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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카나본' 코이즈미 타카히로 임신 낙태 스캔들로 투어 중단

by 데빌소울 2023. 12. 9.

인기 록 밴드 'KANA-BOON(카나본)'의 드림 코이즈미 타카히로(32)가 뉴스 사이트

'뉴스 포스트 세븐'에 의해 임신 & 낙태 스캔들 보도로 염상해

소속사가 밴드의 공식 사이트를 통해 팬들에게 사과하고 9일과 10일 야마가타와 후쿠시마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전국 투어 공연 중단을 발표했다

(출처 구글)

공식 사이트에서는 밴드와 소속사 '힙 랜드 뮤직 코퍼레이션' 명의로 코멘트를 발표해

'이번에 카나분 멤버인 코이즈미 타카히로의 사생활 보도로 팬 여러분에게 심려를 끼쳐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라며 보도 내용은 언급하지 않고 팬들에게 사과했다

(출처 구글)

검거된 코이즈미 타카히로

계속해서 '사실 확인과 향후의 처우에 관한 협의에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아래 라이브 개최를 보류하겠습니다'라며 9일,10일 예정으로 하고 있던 라이브 중단을 발표했다

'뉴스 포스트 세븐'의 기사에 따르면 코이즈미는 작년 3월경 당시 아이돌 활동을 위해 나고야로 이사하기 위해

캬바쿠라에서 일하고 있던 지하아이돌 A씨를 그곳에서 만나 며칠 후에 함께 식사를 함께 하고

이후 호텔에서 관계를 맺었다고 한다

A씨는 그다음 달부터 아이돌 활동을 시작해 그 후로는 한 달에 3~4번 정도의 빈도로 데이트를 거듭

코이즈미는 A 씨에게 '나고야 활동 끝나고 도쿄로 오면 동거하고 결혼할 거야'

'돌아오면 함께 살고 결혼하자' 등의 메시지를 보내는 등 결혼을 전제로 한 진지한 교제임을 전하고 있었다

그런 말에 감동 받은 A씨도

'진심으로 결혼하고 싶게 되었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밤을 함께 보냈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다가 작년 7월 27일 A 씨는 몸 상태의 이상을 느껴 임신 테스트를 했더니 양성 반응 나왔고

코이즈미에게 아이를 임신했다고 전했더니 갑자기 태도를 돌변했다고 한다

 

 

A씨는 '임신 사실을 알았을 때 사랑하는 그의 아이를 낳는다는 기쁨으로 가득 차 바로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그래더니 곧 바로 '에? 누구 애?'라고 답장이 왔습니다

그는 제가 여자친구와 남자친구 세 명이서 노는 것만으로도 화를 냈었는데

''누구 애?'라고 불어볼 줄은 상상도 못 했고 충격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나는 낳고 싶고 결혼하고 싶지만, 사무소에서 뭐라고 할지 모르겠다'

'내년 9월까지 소속사에서 결혼을 인정해주지 않고, 앞으로도 인정해줄지 모르겠다'

'아이가 태어나도 내가 도와주지 못할 것 같아 미안하다'라고 소속사를 방패막이 삼아서

이야기하는 게 너무 힘들었고, 애초에 소속사에 알리지 않은 게 아닌가 싶었습니다'라며

갑자기 코이즈미의 태도가 차가워졌다고 한다

이후에도 코이즈미는 A씨에게 '나와 헤어지고 좋은 사람 만나는 게 A에게 좋을 거야'

'아이를 낳든 낳지 않든 몸에 부담이 되는건 A고 그 상황을 책임질 수 없을 것 같다'

등의 임신을 전한 계기로 이별을 암시하는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A 씨는 결국 그런 코이즈미의 태도에 큰 충격을 받았고, 결국 지난해 8월 16일에

약 20만엔의 자기 부담으로 낙태 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출처 뉴스 포스트 세븐)

코이즈미와 A씨(참고로 현재 23세라고 하네요)

A 씨는 낙태 후에도 코이즈미와의 교제를 계속해 이전과 변함없는 빈도로 만나

육체적 관계도 계속되고 있었다고 하지만

'그의 태도는 분명히  달라졌고, 조금만 싸우면 '정말 내 아이야?'라고 묻는 게 정말 힘들었습니다

지난해 12월 말부터 점점 연락이 끊기고 약속을 취소하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낙태 비용도 부담해줄 예정이었지만 '마음이 식었으니 헤어지자'는 말만 반복했고

대화도 하지 않다가 올해 3월에는 '연말 정산에 필요하니 낙태 영수증을 보내라'

'연락하지 마라' 등의 일방적인 연락만 하고 전혀 연락이 닿지 않았습니다'라고 밝혔다

A 씨는 그런 코이즈미의 태토에 빡쳐서 소송도 고려하고 있었다고 하며

지난달 말에 겨우 낙태 비용은 받았지만 코이즈미의 뻔뻔한 태도에 마음에 큰 상처를 입었다고 고백했다

 

 

카나분은 과거에도 전 베이스 메시다 유우마(33)가 여배우 시미즈 후우카(현 센겐 요시코 28)와

불륜 스캔들이 보도되어 대염상하는 소동으로 발전

그로부터 2년후의 2019년에는 메시다가 실종 소동을 일으켜 라이브가 중단되기도 했다

메시다는 그 후 카나본을 탈퇴해 밴드는 서포트 멤버를 영입해 활동하다가

지난해 엔도 마사미(33)가 새로운 멤버로 정식 가입해 올해 메이저 데뷔 10주년을 무사히 맞이했다

올해는 예년보다 더 왕성하게 활동해 다수의 곡을 발매하거나 많은 라이브를 진행했으며

11월부터 10주년 기념 라이브 3탄으로 전국 47 도도부현을 순회하는 라이브를 시작하고 있었다

그러나 불과 1개월 후 코이즈미 타카히로 임신 & 낙태 스캔들로 팬들 사이에서는

분노와 함께 실망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집에 물이 안 나오나? 지하아이돌 아이가 참 비위도 좋네요..

https://redevilsoul.tistory.com/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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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의 충격적인 불륜 & 바람 랭킹 TOP 52를 소개 설문조사나 인터넷상의 의견을 바탕으로 순위가 정해졌다고 합니다 1위는 어차피.. 그럼 52위부터 순위를 확인해 보시죠 핀게닌으로 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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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뭐 그렇다고 합니다

근데 스캔들 때문에 데뷔 10주년 전국 투어를 중단한다..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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