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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바이킹' 폐지설 사카가미 시노부 파와하라가 요인?

by 데빌소울 2020. 6. 16.

사카가미 시노부(53)가 MC를 맡고 있는 와이드 쇼

'바이킹'(후지TV)의 9월말 중단을 발매중인 '주간여성'이 보도했다

그 요인이 사카가미의 파와하라 (직장내 지위를 이용한 부당한 권력 행사)에

있다고 하니 사실이라면 심각해 보인다

(출처 구글)

잡지에 따르면, 리허설에 했던것이 사카가미의 한마디면 뒤집히는

스탭 2명이 컨디션 불량으로 휴직중이고, 파와하라로 인한 스트레스가

원인이라고 말해지고 있다

사카가미는 직격 취지에 '주위는 줬어도 질책은 없었다' 파와하라를 부정하고 있지만

'사전에 협의한것 밖에 말할 수 없으면, 리포터중에서 출연을 거절하는 사람도 많다'

라는 소리도 나오고 있다

'무슨일이 있으면, 사카가미에게 화살을 맞을테니까..

프로그램에 코로나 재난의 거리 모습을 짜집기 가짜 영상으로

(코로나 상황에서도 거리에 사람들이 많다..라는 영상을 내보냈는데,

그 영상은 긴급사태 선언 이전에 찍힌 영상이라고 해서 가짜뉴스 논란이 있었죠)

사카가미가 예민해져 있는 건지도 모르지만..

후지TV에 문의하면 현실적으로 중단은 어렵다는 목소리도 있다

'시청률도 나쁘지 않고, 낮시간대의 와이드쇼로 나름 인기도 얻고 있다

더구나 코로나 상황에서 새로운 시도로 문제라도 생기면 그쪽이 더 큰 문제

미팅 협의같은 3밀도 피하고 싶고, 지금 상황에서는 어느 방송국도

코로나가 수습되기전까지는 변화를 하고 싶지 않은게 본심일꺼다 '(방송국 직원)

후지TV에 문의하면 중단에 대해' 지적과 같은 사실은 없습니다' 라고 답했지만

중단이 결정되면 3개월전에 발표하는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사실이라면 이달말 뭔가 조치가 있을 것이다

 

 

(출처 구글)

일본 방송은 아직도 원격 방송이라고 해서 출연자가 스튜디오에 나오는게

아니라 집에서 찍은 영상을 화면에 띄우는 방식으로 방송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언제쯤 안정이 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무리하게 새로운 방송을 런칭할 이유가 없죠

한가지 의심스러운게 이게 과연 사카가미의 파와하라가 맞는지 저는 의심스러운게

아시는분들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유튜브에서 최근에 일본 방송과 관련해서 올라오는

영상중에 '바이킹' 방송 내용이 최근에 상당히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부분 코로나 관련한 영상이고, 그 내용을 보시면 (저도 편집본만 봤음)

아베 정권에 굉장히 부정적인 내용을 많이 담고 있죠

반대로 한국의 코로나 대응은 찬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사카가미 이분은 짬밥도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경우보다 더 거칠게 표현을 합니다

아베는 바보 취급 하는 모습도 종종 나올 정도로...

파와하라가 실제 있었다면 당장 사과하고 방송에서 하차 시키는게 맞지만..

그런데 그게 아니라..그보다 더 큰 파와하라가 존재하는게 아닐까 라고 생각한다면..

음모론 일까요..?

일본 아카데미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신문기자'의 심은경 당초 이역활이

처음부터 심은경에게 갔던게 아닙니다

많은 일본 여배우들에게 시나리오가 전해졌지만 대부분은 식겁하며 손사래를 쳤고

그러다가 결국 한국인 여배우 심은경에게 간겁니다

아베 정권의 눈밖에 나는게 무서웠던거죠, 아무리 지금 지지율이 낮다고 해도

아직까지는 살아있는 권력이고, 자신들에 대해서 비난하는 목소리를 계속 내는

방송이 보기 싫었던건 아닐지..저는 그부분이 더욱 의심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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