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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아라시 마츠모토 준 구 쟈니스 퇴소 독립!?

by 데빌소울 2024. 3. 14.

10일 방송의 '나리유키 가도 여행'(후지TV)에 게스트로 출연해 올해 들어 첫 TV 출연이라고 밝힌

아라시 마츠모토 준(40)에게 독립설이 제기되고 있다고 14일 발매의 주간지 '주간문춘'이 보도했다

(출처 구글)

'마츠모토 준이 독립을 시야에 넣고 사무소와 대화하고 있다

마츠모토는 아라시 활동 중단 후에는 메인 무대에서 물러나 타키자와 히데아키(41)처럼

무대와 콘서트 연출 등을 담당하는 프로듀서가 되고 싶었다고 한다

마츠모토는 최근 브레인인 A 변호사와 함께 사무실을 찾아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계약하지 않고 사실상 퇴소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사무소 관계자)

라고 이야기해 니노미야 카즈나리(40)와 같이 신회사 'STARTO ENTERTAINMENT(스타트 엔터테인먼트)'

와는 계약을 맺지 않고, 완전 독립할 가능성도 있는 것 같다

주간문춘은 진상을 확인하기 위해 A 변호사를 취재해 독립 계획에 대해 확인하자

'아뇨 아뇨, 그건 아닙니다. 지금으로서는... 애초에 스타트사가 어떤 회사인지 모르기 때문에

본인은 그 부분을 물어보는 단계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이 보도에 대해 인터넷상에서는

'여전히 문춘에 정보가 너무 많이 새어나가네'

'일단 전원 퇴소겠지? 아라시로서는 더 좋은 장소를 모색 중인가?'

'이 정도로 퇴소, 결혼이 계속된다면 이제는 무슨 일이 있어도 놀랍지 않을 것 같다

반대로 아라시가 부활해서 전처럼 라이브를 하고 아라시 방송을 시작하면 놀랄지도..'

'프로듀서 일을 하고 싶다면 사무소에 남는 게 무조건 좋은 거 아냐?

프리로 프로듀서를 하면 누가 마츠모토에게 일을 의뢰할까??

소속사 선배가 후배의 무대를 연출하기 때문에 성립이 되는 거지 굳이 소속사를 떠나봐야

마이너스밖에 없을 것 같은데..'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구 쟈니스 사무소(현 스마일 업)의 매니지먼트 업무는 4월부터 본격 시동하는

스타또사가 계승하는 형태로 4월과 5월에는 돔 라이브 이벤트

'WE ARE! Let's get the party STARTO!!'가 개최되어 스톤즈, 스노만, 나니와단시, 슈퍼 에이트(구 칸쟈니8)

캇툰, 헤이세이점프 등 총 12개 그룹이 출연하는 것으로 발표되었다

다만, 스타또사는 '아사히 신문'의 취재에서 출연하는 그룹에 대해서는

'(신회사와) 계약할 예정인 아티스트 등'이라고 해, 현재도 계약에 관한 협상이 계속되는 상황이며

'킨키키즈' 도모토 코이치는 최근 방송된 '다레카 to 나카이'(후지TV)에서 계약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

'오해하면 안 되는 것은, 조만간 전원 퇴소하니까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회사와 계약할 것인가 말 것인가'라고

아직 이야기를 정리하고 있는 단계라고 말하고 있었다

 

 

구 쟈니스는 이미 지난해부터 올해에 걸쳐 니노미야 카즈나리, 오카다 준이치, 이쿠타 토마

카자마 슌스케 등이 독립했고, 지난달에는 킨키키즈 도모토 츠요시도 3월 말 퇴사하고 독립을 발표했지만

그룹 해산을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또한, 니노미야 카즈나리도 마찬가지로 아라시에서 탈퇴하지 않고

활동 재개시에는 그룹 활동에 참여한다고 밝히고 있었다

(출처 구글)

올해 첫 출연 방송에서 너무 살찐 거 아냐?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는

마츠모토 준도 이젠 아저씨네요

설마 했는데 역시 마츠모토 준의 퇴소 이야기는 아직 정해진 게 아무것도 없는 것으로 보면 되겠고

저는 마츠모토 준이 회사를 나가는 모습은 별로 그려지지 않는데

마츠모토 준의 경우에는 쟈니스에 굉장히 충성하는 모습이었고, 차기 사장설까지 나올 정도였는데

 

 

아라시 마츠모토 준 차기 쟈니스 사장!?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 문제를 둘러싸고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 사장(57)이 사임 소년대 히가시야마 노리유키(56) 쟈니스의 새로운 사장 취임이 기본 노선으로 보이고 있는 가운데 주간지 '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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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회사가 어려운 상황에서 퇴소하고 독립한다?

물론 그럴 가능성도 배제하기는 힘들지만(스타또가 쟈니스와 전혀 관계없는 새로운 회사라는 생각이 들면)

기무라 타쿠야와 마츠모토 준이 구 쟈니스를 떠나는 모습이 아직은 그려지지가 않네요

 

 

본인 오피셜) 이노우에 마오 마츠모토 준과 결혼설 부정

배우 이노우에 마오(36)가 토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산마노만마'(후지TV)에 게스트로 출연해 인터넷상에서 떠돌고 있는 자신의 결혼설에 대해 언급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2008~2017년 10년 연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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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쟈니스의 결혼 러시가 이어지고 있어서.. 만약에 이노우에 마오와 마츠모토 준이 아직 교제 중이었다면

결혼 발표도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었을 텐데.. 그 부분은 좀 아쉽네요 ㅎㅎ

아무튼 뭐 마츠모토가 구 쟈니스를 퇴소한다는 이야기는 아직 사실이 아닌 것으로!!

완전히 새로운 회사와 계약하느냐 마느냐 문제라면 딱히 독립을 한다고 해도

특별한 의미를 부여할 필요가 없어 보이기도 하네요

진짜 줄리는 이젠 지분만 가지고 있고 회사 일에는 전혀 관여하지 않는 부분인가..

어쩌면 그럴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하네요.. 돈도 많은데 굳이 머리 아프게 회사 일을 할 필요가 없다

펑펑 돈이나 쓰면서 편하게 살자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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