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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고쿠센 새 시리즈의 양쿠미 시라이시 마이 가장 유력

by 데빌소울 2020.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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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영향으로 방송 연기가 계속 되면서 각 방송국들이 대체 작품인

과거 드라마가 대건투를 보이고 있다

그중에서 지난 6월 3일 니혼TV의 '파견의 품격'을 대신 방송 된 2002년작

'고쿠센'의 방향은 상상 이상의 것으로, 12%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것은 물론

다음날부터 방송국에 '새로운 고쿠센 시리즈는 언제부터합니까?'

라는 요청이 쇄도 하고 있다고 한다

(출처 구글)

나카마 유키에(40) 주연 아라시 마츠모토 준(36)과 오구리 슌(37)이 출연한

시리즈 1의 평균 시청률은 23.5%를 기록했고

아카니시 진(35)과 카메나시 카즈야(34)가 출연한 2005년 시즌2도 평균 28%를 기록

TV 업계의 불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니혼TV가 이런 '사업기회'를 놓칠리가 없고

현장에서는 08년 이후 처음으로 '고쿠센'의 새로운 시리즈를 향한 움직임이 시작됐다

하지만 나이가 이미 초고한 마츠모토와 오구리를 그래도 등장 시킬수는 없기 때문에

학생 역의 캐스팅을 새로 시작할 필요가 있고, 마츠모토의 대안은

'킹 앤 프린스'의 히라노 쇼가 될꺼라고 알려져 있다

히라노는 2018년 TBS에서 방송 된 '꽃보다 맑음 꽃남 넥스트 시즌'으로

인기를 얻어 학원물로는 정평이 나있다

히라노를 중심으로 모인다는 것에는 이견이 없다'

히라노를 중심으로 대형 소속사의 유망주들이 캐스팅되는 흐름이 될 것이다

단 학생역은 그렇다쳐도 어려운것은 메인이 되는 선생님 역이라고 관계자는 말한다

'히라노 캐스팅으로 어느정도 시청률을 기대 할 수 있지만,

문제는 '양쿠미'역을 과연 누가 연기 하는가이다 

이 사랑스러운 희대의 캐릭터를 연기하는건 상당히 어렵다

후보로서도 인기와 실력있는 니카이도 후미, 토다 에리카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지만

서프라이즈로는 약하다, 또한 히라노와의 투샷에서 궁합이 잘 맞아야 하기 때문에

이 역할에 대해서는 난항인것이다' 그래서 니혼TV가 노리고 있는 것은

노기자카46의 졸업이 정해져있는 시라이시 마이(27)라고 한다

시라이시는 쟈니스 사무소의 탤런트들 과도 많이 출연하고 있으며

지난해 드라마 '내 스커트 어디갔어?'에서 교사 역도 경험이 끝난 상태

연출가에게도 자신의 의견을 분명히 전할 수 있고, 성장 가능성이 있는 여배우

No.1이 아닐까' (현장 스탭 중 한명) 이외에도

카와구치 하루나, 하시모토 칸나, 혼다 츠바사 등의 이름의 거론되고 있다고 한다

 

 

(출처 구글)

고쿠센이 화제가 되고 있는건 사실이지만, 현재 시점에서 시즌4 의 가능성에 대해서

점치기는 이른 부분이 있습니다 (바램이 바로 현실이 되는건 아니니까)만..

앞서 언급 된 니카이도 후미나 토타 에리카 보다는 덜 터무니 없지만

시라이시 마이도 저는 글쎄요..

왜냐면 나카마 유키에의 마지막 양쿠미때와 나이는 비슷하긴 하지만

양쿠미의 캐릭터를 생각하면 (양갈래 머리에 츄리닝으로 대표되는) 지금의 마이얀이

괴리감 없이 과연 소화를 할 수 있느냐 라는 의문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또한 마이얀..아니 그 누가 되더라도 나카마 유키에의 대역으로 양쿠미를 한다는건

굉장히 위험 부담이 크죠..비교 될께 너무나 뻔하기 때문에..

헤이세이 시대에 새로운 연기 패러다임으로 등장했던 코메디엔누 연기의 창시자라

할 수 있는 독보적인 캐릭터의 나카마 유키를 대체 할 인물을 떠올리는게 쉽지 않죠..일본에서도 대부분 양쿠미는 나카마 유키에 말고 없다 라고 할 정도로

저는 개인적으로 나카마 유키에를 고쿠센의 양쿠미 보다는 트릭의 야마다 나오코를

더 좋아했던 사람이라서 새로운 고쿠센 보다는 새로운 트릭을 더 바라고 있지만

야마다 역시 나카마 유키에가 아니면 안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물론 아베 히로시의 우에다 지로 역시 마찬가지)

명작은 명작 그대로 남겨두는게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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