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월 배우 하야마 쇼노(28)와 교제 기간 약 3년을 거쳐 결혼한
가수 캬리 파뮤파뮤(본명 타케무라 키리코 31)가 결혼 1년 만에 첫 아이 임신을 발표했다
캬리 파뮤파뮤는 23일 자신의 X(구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Hello My Baby 배 속에 아기가 있습니다,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어요'라고 임신을 보고했다
아이의 성별이나 출산 예정일 등의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지만
안정기에 접어들면서 공표한 것으로 추측되며 출산 예정일은 9월 전후일 가능성이 커 보인다
소속사 '아소비시스템'도 공식 사이트를 통해 첫 아이 임신을 보고하고
'관계자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로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게 지내고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서는 본인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신중하게 결정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코멘트했다
현시점에서 하야마 쇼노는 아직 코멘트를 내지 않고 있다
캬리 파뮤파뮤의 첫 아이 임신 발표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축하해! 건강한 아이가 태어날 수 있기를!'
'이 얼마나 행복한 보고인가! 캬리 축하해! 결혼했는지 몰랐어.. 미안해..'
'캬리도 엄마가 되었구나! 몸조심하고 건강한 아이 낳으세요!' 등의 축복의 메시지가 전해지고 있다
캬리 파뮤파뮤는 2020년 8월 주간지 '프라이데이'에 의해 하야마 쇼노와 열애설이 특종
그 후에도 두 사람은 순조롭게 교제를 거듭해 작년 3월 결혼 발표와 동시에 투샷을 최초 공개했다
캬리 파뮤파뮤는 결혼 후에도 왕성한 활동을 계속하며 아티스트 활동뿐만 아니라
'세계의 뭐야 이거? 미스터리'(후지 TV) '영어로 놀자 Meets the World'(NHK E테레) 등에 출연하고 있다
그런 캬리 파뮤파뮤는 전부터 결혼에 대한 열망과 출산에 대한 열망도 밝히고 있었으며
10대 시절에는 '27살에 결혼해 29살 정도에 아이를 낳는다!'라고 이상을 말하기도 했고
자신은 외동딸이어서 아이는 2명 이상 낳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었다
과연 그녀의 소망이 이뤄질지!!
교제 3년 만에 결혼 그리고 결혼 1년 만에 임신 굉장히 이상적인 흐름이 아닌가 싶고
일단 임신을 축하하고 몸관리 잘해서 건강한 아이 낳기 바랍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행복하게 잘 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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