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와키 사쿠라 일본인 4번째 1000만 인스타 팔로워 달성!

사쿠라가 드디어 인스타 팔로워 1000만을 넘어섰네요

오타들 사이에서도 큰 화제가 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기사도.. 찾아봤는데 아직 나온 게 없네요

참고로 일본인 인스타 팔로워 수는 1위가 트와이스 모모 1300만 2위가 트와이스 사나 1100만

3위가 와타나베 나오미 1000만 7천 명 그리고 다음이 사쿠라네요

(출처 인스타그램)

일본반응

'레벨이 다르다'

'굉장한..'

'저쪽에서 활약하고 있는 거야'

'또 대량으로 구입한 거냐?'

'이러식으로 하면 조회수랑 마찬가지로 팔로워 수의 가치도 떨어진다'

'오타니 쇼헤이 두 배정도? ㅋㅋㅋㅋㅋ'(오타니는 601만이네요)

'일본인은 거의 모르는데 1000만 명 팔로워ㅋㅋ'

'실제 팬 수 X 1000 정도'

'미야와키 팔로워 1000만이지만 팬들 실제로 1만 정도'

'마츠이 쥬리나 팔로워는 30만 실제 팬은 30명 대략 만 배다'

'즛키(야마우치 미즈키) 팔로워는 8만이지만 실제 오타쿠는 80명 정도 ㅋㅋ'

'르세라핌 팔로워 수

미야와키 사쿠라 1000만

윤진 840만, 채원 814만, 카즈하 646만, 은채 537만

르세라핌 공식 840만 AKB48 공식 27만'

'르세라핌 멤버 전원이 루이비통 앰버서더 케이팝 여자 아이돌 그룹 사상 최초'

 

 

'역시 코리안 숫자야 ㅋㅋ'

'세계의 미야와키를 비웃지 마라!'

'사쿠라 프로듀스 화장품은 전혀 팔리지 않아서 기업이 철수했지만;;'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와 실제 인기는 전혀 비례하지 않는다

이타노 토모미 188만이지만 솔로 투어 500석도 채우지 못했다'

'거의 중국인과 한국인들 뿐'

'외모부터 모든 것이 거짓으로 꾸며진 나라'(저기 사쿠라는 너네 나라 사람인데..)

'사쿠라에게서 얻은 교훈은 AKB에 있어봐야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는 것'

'하이브 이적 전에 버나로섬 시대에 정말 이상한 일 밖에 없었던 이적하고 대박 났지'

'비방 중상 밖에 할 수 없는 불쌍한 오타쿠'

'MISAMO(미사모) 섹시하지만 남자들에게 인기가 없는'

'글로벌 아티스트와 지하아이돌의 차이'

'쥬리나가 르세라핌이었다면 여유 있게 1500만 명인데..'

'같은 일본인들이 왜 이렇게 벚꽃을 못 잡아서 먹어서 안달이냐?'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출처 인스타그램)

그래도 같은 일본인이 다른 나라에서 활동하면서 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면

응원하고 축하해 주는 게 인지상정인데 오타놈들은 여지없네요 ㅎㅎ

아무도 한국이 무대라는 게 가장 큰 이유인 것 같기도 하고

저도 팔로워 숫자가 큰 의미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1000만은 대단하네요

꾸라 1000만 팔로워 축하해!

여담입니다만, 저는 SNS 팔로워 사재기하는 건 이미 알고 있었지만(사쿠라가 그렇다는 건 아니고)

유튜버 조회수는 그래도 굳이 사재기를 할까?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올해 솔로 앨범을 발매한 모 여자 아이돌(중소  걸그룹으로 데뷔했다가 지금은 해체한)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공개하고 8일 동안

매일 100만 조회수씩 늘어서 8일차에 800만을 찍더군요

아이돌 좋아하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 숫자는 절대 불가능한 숫자고

(다른 중소 걸그룹 뮤직비디오 조회수랑 비교해도)

8일차 이후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조회수가 거의 늘지가 않는 ㅎㅎ

그걸 보고 와.. 유튜브 조회수도 사재기를 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조회수 800만 올릴려고 얼마를 줬을까 궁금하더라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