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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미치바타 안젤리카 한국인 남편과 이혼 협의중

by 데빌소울 2020. 6. 15.

남편의 공갈 사건으로 '꽃뱀 의혹'이 제기되면서 휴업하고 있던

모델 미치바타 안젤리카(34)가 연예계 활동을 재개하는것을 밝혔다

(출처 구글 & 스포니치)

좌 한국인 남편 우 스포니치 인터뷰중 즙을 짜는 안젤리카

스포니치와의 인터뷰에서 밝힌것으로, (한국인) 남편과 별거하고 이혼 협의에

들어간 것도 눈물을 흘리며 고백, 복귀 하려는 이유는 1세 11개월의 장남의 존재로

'제가 기릅니다, 미혼모로 열심히 하겠습니다'고 밝혔다

'남편과는 이혼 협의 중이며, 이혼 신고서는 한달전에 도장을 찍어 보냈다

어린 아이가 있기 때문에 먹고 살아야해, 나 혼자 키우기 때문에

일을 다시 시작하게 됐습니다' 미디어의 등장은 8개월만이다

사건이 있던것은 작년 8월, 음식점을 경영하는 남편(38)이 회사 임원의 지인 남성을

'니 가족을 엉망으로 만들어 버리겠다'라고 위협, 계좌에 35만엔을 입금시킨 혐의다

2개월후 남편은 체포 되었지만, 공갈 현장에 미치바타도 동석하고 있던것으로 판명

사건 전날 미치바타가 남성과 남편의 음식점 밀실에서 부비부비 하고 있던것이

밝혀져 '꽃뱀 의혹'으로 발전했다, '그건 완전히 오해로 사실이 아닙니다' 라고

의혹의 당사자인 미치바타가 처음으로 진상을 밝힌다

 

 

'친구 여성을 포함해서 4명이 점심을 먹고 노래방에 가려고 했는데,남편 가게로 갔다 그방에는 남편도 몇번이나 들어 왔었고, 밀회 같은건 하지도 않았다'고 강조했다

남성과 부비부비 하고 있던 것은 '부비부비 한것이 아니라 아이를 낳고 거의 술을

마시지 않았기 때문에 너무 취했다, 남편은 그런 내모습을 처음 봤기 때문에

화를 냈다, 그 자리에서 부부싸움이 벌어졌고 그것을 보고 모두 돌아가 버렸다

그 자초지종이 찍힌 CCTV를 경찰에 제출했다

그래서 저는 사건과 전혀 관계가 없다고 불기소 되었다'

그 다음날, 남성을 협박 공갈한 현장에 동석한 것에 대해서는

'남편이 남자와의 바람을 다음날 아침까지 계속 의심 받고 있어서,

직접 그녀석에게 듣겠다, 너도 와라' 라고 끌려 갔다고 말했다

그 자리에서 돈을 청구하는 장면은 일절 없었다, 녹음이 남아 있었기 때문에

남편도 불기소 된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만 내가 남편을 화나게 한것의

원인이라는 것은 변함이 없다'라고 반성

다만 이혼까지 발전한 것에 대해서는 ' 남편에게 휴대폰도 뺐기고,

연락처도 전부 지워지고 그가 체포 되기 전까지 2개월간 남편의 분노로 힘들었다

자세한 것은 협의중이므로..'라고 목소리를 떨며 눈물을 흘렸다

이미 출판사에서 작업 요청이 오고 있다고 한다

'미혼모였던 어머니로부터 '아들이라는 글자는 자신의 마음이라고 쓴다

아이의 본보기가 되도록 하라'라고 말씀하셨다

그 말을 가슴에 묻고 싶다고 말했다

 

 

(출처 구글)

미치바타의 남편 체포

한국 국적의 남편은 지난해 10월 3일 지인 남성을 공갈 협박 혐의로

경시청 조직 범죄 대책 2과에 체포 됐다

사건의 단서가 된 동 8월 6일, 남성과 미치바타가 남편이 경영하는 음식점에서

부비부비하고 있던 것이 판명, 꽃뱀 의혹이 보도 되었지만

'왜 하필 남편의 가가에서 밀회 했는지' 등의 의문이 부상 하면서 남편과 공모를 의심

미치바타도 체포 된 남편도 불기소로, 미치바타는 육아에 전념하고 싶다고 휴업

미치바타 안젤리카

1985년 12월 5일생 후카이현 출신 34살, 아르헨티나인 아버지와 일본인 엄마를 두고

모두 모델로 활동중인 '미치바타 3자매'의 셋째

2005년 전속모델로 기용 된 잡지 'S Cawaii!'로 인기, 니혼TV '히루난데스!' 등의

TV에서도 활약했고, 남편과는 2017년 12월에 결혼했다

소식이 알려졌을때부터 여러가지 의혹이 난무했던 사건이었죠 

굳이 남편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밀회를 즐기고 있었다는 것도 희안하고

(그래서 꽃뱀 & 남편과 공모 의혹이 있었던것) 그런데..

남편과 남성의 직장에 찾아가서 난동을 부리고 받은 돈의 액수가 35만엔 이라는 금액

등등의 많은 의문이 있었던 일이었는데, 결론은 밀실에서 밀회도 없었고

남편이 의심해서 이 사단이 난거다 뭐 이런 해명을 하는것 같네요

만약 이 모든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바람을 의심한 남편에게 뚜가 맞았다면 모를까..굳이 이혼까지 갈 필요가 있는가 라는 의문은 들지만..

뭐 아무튼 이혼 협의중이라고 하는데

이혼 사유가 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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