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 마츠모토 준(40)이 'STARTO ENTERTAINMENT(스타트 엔터테인먼트)'로부터 독립을 발표했다
마츠모토 준은 스타트 엔터테인먼트사를 통해 코멘트를 발표
'이번에 2024년 5월 30일을 기해 개인으로서는 독립하는 것을 결심했습니다
아라시로서의 에이전트 계약은 스타트 엔터테인먼트사와 계속 유지됩니다
그쪽 활동에도 변함없는 지원부탁드립니다'라고 보고하고 있어 개인적으로는 사무소를 떠나지만
아라시 멤버로서는 계속 에이전트 계약이 이어지는 것을 밝혔다
(솔직히 굉장히 찌질한 방식으로 아라시 팬들을 희망고문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계속해서 '저 자신의 미래를 만들기 위한 꼭 필요한 걸음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독립이라고 하는 새로운 도전은 결코 평탄한 길은 아니지만
거기에 새로운 창조와 꿈의 실현을 목표로 하는 기회가 펼쳐져 있습니다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인연을 살려 새로운 만남과 체험을 통해 다양한 표현을 탐구해 나가고 싶습니다'
마츠모토 준이 연출을 맡은 라이브 이벤트 'WE ARE ! Let’s get the party STARTO !!'
교세라 돔 오사카 공연을 끝으로 퇴사하게 되며
아라시 멤버로는 니노미야 카즈나리에 이어서 2번째 독립이 된다
각 스포츠지에 취재에 따르면 'STARTO ENTERTAINMENT'로부터의 독립은 아라시 멤버 4명에게
보고가 이미 끝난 상태로 마츠모토의 결단을 존중해 응원하고 있다고 한다
STARTO ENTERTAINMENT의 사장 후쿠다 아츠시도 마츠모토 준의 독립에 대해
'마츠모토는 제가 STARTO ENTERTAINMENT의 경영을 하게 되었을 때 바로 연락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WE ARE!'의 연출도 맡아 주고
후배들을 잘 도와준 것도 정말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마츠모토가 스타트사의 가족인 것에는 변함이 없습니다'라고 말하며
마츠모토의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마츠모토 준의 독립 발표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상당히 의외네'
'단독으로 움직이기에 구 쟈니스는 족쇄이기 때문에 그만두는 건가?'
'퇴소하고 CM 등 영향이 가지 않도록 좋은 위치를 차지하고 싶은 거겠지'
'마츠준은 아라시에서도 최후의 1인이 되어도 남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조금 놀랐다..'
(최후의 1인은 아이바일 거라고 생각하지만.. 저도 준은 쟈니스에 대한 충성심이 강했기 때문에
기무라 타쿠야와 마찬가지로 쉽게 독립하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상당히 의외입니다)
'마츠준도 퇴소하는구나.. 도모토 츠요시 때도 상당히 의외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누가 퇴소를 해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다'
'다음은 오노 사토시가 될 거야'
'확실히 쟈니스 색깔이 사라지고 있네.. 동세대로서는 섭섭하지만 이게 정답일지도 몰라'
'나카이나 니노미야도 그렇고 그만두어도 일이 줄지 않고 평범하게 구 쟈니스와 공동 출연할 수 있고
퇴소나 재적이나 이제는 크게 다르지 않으니까'
'머지않아 아이바도 사쿠라이 군도 떠날까? 점점 없어지네 쟈니스는..'
'역시 문춘은 이미 알고 있었네'
'오노는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니노미야는 예상했지만.. 마츠준은 연출을 하고 있기 때문에 남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아라시는 완전히 물 건너갔군'
'진짜로 아라시가 부활한다면 팬들은 기쁜 거야?'
'마츠준은 새로운 회사의 간부가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아라시는 정식으로 해산을 발표하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아이바는 독립하는 이미지가 없어 -_-'
'아라시 회사를 만들었는데 개인으로서는 퇴소.. 그룹으로서는 구 쟈니스 소속이 대체 뭐임?'
'그래서 이노우에 마오랑 결혼은 언제?'
'마츠준도 곧 결혼할 것 같다'
'5월 31일까지 있는데.. 30일까지는 뭔가 어색하다'(예리하네 ㅎㅎ)
'내가 좋아하는 아라시가 점점 형태가 변하고 있다.. 다들 40대고 뭐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지금까지는 2020년 활동 중단이 혹시 모를 가능성을 남겨줘서 고맙다는 마음이었는데
처음으로 그때 차라리 해산을 했으면 좋았을 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마츠모토 준의 독립설은 스타트 엔터테인먼트 이적 전인 지난 3월 주간지 '주간문춘'이 보도하고 있어
마츠모토가 변호사를 사무소에 데려가 향후에 대해 협의를 거듭하고 있었다고 하며
마츠모토 준은 아라시 활동의 활동 중단을 발표한 2019년 구 쟈니스 사무소와 같은 주소에 본점을 두는
개인 사무소를 설립했다고 하지만 이것과는 별도로 새로운 회사를 만들고 싶다고
주위에 말하고 있었다고 한다
또한, 각 스포츠지가 관계자에게 이야기를 들었는데 마츠모토는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 문제가
큰 파문을 일으키는 가운데 독립을 생각해, 올해 3월경 독립을 결단했고
스타트사에 독립 의사를 전하고 있었다고 한다
한편 마츠모토는 올해 3월 방송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나리유키 가도 여행'(후지 TV)에
출연했을 때 올해 TV 출연은 아마 이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일 것이라고 말해
6월부터 시작되는 '정삼각관계' 무대 종료 후에는 한동안 연출이나 프로듀싱 등에
전념할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마츠모토 준도 떠나는구나.. 진짜 이제는 누가 퇴소해도 놀라는 일은 없을 것 같네요
기무라 타쿠야가 퇴소해도 크게 놀랍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아라시를 활동 중단으로 만들면서 계속해서 뭔가 이상하게 꼬여가는 듯한..
도대체 이걸 나중에 어떻게 수습하려고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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