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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만취 포옹' 사사키 카즈마 하차 모리 치하루 노데미지 논란

by 데빌소울 2024. 4. 8.

'굿! 모닝' 남자 아나운서는 조용히 하차

사내에서 튀어나오는 '모리 치하루는 책임 없나?' 의심의 목소리

작년 10월 야심한 시간 만취해 길바닥에서 프로레슬링을 선보인 사사키 카즈마(26)와

모리 치하루(24)의 그 후 근황을 '뉴스 포스트 세븐'이 전해 논란이 되고 있다

(출처 구글)

새해가 시작되면서 TV 업계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새로운 체제가 짜여지고 있다

TV 아사히의 정보 프로그램 '굿! 모닝'에서는 종합 사회로 출산 휴가 중이었던 프리 아나운서

아라이 에리나(34)의 하차가 발표되어 화제가 되었지만

실은 이 프로그램에서 또 한 명 작년 '만취 프로레슬링 포옹' 소동으로 화제가 된 아사히 아나운서가

조용히 모습을 감추고 있었다

'뉴스 리포터로 출연했던 사사키 카즈마다

2020년 4월 입사 후 바로 굿모닝에 기용되어 출연을 이어왔는데

현재 TV 아사히 공식 사이트에서 그의 프로필란을 보면 담당 프로그램란에서 굿모닝이 빠졌다'(스포츠지 기자)

 

 

아라이 에리나 아나운서의 하차는 3월 말 프로그램 내에서 전해지고 있었지만

사사키 카즈마 아나운서에 관해서는 '조용한 하차'라는 모양새다

사사키 아나운서는 4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월 말로 1년 차 4월부터 약 4년간 담당했던 '굿! 모닝'을 졸업했습니다!'라고 보고했다

현재 담당은 '선데이 스테이션'의 현장 리포터뿐이다

사사키 아나운서에 대해서는 작년 10월 '뉴스 포스트 세븐'이 '만취 포옹 동영상'에 대해 보도하고 있었다

만취 포옹 상대는 '굿! 모닝'에 출연하는 프리 모리 치하루 아나운서였다

동영상은 2023년 1월 도내의 한 보도에서 촬영된 것으로

술에 만취한 것으로 보이는 사사키와 모리가 길거리에서 서로 껴안고 뒹굴고

모리 아나운서가 사사키의 엉덩이를 걷어차는 등 장난스러운 모습이 담겨있었다

 

 

사사키 카즈마 vs 모리 치하루 심야 길바닥 프로레슬링

뉴스 정보 프로그램 '굿! 모닝'(TV아사히)에 함께 출연 중인 사사키 카즈마 아나운서(26)와 프리 아나운서 모리 치하루(24)가 만취 상태에서 길바닥에서 프로레슬링을 하거나 누워서 껴안는 등 부

redevilsoul.tistory.com

당시 TV 아사히는 취재에 대해 '부적절한 행위가 있었다' 등이라고 회답

모리 아나운서의 소속사인 센트 포스도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행위를 인정해

보도 당일부터 양측은 굿모닝 출연을 보류했다

다음 달 모리 아나운서, 사사키 아나운서 순으로 복귀했지만

새로운 체제에서는 사사키 아나운서만 방송에서 썰리는 형태가 되었다

사내에서 평가가 높은 사사키 카즈마 아나운서

'사사키 아나운서는 와세다 대학 시절부터 연예계 관계자들 눈에 띄어 현역 와세다 대학생이면서

인터넷 방송국 아나운서로 데뷔한 경력이 있는 엘리트였다

 

 

사내에서도 평가가 높고 장래가 촉망되는 인재였기 때문에 이번 하차에 대해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또한 '직원인 사사키에게는 책임을 묻고 프리인 모리는 책임을 묻지 않는 게 맞아?'라는 의문도 나오고 있다

작년 프로그램 복귀 타이밍도 모리가 빨랐으니까'(TV 아사히 관계자)

하지만 사사키 본인은 이미 앞을 내다보고 있는 것 같다

'그는 성실한 성격으로 현장 능력이 뛰어나고 스캔들 이후 주위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당당하게 일을 해내고 있었습니다, 사내에서 조만간 아나운서 직을 떠나

기자로 나설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오지만 본인은 모든 것을 받아들일 마음가짐이라고 들었습니다'(이전)

명암이 엇갈린 듯 보이는 두 사람이지만 앞으로의 행보는 아직 알 수 없다

향후 두 사람의 동향이 주목된다

(출처 구글)

심야 프로레슬링 사건으로 저런 결정이 내려진 것은 아닌 것으로 생각하고 싶은데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사사키 아나운서의 책임이 크다라고 판단을 한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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