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구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하고 독립한 배우 야마시타 토모히사(39)가
24일 스타트의 '블루 모멘트'(후지TV 수요일 22시)에서 독립 후 처음으로 민방 연속 드라마 주연을 맡아
미디어 노출도 증가하는 가운데 4년 전 당시 17세 미성년자 여고생과의 음주 & 음행 의혹 스캔들이
재소환되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고 '도쿄 스포츠'가 전했다
야미시타 토모히사가 민방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은 2019년 4월 방송의 '인핸드'(TBS) 이후 5년만으로
후지 TV는 홍보에 상당히 열을 올리고 있으며 1일부터는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대표작
'코드블루 닥터헬기 긴급구명' 등의 재방송을 방송해 이것에 의한 효과가 커서
야마시타의 인기 상승에 성공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한편,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구 쟈니스 사무소 퇴소의 계기가 된 4년 전
미성년자 여성과의 스캔들도 재점화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한다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2020년 8월 주간지 '주간문춘'에 의해 캇툰 카메나시 카즈야와 사적으로 방문한
도쿄 미나토구내의 회원제 바에서 현역 여고생 모델(당시 17세)과 술을 마시고 있던 것과
야마시타가 고급 호텔에서 그 모델과 밀회를 즐기고 있던 의혹이 보도되었다
구 쟈니스 사무소는 문춘의 취재에 대해 바의 점장이 소개한 손님과 식사를 함께 한 것은 사실이지만
'미성년자로 알려진 분을 포함해 그 자리에서 소개받은 여러 손님의 음주 여부에 대해서
두 사람은 관여하지 않았고, 또 해당 점장이 입점 시 나이 확인이나 대화를 통해
수상한 점을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에 두 사람은 미성년자와 술을 마셨다는 인식을 전혀 없습니다'라고
답변했고 미성년자와 호텔 밀회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 보도에 의해 카메나시 카즈야는 엄중 주의,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활동 자숙 처분을 받았지만
보도로부터 2개월 후 야마시타는 해외 영화 촬영을 위해 처분 해제를 기다리지 않고
구 쟈니스 사무소를 퇴사했다
이 소동으로부터 4년이 되어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독립 후 여러 작품에 출연해 활약을 계속했고
'블루 모멘트'는 독립 후 처음으로 민방 드라마 출연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스캔들이 재조명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고 하며
'X(구 트위터)에는 모델 여고생이 야마시타의 인상에 대해 '멋진 남성이구나' 등 이야기를 하는
동영상이 발굴되어 다시 확산되고 있으며, 4년 전 일이라 모르는 사람도 있고
'그런 일이 있었구나'라고 그런 사실에 대해 몰랐던 사람들이 다시 알게 되는 상황이다'(업계 관계자)
4년 전 스캔들에 대해서 SNS상에서는
'미성년자 여고생 모델 A와 술을 마시고, 그 후 호텔에서 숙박하고 해외 도피..
그런데 이번에 당당히 민방 드라마 주연? 어째서?'
'아무리 동의하에 이루어졌다고 해도 상대는 미성년자다 술을 마시고 호텔이라니
미국이라면 큰 문제가 된다, 비록 나이를 속였다고 해도 말이다'
'야마삐(애칭) 드라마 기대되지만 잊지 않았다.. 미성년자와 술을 마시고 호텔..
근신 중에 쟈니스 그만두고 해외로 도피.. 잊지 않았다'
'카메나시랑 야미빠의 앨범 기대하고 있었는데.. 호텔에 가지 않았다면 근신할 필요도 없었겠지'
'야마삐는 커리어와 얼굴로 뭔가 용서받는 느낌, 역병 확산으로 자숙 중에
미성년자와 술 마시고 호텔에서 놀던 사람이라는 것만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미성년자에게 손을 댔는지는 모르겠지만, 상대나 그 부모에게 고소당한 것도 아니고
인성이 좋은 점은 모두 인정하는 부분이니까, 별로 트집 잡을 일도 아니지 않아?'
'야마삐도 상당히 의심스럽지만.. 회원제 바인데 미성년자 여자가 나이를 속이고 들어와서
야마삐에게 호텔로 테이크아웃 당하고 있었으니까
뭐 저는 허니트랩이라고 생각하지만..' 등의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상대 여고생 모델도 나이를 속이고 바에 출입했던 사실을 인정하고 있어 친족 명의로 변호사를 통해
야마시타에게 서면으로 송부해 거기에는 '사전에 나이를 확인해도 20세가 넘었다고 속이고 있던 것'
'결과적으로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활동 자숙하게 된 것' 등에 대해 사과하는 내용이 적혀있었다고
'닛칸스포츠가' 전하고 있었다
이러한 보도도 있어 야마시타 토모히사를 동정하는 목소리도 나오는 한편
미성년자와 술을 마신 것은 사실이고, 호텔에서의 밀회에 대해서는 완전 스루한 것과
구 쟈니스 사무소에서 독립한 것으로 '미성년자 음행 의혹을 둘러싼 보도가
모두 사실이기 때문이 아니냐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었다
그러나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그 소동에 대해서 일절 언급하지 않았고
NHK '정직 부동산'에 이어서 '블루 모먼트' 주연을 맡은 것에 대해서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어
현재 과거 스캔들에 다시 불이 붙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앞으로도 스루를 계속하면 계속 까이게 되지 않을까.. 과연 야마삐는 어떤 선택을 할지..
소동 후 라이브 방송인지 뭔지에서 '야마삐 멋진 남자임'이라고 말하는 영상이
재확산되고 있다고 하는 모델 아이코(아직도 모델 활동을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당시에도 야마삐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게 아니냐라고 해서 야마삐 팬들에게 욕을 먹는 일도 있었다고 하는데
저는 당시에도 야마삐의 행동은 과거 그가 보여준 모습과 비교하면 너무나 실망스러운
남자답지 못한 모습이었다고 지금도 생각하고 있고
사실 이게 우리나라였다면.. 30대 남자 연예인 여고생하고 술 먹고 호텔.. 어떻게 됐을까요?
연예계에서 퇴출은 기본이고 어쩌면 법적인 처벌까지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스루하고 있다는 건 참으로 비겁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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