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아이돌 그룹 노기자카46의 전 멤버로 배우 호리 미오나(27)가
자신의 성형 의혹을 굳이 언급해 스스로 논란을 만들고 있다
진심 왼쪽이 더 귀엽지 않나?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던가 진짜 양심이 없는 것 같네
얘는 대체 눈만 몇 번을 하는 거야.. 이번에도 마음에 안 들어서 또 할 것 같은데?
붓기라도 좀 빠질 때까지 쉬다가 나오던가.. 절레절레..
호리 미오나는 자신의 X(구 트위터)에서
'호리 미오나의 눈매가 자주 바뀌는 게 신기하다' '쌍꺼풀도 이중이고 애교 살도 더 나왔네'
'#눈두덩이 절개' 등 눈 성형수술 의혹을 제기하는 유저들의 게시물을 인용해
'너무 무례하네요, 10대 시절에는 살이 쪄서 매일 아이 테이프를 하고
운동하고 건강한 식습관으로 살을 뺐는데 너무 짜증 납니다
나는 악플 테러를 당하면 그냥 넘어가는 사람이 아닙니다
직접 본인에게 말하고 사과받을 때까지 용서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분노를 터트렸다
이에 대해 SNS상에서
'얼굴이 조금만 변해도 성형의혹을 받는다니 힘들겠다'
'완전히 다른 사람이 돼버렸는데 양심 없네'
'옛날이 더 귀엽잖아'
'매일 아이 테이프를 붙이고 다녀서 쌍꺼풀이 생겼다는 여자들이 가끔 있는데
나는 20년 넘게 계속 쓰고 있는데 쌍꺼풀 안 생겼는데 진짜야?'
'AKB48도 아이 테이프가 너무 잘 보면서 TV에 나온 경우가 몇 번 있었는데'
'눈 따위는 그렇다고 해도 코가!!'
'굳이 반응을 해서 성형 안 했다고 주장하는 게 ㅋㅋ 코 모양도 완전 다르잖아!!'
'호리도 성형을 안 했다고는 말하지 않았어 ㅋㅋ'(그건 그러네 ㅎㅎ)
'감정적으로 반응하면 오히려 손해야.. 굳이 일을 벌이지 않았으면 좋겠네'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패션 잡지 'ar'의 레귤러 모델로도 활동 중인 호리 미오나는 미용에 대한 고집이 강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도 미용 관련 동영상을 중심으로 업데이트하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쌩얼을 공개해 팬들 사이에서 극찬을 받기도 했다
그런 호리 미오나는 노기자카46 시절부터 얼굴이 격변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었으며
눈두덩이 절개와 애교살에 히알루론사 주입, 코 성형 의혹이 제기되고 있었다
본인도 아이돌 시대부터 성형의혹이 부상하고 있다는 것이 신경이 쓰이는 듯
'노기자카 공사중'에서 과거 영상이 공개되었을 때
'평생 안 썼으면 좋겠습니다, 정망 못생겨서 성형의혹이 나오거든요 (성형은) 안 했습니다'
라고 성형의혹을 부정하고 있었다
성형의혹에 매번 반응하는 것도 그렇고
얘는 항상 보면 SNS에서 누구랑 싸우고 있는 이야기 밖에 안 나오던데
원래 화가 많은지.. 고만 좀 싸워라! ㅎㅎ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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