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마키 요코(41)가 작년 8월 전격 발표한 사실혼 관계의 파트너가 16살 연하의 배우
카츠시카 신(25)인 것과 정신이 불안정해 현재 도쿄도내의 병원에 입원한 마키 요코를
헌신적으로 돌보고 있다고 주간지 '여성세븐'이 보도했다
마키 요코는 작년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에게는 파트너십 상대가 있습니다, 사실혼이라고 해야 할까요
계약 같은 건 귀찮아서 서로의 자유를 존중하며 오래 함께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갑작스러운 발표 죄송합니다'라고 뜬금없이 파트너의 존재와 사실혼 관계를 공표했다
참고로 마키 요코는 2008년 전 배우 카타야마 레오(41)와 속도위반으로 결혼해
2009년 5월 첫 아이(장녀)가 탄생했지만 2015년 9월에 이혼했다
사실혼 발표로부터 약 반년이 지나 올해 2월 전 '플러스 마이너스' 이와하시 요시마사(45)가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과거 마키 요코와 '헤이세이점프' 나카지마 유토(30)와 사적으로 만났을 때
'에어건 총으로 맞았다'라고 폭로했고, 이에 대해 마키 요코는 틱톡 라이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와하시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정신병자 취급하며 강하게 부인했지만
인터넷상에서는 큰 화염에 휩싸이고 있었다
그런 가운데 핀 게닌 할리우드 자코시쇼(할리우드 쥬리나 아빠 아님)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마키 요코를 저격하는 동영상을 공개해 조회수가 100만 뷰를 넘어서는 등
큰 방향을 일으켰지만, 3월 8일 소속사 소니 뮤직 아티스(SMA)가
동영상 내용에 부적절한 표현이 있었다며 해당 동영상을 비공개 처리했다
이런 대응이 있기 전에 마키 요코가 자신의 SNS를 통해 이와하시의 고발이나 할리우드 자코시쇼의
과장 성대모사 동영상에 불쾌감을 드러내며 너무 큰 충격으로 거식증이 발병해 입원하고 있는 것이나
죽음도 생각할 정도로 멘탈이 나갔다는 것을 고백하고 있었다
또, 지난 8일에는 마키 요코의 파트너를 자칭하는 인물이 마키 요코를 대신해 인스타를 업데이트하고
'마키 요코를 이렇게 만든 것은 이와하시와 자코시쇼.. 그녀는 아직 의식을 찾지 못해서
파트너인 제가 대신 알려드립니다'라고 적고 병원 침대에서 자고 있는 마키 요코의 사진도 공개했다
여성세븐의 취재에 따르면 이 파트너라는 인물은 16살 연하의 배우 카츠시카 신으로
매일 마키 요코가 입원한 병원을 방문하고 있다고 한다
업계 관계자는 카츠시카 신에 대해서 180cm의 큰 키에 단정하고 생긴 이케멘
영화 '별의 아이'에 출연한 경험이 있고, (중략) 할아버지는 금속을 이용해 액세서리나
건물의 장식품을 만드는 유명한 조금사로 아버지는 개업의이며
2019년 출연한 연애 리얼리티 버라이어티 쇼 프로그램에서는 황실 도련님이라고 소개되고 있었다
그런 카츠시카 신과 마키 요코가 교제를 시작한 것은 사실혼 발표 2개월 정도 전이라고 하며
사실혼을 발표한 이후에도 마키의 어머니와 딸이 사는 집에 자주 드나들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마키 요코가 거식증으로 도쿄 시내의 병원에 입원한 후에는
매일같이 마키의 집에서 짐을 챙겨 병문안을 있다고 한다
마키 요코가 파트너가 카츠시카 신이라고 밝히지는 않았지만, 카츠시카는 전부터 틱톡 등에서
마키 요코와 친밀한 관계임을 드러냈고, 이와하시 요시마사의 폭로를 둘러싼 소동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그녀의 파트너입니다, 그녀 자신은 결코 강한 사람이 아닙니다
거식증에 걸려 아침에는 눈물을 흘리면서도 저를 걱정시키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씁니다
제가 사랑하는 그녀가 만약에 죽는다면.. 그녀에게 악플을 단 사람들을 저는 용서하지 않을 겁니다
제발.. 제발 부탁입니다.. 그녀를 죽이지 말아 주세요' 등의 내용을 적고 있었다
이 게시물 역시 이전 게시물(병실 사진)과 마찬가지로 조만간 삭제될 것 같지만..
대충 이런 느낌으로 저 사진을 찍었던 모양이네요
16살 연하로 25살.. 파트너에 정체에 대해서 밝히지 못한 이유를 알 것 같네요..
솔직히 이게 이렇게 판을 크게 벌릴 정도의 일인가 싶은 생각이 저는 드는데..
공기총도 마키 요코만 쏜 게 아니라 나카지마 유토도 함께 쐈다는 것 같은데 무슨 오징어 게임이야?
그 말은 장난감 공기총일 가능성이 매우 높겠죠..
아니면 애초에 공기총이 아니라 비비탄이 발사되는 장난감 총이라던가
관종들이 서로 짜고 어그로 끄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양쪽 모두 납득이 가지 않는 모습이고
아무튼 결과가 궁금하지는 않네요.. 그렇습니다..
그리고 카츠시카 신은 멀쩡하게 생겼네요.. 저 정도면 상당한 훈남인 것 같은데 왜 저러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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