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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Aぇ! group 염원의 CD 데뷔 아레나 투어 발표

by 데빌소울 2024. 3. 16.

칸사이 주니어(구 쟈니스 주니어) 5인조 그룹 'A에! group(에에그룹)'이 16일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2 days 이벤트 in 교세라 돔 오사카 모두에게 고마워~'의 첫날 공연을 개최해

대망의 CD 데뷔를 하는 것을 정식 발표했다

(출처 구글)

발표에 따르면 '에에그룹'은 유니버설 뮤직'으로부터 5월 15일에 CD 데뷔해

데뷔 싱글의 타이틀은 '《A》 BEGINNING'으로 결정되었다

발매 형태는 통상반, 초회 한정반 A.B, 유니버설 뮤직 스토어반(32페이지 포토북 포함) 총 4종으로

초회 한정반 A.B와 통산반은 18일 오전 10시부터 예약을 개시

유니버설의 스토어 한정반은 온라인 스토어에서 16일 18시 30분부터 선행 예약이 시작된다

또, CD데뷔 결정과 함께 에에그룹의 공식 X(구 트위터) 계정도 개설하고

향후 그룹에 관한 정보를 전달 예정이라고 한다

이 외에도 에에그룹의 공식 팬클럽 개설이나 5월 25일~ 8월 19일에 걸쳐 단독 에레나 투어

'Aぇ! group LIVE Tour ~世界で1番AぇLIVE~의 개최도 발표되었다

 

 

에에그룹의 CD 데뷔 발표 소식에 SNS상에서는

'에에그룹 데뷔 축하해! 데뷔 발표 장면을 생방송으로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

'CD 데뷔 축하해! 투어도 축하해! CD 무조건 살 거다!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합니다!'

'데뷔 결정 축하합니다, 주니어 시절부터 계속 응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응원할게요!'

'멤버 모두가 이 날만을 위해 계속 노력해왔던.. 평생의 추억이고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앞으로도 계속 응원할거야! 계속 계속해줘서 고마워!'

'정말 기쁘지만 후쿠모토 타이세이도 있었으며.. 하는 서운한 마음도 든다

정말 기쁘지만 후쿠모토 타이세이가 없다는 사실이 너무 슬프다'

'정말 축하하고, 굉장히 기쁘고, 진심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

타이세이가 그 자리에 함께가 아니라서 너무 억울하고

솔직히 기뻐할 수 없는 내가 정말 싫어진다'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에에그룹은 2019년 2월 칸사이 주니어 6명으로 결성해

작년 유니버설 뮤직으로부터의 데뷔가 결정되어 배구 월드컵 스페셜 서포터로 취임해

대회의 주제가를 담당해 CD 데뷔가 예정되어 있었다

그러나,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 문제가 사회적 혼란을 일으킬 정도로 큰 파문을 일으킨 결과

어느 참가국으로부터는 '쟈니스의 아이돌이 대회에 관련된다면 참가하지 않겠다!'라는

강한 항의가 있어, 이로 인해 스페셜 서포터 취임 발표 전에 하차가 결정

그리고 동시에 CD 데뷔도 백지화가 되었다고 주간지 '주간문춘'이 보도하고 있었다

그리고 작년말에 인기 멤버였던 후쿠모토 타이세이(24)가 '컴플라이언스 위반(상세 내용은 비공표)'을 이유로

그룹을 탈퇴, 구 쟈니스 사무소에서 잘렸기 때문에 이번 데뷔 발표에 대해 

복잡한 심경을 토로하는 목소리도 다수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한때는 데뷔가 완전 무산이라는 이야기도 나오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는데

드디어 정식 발표가 나왔네요..(물론 데뷔 임박이는 보도가 많았지만)

멤버들이 정말 기쁠 것 같고 팬들도 기쁠 것 같네요

그리고 후쿠모토 타이세이에 대해서는 저는 도대체 이런 팬심을 도무지 이해 못 하겠는데

이미 과거에도 여자 관련 문제가 있었고.. 이번에도 그 내용이 뭐라고 밝히지도 못할 정도의

문제를 일으키고 잘렸는데..  왜 그런 인물에 대해서 걱정하고 슬퍼하는지..

좋아하는 건 본인의 자유지만.. 정말 열심히 하고 성실한 아이돌도 많이 있는데

굳이 그런 아이에게 미련을 못 버리는지 솔직히 이해가 잘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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