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타 료타 불륜 상대에 만취 DV 만행

지난 2월 발렌타인데이 불륜 스캔들이 보도된 런던 올림픽 복싱 미들급 금메달 리스트이자

전 WBC 미들급 챔피언으로 작년 3월 선수 생활을 은퇴한 프로 복서 무라타 료타(38)가

불륜 상대를 술에 취해 폭행하고 있다고 불륜 상대가 플래시에 폭로했다

(출처 구글)

무라타 료타 '발렌타인 불륜' 여성에게 만취 DV(육체적, 언어적 기타 폭행) '배신의 입막음 공작' 비난을 본인 직격!

'갑자기 배신당하고 초췌해진 A 씨는 밥을 먹어도 금방 토할 것 같은 상태로 죽을까 봐 걱정입니다'

이렇게 말하는 것은 도내 거주의 B 씨 'A 씨'는 플래시가 지난 2월 26일 '발렌타인 밀회'를 보도한

전 복싱 세계 챔피언 무라타 료타의 불륜 상대다

 

무라타 료타 발렌타인데이 불륜 스캔들

B 씨는 A 씨의 절친으로 오랫동안 교제에 대해서도 상담을 받고 있었다고 한다

(정확하게는 교제가 아니라 그냥 불륜에 대한 상담이 맞겠죠)

'무라타와의 관계는 A 씨가 처음 만났을 때부터 불륜 보도 이후인 최근까지도 들어왔다

'불륜'이라는 형태에 대해서는 저도 생각하는 바가 있습니다만

최근 몇 년은 무라타도 '아내에게 이혼을 선언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말했다'라고 이야기해

A 씨와 진지한 교제를 바라고 있었을 겁니다

원래 기사에 실린 A 씨의 '대화 후에 이미 해결했습니다'라고 하는 코멘트는

무라타 측이 대본을 만들어 A 씨에게 보낸 후 그것을 복사해 붙여 넣기 해서 보내도록 지시한 것입니다

이걸 보내면 2월 26일에 만나 제대로 이야기하겠다고 했는데 보낸 다음 날

무라타는 약속을 어겼습니다'(이하 B 씨)

이전 취재에서 무라타 측은 아내와 A 씨가 함께 '3자회담'을 실시해 불륜에 대해서 '해결 완료'라고

강조하고 있었다, 또 3월 4일 무라타의 대변인 변호사로부터 편집부에 전달된

'통지서'에서도 마찬가지로 강조하고 있었다

 

 

그러나 B 씨의 이야기에 의하면 무라타는 보도 후에도 A 씨에게 교제 계속을 암시하고 있었다

'3자 회담이라는 것은 2월 16일 두 사람이 싸웠을 때 무라타 아내가 화상 통화로

A 씨를 심문한 것을 말하는 것 같다'며

'A 씨는 앞서 말한 메일을 보낸 것은 2월 23일이고

그날 이후 무라타는 A 씨의 전화를 차단하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스스로 전화를 걸어

'아내가 이혼해 주면 편하지'라고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A 씨는 무라타의 이야기가 바뀌는 것을 의심해 통화를 녹음하고 있었고 저도 그 소리를 듣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말하는 B 씨는 플래시 기자 앞에서 음성을 재생했다

거기에는 목이 메어 울면서 '너무 좋아'라고 A 씨에게 호소하거나 '꼭 언젠가 다시 돌아가자'라고

말하는 무라타의 목소리가 녹음되어 있었다

즉, 무라타가 플래시에 보낸 회답은 거짓이었던 것이다

또한 이보다 B 씨에게 더 용서받을 수 없는 일이 있었다고 한다

(출처 FLASH)

만취 가라오케 폭행 사건

'2016년 여름쯤부터 무라타는 A 씨를 여자친구로 여기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A 씨와 사귀기 전에도 다른 불륜 상대가 있어 주변에 태연하게 소개하는 등

'공공연한 비밀'이었기 때문에 그의 시합장에서도 A 씨는 받아들여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2018년 5월 15일 무라타가 A 씨를 데려가 회식 자리에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심야에 남녀 총 7명이 2차로 노래방에 갔다고 합니다

만취한 무라타는 A 씨가 다른 남자 옆에 앉아서 이야기하는 것을 보자

갑자기 눈이 뒤집혀 A 씨의 등을 힘껏 걷어찼다고 합니다

A 씨는 쓰러져서 움직일 수 없게 되었고, 그 자리는 순식간에 분위기가 싸늘해져 끝이 났는데

무라타는 사과하지 않고 가장 먼저 가게를 나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자리에 함께 있던 여성의 연락을 받은 저는 A 씨에게 경찰에 연락하는 게 좋겠다고 권했습니다

B 씨는 무라타와 A 씨의 사건 직후 LINE 화면을 보여줬다

거기에는 무라타가 분노에 휩싸여 A 씨에게 욕을 하는 내용이나

'상당히 풀스윙을 했으니까'라고 발차기에 의한 DV를 인정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었다

 

 

A 씨는 무라타가 조만간 시합을 앞두고 있는 것을 생각해 경찰에 상담하는 일은 없었다고 한다

실제로 무라타는 2018년 10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세계 챔피언 방어전을 앞두고 있었다

'그래도 뭔가 기록은 남기는 편이 좋다고 생각해

A 씨의 멍 사진이나 무라타와의 라인의 스크린샷 등을 보내 제가 지금까지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그날 무라타는 함께 있던 남자의 어깨를 장난 삼아 때려 멍이 들었고

A 씨는 2~3주 동안은 '차인 곳이 졸라 아프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때 이외에도 다른 남성과 이야기하는 A 씨를 질투하고 취한 무라타가 머리를 때린 적도 있어

'니체가 이렇게 말하고 있기 때문에 니가 틀렸다'라는 식으로 욕설을 하는 장문의 라인을

A 씨에게 보내는 일도 자주 있었다고 한다

진심으로 사랑했던 A 씨는 무라타를 지키기 위해 입을 다물었지만

만약 이런 일들이 밝혀졌다면 그는 복서 인생은 계속되지 않았을 겁니다' 주간 FLASH

(출처 FLASH)

플래시 직격에 마취 DV를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지 웃으면서 대응하는 무라타 료타

저도 웬만해서는 사람 얼굴을 보고 무섭다는 생각을 거의 안 하는데..

무라타 료타 얼굴은.. 밤에 좁은 골목에서 단둘이 마주치면 지리겠네요..

일본반응

'거짓말 중독이야.. 거짓말을 예상하고 녹음 ㅋㅋ'

'미들급 복서의 DV 무서웡!'

'자세히 몰랐는데 읽어보니 터무니없는 놈이었네'

'니체는 대체 무슨 죄입니꽈아아아아앙!'

'프로가 풀스윙! 악마를 보았다'

'불륜, 거짓말, 폭행.. 최악이네....'

'본인 스스로 풀스윙이었다고 인정 ㅋㅋㅋㅋㅋㅋ'

'행복한 부부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다'

'런던 올림픽 때는 착실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사람이었구나..'

'프로 복서가 일반인을 때리는 것은 일반 상해죄와 다르지 않나? 살인 미수 아냐?'

ㄴ'복싱 선수라 킥은 아마추어이기 때문에ㅋㅋ'

'음성 & LINE 증거가 있다면 더 이상은 무리야'

'아내도 이미 알고 있었겠지.. 그렇게 생각하니 더 끔찍하다'

'A 씨 이전에도 불륜 상대가 있었다 ㅋㅋ 연쇄불륜마 무라타 료타'

 

 

'폭행 뒤에 상냥해진다든지 DV 남성의 표본 같은 놈'

(이건 맞는 말이죠 때리고 잘못했다고 사과하고 그래서 봐주고 악순환이 반복되고

폭행은 습관이고 실수란 없습니다)

'유부남인걸 알면서도 스스로 애인이 된 A라는 사람도 전혀 동정할 수 없다'

(제가 마지막에 하려고 했던 말인데 댓글로 나오네요ㅎㅎ)

'둘 다 위험하다'

'뚜둘겨 맞고 용서하고 있던 것인가? 믿을 수 없는..'

'이 LINE A 측에서 내놓은 거지? 자신도 이상한 여자라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는

뭐가 진심으로 사랑이냐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녹음하고 저런 걸 차곡차곡 저장해 놓냐?'

'불륜은 인정하는 건가?'

'스스로 불륜 증거를 내놓고 있다니 무라타에게 위자료 받아서 부인에게 위자료 지불할 생각인가?'

'불륜녀는 처맞다고 상관없다'

'좋은 아침이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출처 구글)

상대가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알고도 만났으면서 피해자 코스프레..

아내분이 과연 이걸 보면 무슨 생각이 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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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에 해설자로 잘 나가고 있는 것 같은데

아마도 여기까지가 아닌가 싶네요.. 뭐 성진국이라서 아닐 수도 있겠지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