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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히야마 사야 5년 반 만에 '웨더뉴스' 퇴직

by 데빌소울 2024.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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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정보 프로그램 '웨더뉴스 LIVE'로 친숙한 기상 캐스터 히야마 사야(30)가 15일

프로그램 '웨더 뉴스 LIVE 문'에 출연해 3월 30일부로 웨더뉴스를 퇴직한다고 발표했다

방송에서는 '사사로운 일이지만 3월 30일부로 웨더뉴스를 퇴직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보고

자막으로도 '히야마 사야로부터 중요 공지 3월을 끝으로 졸업'이라고 나오고 있었다

(출처 구글)

히야마 사야는 '약 5년 반동안 여러분과 함께 날씨를 전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좋은 직장 환경 속에서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제게는 평생의 재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말만 해도 울 것 같은데..

이별이 아닙니다 SNS를 통해서 여러분과 날씨를 함께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웨더 리포터도 계속할 테니 언제 어디서 만나도 부끄럽지 않도록 계속 정진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리며, 함께 하늘을 바라보고 갑시다!'라고 말했다

 

 

이후 웨더뉴스 공식 유튜브에도 영상이 올라와 3월 30일 '웨더뉴스 LIVE 이브닝'을 통해

마지막 출연을 예고했다

히야마는 1993년 10월 27일생 이바라키현 출신으로 2018년 7월 '웨더뉴스 LIVE' 캐스터 오디션에 합격

2022년 9월부터는 이바라키 대사를 맡고 있고 애칭은 '사얏찌'

사생활에서는 2023년 7월 테니스 단식 세계 랭킹 45위 프로 테니스 선수 니시오카 요시히토와 교제를 발표해

 

 

히야마 사야 ♡ 니시오카 요시히토 공개연애 선언 팬들 절규

'WEATHER NEWS(웨더뉴스)'의 인기 기상 캐스터 날씨언니 히야마 사야(29)가 단식 세계 랭킹 27위의 프로 테니스 선수 니시오카 요시히토(27)와의 교제를 발표해 각각의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redevilsoul.tistory.com

큰 화제를 모으고 있었다

(출처 구글)

니시오카 선수와 결혼은 아닌가 보네요

반응도 본인은 슬픈 것 같은데 '놀랍지 않다.. 슬슬이라고 생각했다'라는 반응이 대부분 -_-

히야마 사야가 말만 해도 울 것 같다고 했는데.. 오히려 댓글 보면 눈물이 날지도?

나이도 30살이고 후배들도 치고 올라오고 있다고 하는 걸 보니까(댓글에)

날씨언니 정년퇴직이 30살인가? 아무튼 그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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