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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쟈니스 신 회사명 '스타트 엔터테인먼트' 후쿠다 아츠시 사장

by 데빌소울 2023. 12. 9.

쟈니스의 새로운 회사명과 새로운 경영진이 드디어 공식적으로 발표가 되었네요

구 쟈니스 사무소(현 스마일 업)가 8일 탤런트와 에이전트 계약을 맺는 에이전트 회사 설립을 발표해

회사명은 'STARTO ENTERTAINMENT(스타또 엔터테인먼트)'로 결정

대표 이사 CEO에는 이미 알려진 대로 후쿠다 아츠시(58)가 사장으로 취임했다고 발표했다

(출처 구글)

후쿠다 아츠시 & 이노하라 요시히코

이 같은 내용은 구 쟈니스 사무소의 부상으로 스타트 엔터테인먼트의 이사 COO를 맡은

전 V6 이노하라 요시히코(47)가 8일 팬클럽 전용 동영상으로 후쿠다 아츠시 사장과 함께 새로운 회사의 설립을 발표

지금부터 사옥을 찾아 내년 봄쯤에 본격적으로 가동할 예정이라고 한다

(출처 스타또 엔터테인먼트)

공식 사이트도 이미 공개되어 있어 회사명은 팬 공모로 모인 14만 건 이상의 사 명 안을 통해

논의를 거듭해 합계 11건의 응모가 있던 단어 'STARTO'를 채택해

'STARTO ENTERTAINMENT'로 결정했으며, 이 회사명의 의미는'스타+와 미래로 향하다'로

'지금 있는 스타들과 앞으로 등장할 스타들 각자의 개성과 목표에 따라 동행한다

그리고 여기에서 새로운 전설을 시작하겠다, 그런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스타또사는 '틀림없이 일본을 대표하는 엔터테인먼트 팀'이라고 한 다음

팬들의 기대에 앞으로도 계속 부응해 나가기 위해서 지금까지의 서비스를 계속하는 것뿐만 아니라

3개의 새로운 도전을 실시해 간다며 'DX화 : 독자적인 음악 전달 서비스를 시작'

'글로벌 전개 : 미국, 한국 등 세계 전개' '메타버스 시장 참가 : 최첨단 기술로 아티스트의 재능 확장'을

들어 지금까지 구 쟈니스 사무소가 구축해 온 부분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새로운 도전을 위해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구 쟈니스 사무소에서 독립된 형태로 설립된 스타또 엔터테인먼트는 향후 각 인재의 희망에 따라

지금까지와 같이 스케줄 관리 등을 소속사 측에서 진행하는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
또는 탤런트 개인이나 그룹으로 설립한 회사와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에이전트 계약 체결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일본반응

'의외로 평범하지만 안정적이네'

'스마일 업 아니야??'

'끝의 시작'

'절대 앞으로도 계속 구 쟈니스라고 불릴 거야'

' (START)O가 필요한 거야? 뭔 의미야 대체?'

'트위터처럼(구 쟈니스)가 될 것 같다'

'하지만 결국 쟈니스라고 불리겠지'

'제발.. TO는 영어를 모르는 일본이라는 느낌이야'

'절대 익숙해지지 않을 것 같다'

'센스가 마치 쇼와시대 개그 같다'

'쟈니스 싫어! K-POP도 싫어!'

'회사명은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이 사장이라면 그룹이 전부 나갔으면 좋겠다'

'약칭은 스타 엔터테인먼트'

'이상한 이름이 아니라 단순한 이름이라 안심했다'

'모두가 반대했는데 저 사장으로 괜찮아?'

'사장 얼굴이 뭔가 사기꾼처럼 생겼는데'

(출처 구글)

'사장이 너무 싫어!'

'쟈니 키타가와 정말 죄 많은 늙은이..'

'사쿠라이 쇼는 퇴소할 거야'

'좀 어색하지만 기억하기는 쉽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저는 스타트 엔터테인먼트.. 대형 연예 기획사 이름으로도 어울리지 않는 것 같고

마찬가지로 어울리지 않지만 차라리 스마일 업이 오히려 더 나아 보이는 수준이네요..

회사 이름 좀 간지나게 짓는 게 그렇게 힘든 일인가? 그렇습니다..

그리고 진짜 앞으로도 한동안은 계속 구 쟈니스로 불리는 경우가 더 많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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