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최종장 히로인 아이즈원 권은비

일본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시리즈의 최종장에 전 IZ*ONE 아이즈원 출신의

대장토끼 워터밤 여신 권은비(28)가 히로인으로 발탁된 것이 밝혀졌다

(출처 X)

시가 아키라의 동명 미스터리 소설을 영화화한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시리즈의 최신작

'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최종장 파이널 해킹게임 '이 2024년 가을(아직 멀었네)에 개봉하는 것이 결정

나카다 히데오 감독이 세번째 메가폰을 잡고 나리타 료가 연기하는 연쇄살인마 우라노 요시하루가 주인공으로

히로인에는 전 아이즈원 멤버 권은비, 살인귀를 쫓는 형사 카가야 마나부를 치바 유다이가 계속 맡는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뿐인데 연쇄살인마에게 생명을 위협당하는 히로인 그린

키타가와 케이코 주연의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2018)

당시 무명의 신인 작가였던 시가 아키라의 원작 소설을 영화화해 관객 동원 150만명을 넘어

흥행 수익 19.6억엔의 대히트를 기록

현대 사회에 대한 경고와 예상을 뒤엎는 스토리 전개로 큰 화제를 모았다

 

 

2020년에는 속편인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붙잡힌 살인귀'가 개봉

전작에 등장한 트라우마를 가진 형사 카가야(치바 유다이)가 주인공으로 연쇄살인마(나리타 료)와

금단의 콤비를 짜는 내용이 다시 한 번 화제를 불러 코로나 비상사태 선언으로 인해

영화관 휴관을 사이에 두고도 관객 동원 90만명을 넘어 흥행 수익 11.9억엔의 히트를 기록했다

이후 한국에서도 천우희, 임시완, 김희원 주연으로 영화화됐고 중국에서도 리메이크가 준비중이다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알려진 인기 시리즈의 세번째 작품인 최신작 발표와 함께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지금까지 목숨의 위협을 받던 히로인들과 그들을 노리던

연쇄살인마 우라노, 그를 쫓는 형사 카가와의 과거 영상 작품들로 시작된다

(출처 유튜브)

전작의 마지막에 일본을 탈출한 우라노가 발견된 곳은 한국의 서울이었다

다시 최고의 인터넷 환경을 손에 넣은 우라노는 일본 정부에 사이버테러를 가한다

다시 교체하는 연쇄살인범과 형사 두 사람, 그리고 의문의 검은 머리 미녀 수민(권은비)의 정체는?

첫번째 키타가와 케이코 두번째 시라이시 마이에 이어 히로인을 연기하는 권은비는

기간 한정의 한일 합동 아이돌 그룹으로서 절대적인 인기를 자랑하던 아이즈원의 리더를 맡아

현재는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며 워터밤 여신이라는 칭호를 얻고 있다

한국에서 촬영도 진행된 이번 작품으로 첫 영화 데뷔를 했다

나카다 히데오 감독은 히로인 권은비에 대해

'은비씨는 일본어로 감정 표현, 역동적인 신체 표현을 훌륭하게 연기해 주었습니다' 라고 극찬했다

또한 금단의 태그를 짠 우라노와 카가야의 국경을 넘나드는 싸움도 기대가 모아진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최종장 파이널 해킹게임' 줄거리

긴 검은 머리의 여성만을 노리는 연쇄살인마

피해자들은 떨어뜨린 스마트폰에서 개인정보를 빼았기고 가족과 연인뿐만 아니라 마지막에는

목숨까지 빼앗기게 된다, 단지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사람의 마음을 조정하는 천재적인 블랙해커이기도 한 연쇄살인마 우라노는 사건을 추격하던 형사

카가야에게 한 번 붙잡혔지만, 교도소 안에서 사이버 공격을 계획하고

경찰의 혼란을 틈타 사라져 버린다, 우리노 이 자식은 도대체 어디로?

평온한 나날이 계속되는 가운데 갑자기 일본 정부에 대규모 사이버 테러 공격이 가해진다

발신지는 한국의 수도 서울.. 이건 우라노의 소행인가? 의문의 검은머리 미녀 수민(권은비)의 정체는?

지금 일본과 한국을 무대로 한, 스마트폰을 가진 사람 모두가 타켓이 되는

'파이널 해킹 게임'이 시작된다! 커밍 순!

(출처 구글)

얼마전에 방송이 시작된 '소년시대'의 부여 소피마르소 강혜원에 이어서

권은비가 무려 키타가와 케이코, 시라이시 마이 뒤를 이어 세번째 히로인이라니 후덜덜하네요!

아직 개봉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았지만.. 이번에도 흥행 성적이 좋았으면 좋겠네요!

은비가 영화로 화제를 모아 일본 진출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