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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스다 마사키 격변 충격 팬들도 '무섭다'

by 데빌소울 2024. 4. 18.

최근에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기생수 : 더 그레이'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트위터 트렌드에 스다 마사키가 떠서 뭔가 해서 봤더니 이거더라고요)

배우 스다마 마사키(31)의 외모가 격변해 팬들 사이에서도 충격을 받은 사람들이 꽤 있다고 한다

(출처 구글)

'이마다 코지(58)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너무 무섭다'

4월 16일 배우 스다 마사키가 배우 동료인 야마다 유키(33)와 투샷을 인스타그램에 업데이트

스다 마사키의 모습이 너무 격변해 충격을 받았다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15일 야마다 유키의 올나이트닛폰에 게스트로 출연한 스다는 눈썹 위까지 자른 흑발 머리에

눈썹만 염색해 금발이라는 개성적인 스타일에 찡그린 표정으로 혀를 내밀며 웃는 모습은

지금까지 와의 분위기와는 다른 색다른 모습을 자아내고 있었다(저 표정도 몇 번 본 것 같은데...)

그 때문에 SNS상에서는 '얼굴이 너무 변했다'라고 놀라는 팬들이 속출

그중에서는 머리 모양의 형태가 비슷해서인지 게닌 이마다 코지와 닮았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인스타 스토리에 스다 마사키라고 써있는데 아니지? 아무리 봐도 이마다 코지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스다 마사키는 나올 때마다 다른 사람인데, 스다 마사키라는 포지션을 로테이션으로 돌리는 건가?'

'스다 마사키 좋은 의미로 너무 변해서 무섭다'

ㄴ'하? 좋은 의미로?'

 

 

배우 중에서도 스다 마사키는 잦은 이미지 변신으로 유명하다

같은 검은 머리라도 파마나 머리 모양을 역할마다 변화를 주고 있어

과거에는 금발이나 붉은 머리를 한 적도..

2024년 3월 열린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금발 자태에 금색 눈썹 눈가를 검게 칠한

아이 메이크업이 화제가 되고 있었다

방송에서 스다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의 모습에 대해

'저건 완전히 (촬영 기간 중의) 역할'이라고 밝히며, 현재의 모습에 대해서는

'이건 역할은 아니지만 금발일 때 눈썹을 너무 밀어서 지금 눈썹이 없다'라고 속사정을 밝히고 있었다

사생활에서는 2021년 11월 여배우 고마츠 나나(28)와 결혼해 2024년 3월 첫 아이가 탄생한 스다 마사키

흔히 말하는 '아버지상'을 개나 줘버려라는 듯한 비주얼로 앞으로도 그답게 활약해 나갈 것 같다

(출처 SNS)

이게 문제의 사진이고

(출처 SNS)

이번에 역할이 프랑켄슈타인인가? 아무튼 이렇게 보면 그나마 멀쩡한 것 같은데

역시 각도의 중요성?

(출처 구글)

이마다 코지랑 닮은 거 맞아?

예전부터 생각한 거지만 스다 마사키도 살짝 기믹인 것 같은 느낌이 좀 있다는..

연기력으로 평가를 받고 이미지를 변화시키는 게 아니라

스타일을 바꾸는 것으로 역할에 몰입한다는 이미지를 주고 싶은 건지..

평범한 스타일로는 만족을 못하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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