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네즈 켄시(33)가 요즘 비주얼에 자신감이 많이 붙었나 보네요
싱어송라이터 요네즈 켄시가 3월 25일 새로운 아티스트 사진을 자신의 SNS에서 공개
새빨간 재킷에 양갈래 땋은 머리라는 쌈박한 모습을 선보여 인터넷상에서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말괄량이 삐삐 오마주입니다만.. 쿨럭..
'이거 맞아?'
다음 달 4월 1일부터 시작되는 NHK 연속 TV 소설 '호랑이에게 날개' 주제가를 맡은 요네즈 켄시
3월 25일에는 이것을 위해 쓴 곡 '안녕 또 언젠가!'의 아티스트 사진을
자신의 공식 사이트와 SNS를 통해 공개했다
새빨간 파워 숄더 재킷을 입고, 세미 롱 정도로 길게 기른 머리를 땋은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 사진에 대해 요네즈의 팬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분위기 오진다.. 요네즈 밖에 안 어울리는 스타일'
'새로운 비주얼 너무 멋지다! 아름다워라~'
'요네즈 켄시 뭐든지 소화하는 완벽 그 자체!' 등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지만
'일반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이 비주얼이 상당히 곤혹스러운 듯하고
'요네즈 켄시 뭔가 요상한 반향으로 가버렸네'
'이거 맞아? 일반인의 감각으로는 잘 모르겠다..'
'원래 이런 느낌이었나? 아니면 갑자기 노선 변경을 한 거야?'와 같은 놀랍다는 반응이
또한 이번 아티스트 사진 앞머리 도끼 가르마를 타서 요네즈의 얼굴이 선명하게 보인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이제는 얼굴을 평범하게 드러내고 있어
'언젠가부터 얼굴을 잘 드러내네'
'이제 더 이상 얼굴 안 가리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연예계 관계자)
얼굴 공개에 대해 찬반양론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예전의 신비로운 느낌이 없어져서 조금 아쉽다'
'앞머리가 길었던 시절이 더 색기 있고 좋았어'
'얼굴을 까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예전의 분위기로 돌아갔으면..'이라는 목소리도 심심찮게 들린다
저는 뭐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은데요?
오히려 예전에 앞머리로 못생긴 얼굴을 필사적으로 가린다는 조롱을 들으면서
억지 신비주의를 고수할 때보다 자신감 있어 보이고 좋은데요? 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성형에 대해서 몇 번 언급했지만
어차피 한 번 사는 인생인데 얼굴 좀 고쳐서 자신감 얻을 수 있다면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입장이고
다만.. 요즘 중소 기획사 경우에 데뷔조가 정해지면 성형외과 가서 얼굴을 손보는 게 필수 코스인 것 같은데
굳이 손보지 않아도 충분히 개성 있고 매력적인 얼굴에 손을 대서 보급형 느낌으로 변하는 모습을 보면
솔직히 좀 안타깝다는 생각을 좀 하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다른 얘기지만 아도도 저는 요네즈 켄시처럼 각성하면 2~3년 안에 얼굴 있는 가수로 활동하지 않을까
얼굴 없는 가수로는 활동에 제약이 있을 수밖에 없고.. 이게 오래가면 피로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늘 테고
결국은 얼굴을 공개하지 않을까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저는 요네즈 켄시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오히려 좋아 보입니다
다만.. 이왕이면 저 점도 좀 뺐으면 ㅎㅎ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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