 '멤버로도
활동하고 있는 배우 무라스기 세미노스케(58)가 여러 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전달받은 혐의로
마약 특례법 위반 혐의로 후쿠시마현 경찰에 체포된 것으로 밝혀졌다
여러 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무라스기는 작년 11월 초부터 올해 1월 중순경 사이에
인터넷으로 알게 된 것으로 보이는 마약 밀매인과 SNS로 약속을 잡고
여러 차례에 걸쳐 대마 등의 불법 약물을 전달받은 혐의가 있으며
도쿄 아다치구의 자택에서 레터팩으로 약물이 전달되고 있었다고 한다
이 사건은 약물 판매자 수사를 진행하던 중 판매자의 계좌 기록에서 고객 중 한 명으로
무라스기 세미노스케의 이름이 등장해 11일 체포에 이르렀다고 하며
무라스기 용의자는 조사에서 '약물을 전달받은 게 맞다'라고 혐의를 순순히 인정했다고 하며
경찰은 대마초 이외의 약물 사용 및 소지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개성 있는 캐릭터와 연기로 활약하고 있는 무라스기 용의자는 과거 NHK 연속 TV 소설 '아마짱' 등에 출연해
올해는 11월 종영한 무카이 오사무 주연의 '파티피플 공명'(후지 TV)
5일 종영한 TOKIO 마츠오카 마사히로 주연의 '가정부 남자 미타조노 시즌 6'(TV아사히)
아라시 마츠모토 준 주연의 '어떡할래 이에야스'(NHK)와 연극 등 올해도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고 있었다
그런 무라스기 체포로 인터넷상에서는 놀라워하는 목소리와 함께 그의 출연 작품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냐고 우려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NHK는 스포츠신문의 취재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한 다음 적절한 대응을 할 예정입니다'라고 코멘트
한편 소속사 '오토나케이카쿠'는 '이쪽에서도 현재 상황을 확인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아무것도 모르고 있습니다, 대답할 수 있는 게 없어서 죄송합니다
현재 출연 중인 작품은 없습니다'라고 답했다
우리나라 수사하는 거랑 비교하면 부럽죠
일본은 혐의랑 증거가 있으면 바로 집에 쳐들어가서 체포하는데
우리나라는 무슨 증거 인멸할 시간 벌어주는 건지.. 그것도 바로 체포도 하니고
날짜 정해주고 경찰서에 한 번 나와주세요~ 수사 요청..
진짜 마약범들을 제대로 잡을 생각이나 있는건지..아무튼 뭐 그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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