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키 카즈마 vs 모리 치하루 심야 길바닥 프로레슬링

뉴스 정보 프로그램 '굿! 모닝'(TV아사히)에 함께 출연 중인 사사키 카즈마 아나운서(26)와

프리 아나운서 모리 치하루(24)가 만취 상태에서 길바닥에서 프로레슬링을 하거나

누워서 껴안는 등 부적절한 행위를 하고 있던 것과 두 사람의 교제를 '뉴스 포스트 세븐'이 보도했다

(출처 뉴스 포스트 세븐)

TV 아사히의 아침 정보 프로그램 '굿! 모닝'에서 뉴스 리포트를 담당하는 사사키 카즈마와

'모두의 엔터테인먼트' 등의 코너를 담당하는 모리 치하루 아나운서의 놀라운 행동이 찍힌 동영상을

뉴스 포스트 취재팀이 입수했다

올해 1월 하순 어느 날 심야 도내의 대로변 인도에서 촬영된 영상이다

'굳히기 기술 하지마!' '여기서 다리를 휘어 감는다고!?' 등 주위가 고조되는 가운데

술 취한 모습의 사사키 카즈마와 모리 치하루가 서로 껴안고 있었다

모리 아나운서가 사사키 엉덩이를 걷어 차면 주위에서 '초 M이다!'라고 놀려댔다

(출처 뉴스 포스트 세븐)

사사키의 동꼬를 노리는 항문 파괴범 모리 아나운서

사사키 아나운서는 오이타현 벳푸시 출신 와세다 대학 법학부를 졸업한 후 2020년 4월 TV아사히에 입사했다

'굿! 모닝'외에 '선데이 스테이션'의 필드 리포터 등도 담당하고 있다

'사사키 아나운서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아동용 의류 기업 '나루미야 인터내셔널'이 실시한 오디션에서

그랑프리를 획득하며 '피치 레몬' 전속 모델로 활동했다

182cm의 큰 키에 눈길을 끄는 외모를 가지고 있다

대학 입학 후에는 TBS의 아나운서 스쿨에 다녔지만 연예계 관계자의 눈에 띄어

현역 대학생으로 인터넷 방송국에서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스튜디오에서 흙 묻은 신발 엄금을 착각해 신발은 벗은 에피소드로

'양말 왕자'라는 애칭으로 주목받고 있다'(방송국 관계자)

 

 

한편 모리 아나운서는 도쿄도 출신으로 도내의 명문 여학교에서 초중고 시절을 보내고

게이오기주쿠대학 문학부에 진학, 미스 게이오 콘테스트 출전을 계기로

여대생 탤런트를 중심으로 한 연예 기획사 '세인트포스 sprout'에 소속해

2021년 3월부터 현역 게이오 대학생으로 '굿! 모닝'에 레귤러로 출연

졸업 후에는 여자 아나운서 명문 '세인트포스' 소속 프리 아나운서로 이 방송에 계속 출연하고 있다

동영상 내에서는 주위에 있는 지인들이라고 생각되는 인물이

두 사람의 프로레슬링 중계를 하고 있었다

심야에 벌어진 소케이센(연고전 같은 두 대학 대항전)에 대해 두 사람을 아는 지인이 밝힌다

(출처 뉴스 포스트 세븐)

길바닥에서 코브라 트위스트는 반칙이잖아!

'사사키 아나운서와 모리 아나운서는 '굿! 모닝'에 함께 출연하면서 관계를 돈독히 했다

길거리에서 포옹하는 동영상이 촬영될 당시 모리 아나운서에게는 대학 시절부터 사귀던 연인이 있었지만

사사키 아나운서에게 매력을 느껴 교제는 하지 않았지만 썸타는 상태였던 것으로 알고 있다

두 사람은 같은 일정으로 여름휴가를 보내거나 함께 골프를 치는 등 친밀한 사이였다고 한다

이번 여름쯤부터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한 게 아니냐 라는 소문이 돌았다'(두 사람의 지인)

 

 

TV아사히에 만취 포옹 동영상에 대해 문의했는데

'부적절한 행위가 있던 것은 사실입니다만, 계속 관계자로부터 자세한 경위를 듣고 있습니다'라고 답했으며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서는 '현재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은 없습니다'라고 답했다

한편 모리 아나운서의 소속사도 마찬가지로 동영상에 대해서는

'노상에서 부적절한 민폐 행위가 있었던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공도에서 보도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입장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소속사로서 지도를 철저히 해 나가겠습니다'라고 답변했다

https://redevilsoul.tistory.com/4113

현역 게이오 대학생 캐스터 모리 치하루

이 보도에 대해 SNS상에서는

'또 TV아사히 아나운서인가..'

'TV아사히 아나운서들의 저속함은 감출 수가 없구나'

'불륜도 아니고 젊고 서로 좋아서 그런 건데 별로 나쁘지 않잖아?'

'오늘 굿모닝 불참이 이것 때문이었구나..'

'길바닥 프로레슬링.. 멋지다!'

'토사물과 똥찌꺼기가 있을 것 같은 길바닥에서 잘도 뒹굴고 있구나'

'싱글끼리 교제는 문제없지만, 길거리에서 사회인으로서 괜찮아?'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출처 TV아사히)

TV아사히 아나운서가 또오?

근데 방송국 일이 많이 힘든가.. 1년 전 잡지 화보 때랑 느낌이 많이 달라졌네요..

아니 역시 화보라서 그런 건가.. 아무튼 명문대 나와서 술 먹고 길바닥에서 프로레슬링이라..

모범생의 일탈 뭐 이런 느낌인가? 인간미가 느껴지는 부분이고;;

뭐 그렇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